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 였는데.. 그래서 잘 헤어진건데.. 왜이렇게 잊기가 힘드냐ㅜㅜ
나쁜남자 였는데.. 그래서 잘 헤어진건데.. 왜이렇게 잊기가 힘드냐ㅜㅜ
내가 좋아하는 거 같았는데 난 금사빠였나봐
너의 말 한마디에 내 감정이 여러번 왔다갔다하는거 아니??..
그저께 여자친구를 껴안고 울었어요.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주는 길에 헤어지자는 말을 몇 번이고 입에서 굴리다가, 결국 삼켜버리고 그냥 껴안고 울었어요. 미안한 사랑을 하고 있어요. 너무 서툴고 남들만큼 잘하지 못하는 제게 가끔 실망을 하면서도 번번히 이해를 해주는 게 고마우면서도 미안해서 자연스레 눈치를 보게 되네요. 그러면서도 제가 사랑하는 만큼 돌려줬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어서 그게 그 친구를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사랑은 하지만, 댓가를 바라는 이기적인 사랑이라고 할까요. 사랑을 할 땐 행복해요. 그 친구를 보면 행복하지만, 조금 소홀할 땐 당연하게도 슬프고 짜증나요. 얜 또 왜 이래? 하는 생각이 들면서요. 근데 더 화가 나는 건 사소한 거에도 그렇게 마음 쓰는 저 자신이고, 그 기분이 싫으면서도 포근한 저 자신이에요. 어쩌면 혼자여야 마땅한 게 아닌가 하네요.
나 사실 너 좋아하고 있다 넌 모르잖아 내가 하는 말이 다 농담이라고 생각하고 웃으면서 넘어가고 나도 그럴때마다 웃으면서 넘어가지만 진짜 미칠거같거든 너가 연락이안되면 하루에 몇번씩 니 카톡 확인하고 문자오면 바로 확인하고 그래도 꼴에 자존심있다고 바로답장안하고 좀 기달렸다가 답장하고 나 진짜 웃긴다 그냥 너 생각하면 마음이 짠해 쓰라리고 막 욱신거려 너는 나에비해 친구들도많고 나는 너에비해 초라해서 내가 다가갈수가 없는 거 같아 나도 너 얼굴마주보면서 진지하게 얘기하고 싶다.. 정말
왜 나는 혼자인 걸까
남자 입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여잘 사겨 본적없는 남자 입니다.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것 일까요? 너무 답답 해요
차이고 난 후 대처법 제가 학생인데요. 같은반 여자애한테 고백했는데 차였습니다. 근데 내일 학교갈때 걔 얼굴 어떻게 보죠.. 제가 학급 반 대표여서 그래도 다시 잘 지내야는데 어떻게 걔를 볼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는지 좀 알려주세요ㅠ
원래 남자애들이랑 잘 노는 여자애긴 한데, 마음이 없는 남자랑 단둘이 밥먹으러 가기도 하나요??
고등학생인데 현재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귀면서 정말좋고 한대 여자친구 과거에 전남친과의 스킨십을 어쩌다 알게되었습니다 ... 에이 괜찮아 이런식으로 괜찮았었는데 딥키스를 한걸 알게되어서 가끔생각하면 짜증나요.. 어떻게 생각하는게 맞는거죠?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게 됐어요. 너무 행복하고 축복이라고 여기고 있어요. 그런데 첫 연애부터 저에게 너무 잘해주고 완벽한 사람이랑 사귀는 것 같아 뭔가 불안한 마음이 든다고 하면 이해하시려나요..? 애인이 저를 많이 좋아한다는 건 확실한데, 언젠간 갑자기 돌아서진 않을까 무섭기도 해요. 이렇게 사랑받아본 적이 처음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해요. 물론, 시간이 가면 사랑이 잔잔해진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그냥 가만히 있는데도 이렇게 좋은 사람이 많이 아껴줘서 내가 정말로 이걸 받을 가치가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뭐랄까.. 너무 꿈같아서 금방 끝나버릴 것 같은 거랄까요? 저는 정말 이사람이랑 오래가고 싶어요. 애인도 똑같은 말을 해요. 근데 저흰 둘 다 아직 어리고, 장거리인데다가 국적도 달라요. 사랑한다면 둘사이를 가로막는 장애물은 딱히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상대가 지칠까봐 겁나요. 뭔가... 계속 끝을 바라보면서 연애를 하는 것 같아요. 그 끝이 오지 않길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언젠간 올 것 같아서...제가 상대적으로 더 바쁘기도 하고요. 사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저도 제가 무슨 고민이 있는건지 정확히 한문장으로 설명하기 어렵다고 느끼고 있어요..그냥, 불안해하지 않고 사랑하는 방법 없을까요? 언젠간 올것만같은 끝을 계속 두려워하지 않는 방법없을까요? 영원한건 결국 존재하지 않겠죠
많이기다렸지? 널받아주는거 말야 허락할게 널 받아줄게진심으로
널 받아줘야되니?
서로 데이트도 자주 나가고 친하게 지내던 이성 친구간에 한사람이 고백했다가 차이면 예전 관계로 돌***수 있을까요?
으악 너무 보고 싶다!!!!! 너의 이름이 계속 입에서 맴돌아 계속 부르고 싶어!
사내연애 중인대.. 남자친구가 자느라 30분정도 늦었는대 너무 화가 나서 욕해버렷다....굳이 안그래도 되는걸... 근대 내가 매니저이다보니까 알바들이 늦으면 내 몸이 힘들어도 내가 대신 일해야하다보니까 막 뭐라고 하긴 햇는대.. 아직까지도 화가 안풀리네.. 미쳣는갑다
10년후 마음에 드는 사람이 찾아오길...
3년동안 만나고 똑같은 문제로 다투다가 제가 차였어요 아무리 그문제로 싸워도 끝날거같지 않던 사이가 끝나서 되게 갑작스러운것도 있고 너무 무서워요 제가 너무 상대방한테 많이 의지 하고있었나봐요 헤어지니까 제 주위에는 남은게 없어요 그래서 아무리 지금 감정을 털어놓고 싶어두 말할사람도 없고 무기력해지고 한달동안은 누워만 있는거 같아요 제가 미련 가지고 있는거라 저만 떨쳐내면되는데 . ..진짜 빨리 잊구 행복해지자 라고 말은 하는데 마음이 아직 안따라주네여... 헤어진거 하나 가지고 이러는 제가 ***같지만 진짜 힘든일이네요... 살이유가 없다고 까지 느껴져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죠?
나도 연애하고싶다. 다른사람들처럼, 서로 좋아죽는 연애를 하고싶다. 티격태격 장난끼 많은 사람을 만나고싶다. 그러다가도, 혹시나 슬프고 우울할때 옆에서 위로해주는 사람을 만나고싶다. 기쁠때도, 슬플때도 같이 나누는 연애를 하고싶다.
제가 4년간 짝사랑했던 친구가 있습니다.매번 고백도 해보려했고 선톡도 하며 그 친구가 행복하기만을 빌며 제가 해줄수 있는 최선을 다 했습니다.근데... 매번 연락할때마다 자신은 잘거라 하고 다 같이 잡은 약속도 하루전날 취소를 하며 최대한 저를 피하려하는것같고...그 친구에게 카톡이 올때는 자신이 필요로 해서 카톡이 오는것같습니다. 최대한 안 좋아할려고 노력했고 연락을 안하다 몇일전 연락이 와서 다시 좋아하는 마음이 생길려고 합니다.계속 좋아를 해야할까요...아님 마음을 정리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