love**27 아는분
love**27 아는분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달아보아요 저는 연애문제때문에 힘들어하는 초등학생 5학년 여자입니다. 저는 1학기때부터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어요. 그 남자애는 저랑 장난도 많이 치고 엄청 친한 남사친이에요. 근데 걔도 절 좋아하는것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해요 남자애들은 그 남자애가 절 좋아한다는데..그 남자애는 그런것같지 않았어요..그렇게 반에서 진실게임을 하게 되었어요. 그 남자애에게 이런 질문이 왔어요. "너 우리반에 ○○○좋아하지?" 이렇게요. 근데 걔는 약간의 고민과 함께 이런 대답을 돌렸어요. "아니?" 이렇게요. 저는 약간의 상처가 짙어졌죠..그렇게 저희반은 싸해지고 화제를 돌리려 다른게임을 하도록하였어요..그렇게 하루는 끝이났습니다. 그렇게 2학기..저희는 어색해졌어요. 저희는 하루에 2,3번씩 말을 건냈고 그 남자애는 저랑 친한 여자애와 친해졌어요 둘이 자리도 바꿔 앉고 얘기도 나누고 스킨쉽도 하고 장난도 쳤어요. 그 남자애는 이제 절 좋아하지 않고..그 여자애랑만 놀게 되는걸까요..?
남자친구와 늘싸우던 문제로 싸우고 연락을 하고있지않은 상태인데 대체 제가 원하는게 뭔지, 제가 어떤사람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다 놓아버리고 싶은마음인건지 다시 풀고 만나고싶은건지. 만나고싶다면 이건 좋아해서 그런건지, 그저 서로의관계를 놓고싶지않은건지.. 나를 별로 좋아하지않는다는 생각이 드는게 이젠 지치고 미워서 이러는건지 그냥 내 욕심이 커서 그러는건지...ㅜㅜ나를모르겠으니 연애도 모르겠네요.. 연애에는 답이없고 선택만이 있다는데 잘못된선택을 하기가 두렵고, 뭐가 나은선택인지도 알길이 없고. 도대체 저는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걸까요....
우연찮게 카톡을 보게 되었는데 남친한테서 헤어진 여친한테 10개월만에 생일 축하한다고 카톡이 왔어요 서로 안부문자만 간단히 하고 마지막에 잘지내라는말에 남친은 더이상 대꾸가 없었어요 생일 축하한다는 말에 답한건진 모르겠지만 전 기분이 별루네요 헤어진 이유는 동거했던 사이고(1ㅡ2년 한거같아요)여자쪽이 다른 남자가 생겨서에요 헤어진 여친 전번도 삭제안한 상태에요 전혀 연락 서로 않다가 굳이 생일이라고 연락한다는게 난 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내가 소심한건진 모르지만 헤어진 여친 카톡 프사를 보니 또 남자랑 헤어진거같던데 아 모르겠네요 어느 순간 신경이 쓰여서 답답한 맘에 글 올립니다 별거 아닌일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연락을 받아주는 남친이 좀 밉네요 몰래 본거라 따질수도 없고
왜 내게 희망을 주는거야. 괜히 더 비참해지게..
오늘 학교에서 친구에게 짝사랑 잊는방법이 없을까 라고 물어봤다 친구가 말하기를 시간의 지남, 그녀가 생각날때 친한친구들을 만나 잠시나마 기억나지않도록 ***듯이놀기......그저 그거 밖에 없다 하더라
여자도 하늘에 별따기 인가요?? 날씨도 추워지는데 같이 있고 싶은 여자분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그녀가 있습니다 사랑해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지금부터 88일 후에는 너를 더 이상 매일 *** 않아도 돼 내 미련, 내 아픔, 내 전 남자친구인 너를 과연 그 모든 시간이 지나간 후 너와 나의 길이 갈렸을 때 난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더 봤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품을까? 아니면 빨리 등돌리고 가버릴까 아니면.... 둘 다일까
중요*이거 연애 맞습니다... 요새 욕이 많이 늘었습니다 아니, 진짜로요 그러다가 오늘 학교 선배에게(졸업하심) 욕을 날렸습니다 ***을요 진짜로 아니 진짜로요 그러다가 선배분이 멘탈이 깨졌는지 (깨지셨겠죠) 아님 그냥 무서운건지 조용히 계시더군요 (멘탈이 깨진거라면 와장창 깨졌을겁니다 2살 차이나거든요) 그런데 제 친구한테 일을 ***는겁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파티가 날라갔죠 지가 알아서 하라고 왜 남을 ***냐고 이렇게 말을 (+***) 했습니다 근데... 근데 그거에 반했는지 친구야 라고 다가오더니 친구 싫다고 했는데 여자친구 하라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했습니다 (아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쨋든 싫다고 하는데 옆에 계시더군여... 공이 제쪽으로 날라오니까 지 여친 다친다고 ***떨더군요 기분이 나빠서 여기 올려봅니다... 좀 도와주세요...
보통 데이트하면 뭐하나요?? 저는 연애횟수가 적은편은 아닌데 남들 다하는 밥 영화 카페 공원산책 이런데이트를 한 기억은 별로 없네요... 밖에서 놀기보다 자기 방에서 같이 빈둥거리는걸 좋아하는 집돌이 현 남자친구도 그렇고 이전에 만난애들도 밖에있어봤자 뭐 할거없자나? 그냥 집에서 편하게 밥해먹고 영화보는게 더 낫지않나? 라고 대부분 생각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겨우 빈둥거리려고 남자친구집에 대중교통타고 올라가야하잖아요. 어쨌는 나가는거니까 풀메는 아니더라도 썬크림, 눈썹 정도의 최소한의 단장도 해야하고... 주변에 보면 다들 여기저기 돌***니면서 즐거워 보이는데 저는 매번 연애때마다 남친집에서 의미없이 시간보내다가 그러는게 전부네요... 다른사람들은 연애할때 연인과 뭐하고 노는지 궁금하네요
지금의 여자친구와도 문제지만 저의 연애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입니다 제가 연애하는 상대방의 감정을 멋대로 생각해버려서 안절부절 못하게 돼요.. 예를들어 평소보다 카톡을 단답을 하거나 쌀쌀맞아 보이거나 답이 늦거나하면 전에 카톡보낸것들과 비교도 하면서 얘가 나에대한 마음이 변했나? 멋대로 추측하고 그게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신경쓰게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저도 역으로 단답하거나 답늦게하거나(삐진척)하는데 이게 감정조절이 잘안되네요.. 저같은 분들이 있는지 궁금하고 이럴때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는지 궁금합니다
사랑해....
내 생활에 한 사람이 들어와서 내 생활의 모든 시간을 그사람으로 맞춰지고 내 생활이 그사람에 생활로 바뀌면서 모든것이 그사람으로 집중되는 사람이 있죠.. 이별을 겪게되고.. 나는 아직 그사람 생활에서 살고있는데.. 이미 그사람은 자신의생활로 돌아갔는데.. 나만 아직 못돌아가고있네.. 누가 돌***수있는 길좀 알려주었으면... 만나는 사람들마다 다들 똑같은 말만..
이제정말그만하고싶다,,너무힘들어서,,누가툭 건들기만해도터져버릴꺼같다,,내가좋아서시작하고 지금까지,질질끌고왔는거아는대,, 그래도무뚝뚝하고까칠한속에 ,,진심이있다고믿고있었는데 그것도아닌거같다,,니속을도대체 모르겠다 ,, 난사실아직도,,니가맘에있는거같다,, 그래서난,,죽어도,,내가먼저,못노을꺼같다,, 그러니까,,제발 ,니가먼저,,다끝내주라,, 정말이제는못하겠다 ,,예전에내모습이그립다,, 다시돌아가고싶다,,나,,올래,,이런찌질한여자아니였다,, 변해버린 내모습이,너무역겨워서 ,미쳐버릴꺼같다 정말 ,,이세상에서그냥 ,,첨부터없었던 사람이었으면좋겠다,, 너무힘들다,,,,
내 말은 그게 아닌데.... 왜 자꾸 오해하니... 네 생각을 듣지말고 내 말을 좀 들어줄래...
이젠 눈물도 나오지 않아
우린 서로 좋아했지만 그저 친구로 남기로했다. 이제 그녀는 날 진정한 친구로 생각할지몰라도 미안하게도 난 그녀를 좋아하는거같다. ......기억, 내머릿속에서 좋아하는감정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정말불가능할거같다 난 그녀에게서 멀어지기위해 일부러 답장을 늦게도 해보고 말을 많이 안해보려고 최대한 짧게 답장을 보내고있다. 읽고 대답도 안한적도있다.....그녀가 왜 답장을 안하냐고 보챌때 난 그저 웃었다. 그녀가 나와의 인연을 먼저 끊을수있도록........그래야 더이상 접촉을 안할것이고 그후엔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줄거라 생각한다.... 그러고 있는 난 지금 너무 힘들다.
여친상은 단발머리 에다가 얼굴이 갸름하고 잘어울리고 부족한 부분을 이해 해주는 사람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