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성인이고 피임하면서 원하는 사람과 하는게 뭐가 나쁜거지? 여자는 하고싶을때 하면 안되고 남자는 되는건가? 물론 피임도 안하고 아무나 하는건 나쁜거지만 피임도 하고 적절한 신뢰 관계가 있는 사람과 하는게 욕먹을 짓인가?

왜 몸을 함부로 쓰는 게 나쁠까요?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한다는데 몸은 소중하기 때문에 남의 몸은 함부로 건들면 안되지만 내 몸 내가 원해서 쓰는 건 괜찮지 않나요? 싸보여서 그런 건가? 그렇담 그게 왜 싼 행동일까요?ㅋㅋㅋ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의 이유가 궁금해졌어요

생리기간에 성욕이 왕성해지는데 이유가 뭘까요...ㅎㅎ

여자인데..남자도 좋고 여자도 좋아요.. 엄청 친한 여자애랑 사귀는데.. 정확히 말을 안해서 그냥 장난으로 사귀는 줄알아요... 자꾸 '몇일 사귀었지..? 이제 헤어지자ㅋㅋ '하고.. 그리고 저도 매일 같이있어서 좋아한다고 느낀건지 아님 진짜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 여자애랑도 성격은 별로 안맞아요. 완전 동성***는 아닌거 같은데... 뭘까요..? ..

산부인과에 가서 검진을 받는중에 남자 의사선생님께서 여긴 왜그러냐고 물어봤어요 치루 때문에 그런거라 답해드렸는데 원래 그런것도 물어보나요?

남자 나이 30이 다됐는데 경험이 없어요 연애경험도 20대 중반에 늦게 시작해서 몇년 사귀다 헤어졌는데 서로가 종교적인 이유로 아예 관계를 가질 생각도 안했어요. 그리고 헤어지고 난후에도 경험이 없는데 종교적 신념이 많이 깨져서 그런지 과거에 굳이 관계를 안하고 했던것들이 이제야 후회가 되는것 같네요, 경험이 없는게 부끄러워서 주변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연애를 시작한다 해도 못말할것 같아요^^ 그냥 요즘 드는 생각이라 주절거려봤어요...

남자친구랑 사랑을 나눌 때 간혹 질에서 소리가 나요 ㅠㅠㅠㅠ 찾아보니 질방귀 라고 그러던데... 그리고 그게 질이 늘어나서 그렇다던데......... 소리 날 때마다 부끄럽고, 경험이 많아서 질이 늘어난 것처럼 보일까봐 무서워요 ㅠㅠ 근데 전 지금 남자친구가 첫경험이거든요 사귄지는 6년이 되어가지만 그렇게 자주 관계를 하는 편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ㅠㅠㅠ??? 최근에는 남친이 너무 조여서 살짝 아프다고 그러기도 했는데 왜 그런 소리가 나는걸까요? 진짜 늘어나서 소리나는건가요? 어떻게 하면 소리가 나지 않게 할 수 있나요 ㅠㅠㅠ??? 케겔 운동 많이 하면 소리가 안날까요???

쿠퍼액으로도 임신가능성있나요 ㅠㅠ????

여성쪽이 처음이면 무슨생각이 드나요 가르쳐줘야돼서 귀찮을까요?

속궁합이란게 뭐죠?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여자와만 관계를 맺어왔어요. 상대방 측은 남자경험이 많구요. 처음 관계를 가질 땐 상대방은 아예 절정에 못 이르곤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주 절정에 오르더니 요즘은 많게는 하루에 6번까지 절정에 오르더라구요. 처음엔 저는 모르지만 여친은 속궁합이 안 맞는거 같다고 하다가 요즘엔 진짜 서로 속궁합이 잘 맞는다고 하는데. 저는 관계를 맺을 때 상대방과 다르게 절정에 잘 이르지 못하는데 이게 속궁합이 좋은게 맞을까요? 저야 상대방을 만족***는게 저의 만족의 배 이상으로 좋지만 과연 제가 계속 절정에 못 이르러도 계속 상대방의 만족만으로 만족할 수 있을까요? 속궁합이란게 뭘까요 퓨ㅜㅜㅜ 마카님들 도와주세요

아무도 모르게 다 먹고 말거야 몰래한 음식먹기 몰래한 ...... ㅎㅎㅎㅎㅎㅎ;;;. 열감 식기전에.. 롸잇나우.

음... 23살 여자예요!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와서 그런지 좀 힘에 부쳐서 대학교를 한 학기 휴학중입니다. 저에겐 4살 차 연상 남자친구가 있어요. 현재는 직장인이예요. 만난지 거의 1년이 되어가고 그분 졸업 전 학교 도서관에서 처음 만났어요. 제 남자친구는 성병에 걸렸어요. 헤르페스와 곤지름을 앓고 있어요. 둘 다 성병 바이러스고 전염 확률이 높아요. 몇달 전 그분에게서 헤르페스를 옮았어요. 혹시 몰라 얼마 전에 HIV 검사를 했어요. 자궁 내벽까지 영향이 갈 수 있다 하여 오늘 성병 검사를 마쳤고 내일은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으러 갑니다. 남자친구는.. 한 세네달 사귀다가 갑자기 성병 고백을 했어요. 조심만 하면 옮을 일 없을거라 했지만, 솔직히 걸릴거 예상했습니다. 관계의 빈도수가 높아지면 감염확률도 높아질 것 이니까요. 그런데 괜찮다고 넘겼어요. 그만큼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서요. 그런데 엊그제, 성병 검사를 받는 날이 다가올 수록 제 마음도 불안해졌어요. 안좋은 결과가 나오면 어쩌나 초조했어요. 요새 남자친구랑 번번히 다투고 장거리까지 하다보니 남자친구에게 기댈 수 없었어요. 표현도 많이 줄고, 말실수도 잦았어요. 혼자 멍하니 있다가 “만약 이 사람이 날 떠나면 성병에 걸린 날 누가 사랑해줄까?” 라는 생각이 드니 수치스러웠어요. 죽고싶었어요.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말했어요. 죽고싶다고. 괴롭다고. 나 계속 괴롭게 할거면 그냥 꺼지라고.. 그렇게 말하니 알겠다고 대답했어요. 전 너무 깜짝 놀라서 다시 잡았어요. 난 내 마음 알아달라고, 힘드니 다독여달라고 떼를 쓴거라고 하니까 자기때문에 죽고 싶단 생각이 든다면 자기도 이젠 모르겠대요. 하지만 잡았어요. 헤어지면 도저히 저 혼자서 이 상황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어요. 평소에는 통화를 하더라도 빨리 끊고싶어 하고 귀찮아 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곤 했는데 제가 산부인과를 찾을 때면 항상 전화로 걱정하고 애정표현을 듬뿍 합니다. 오늘도 그랬어요. 그런데 좋아야 하는데, 오히려 전화를 피하게 되고 카톡도 평소처럼 즐겁지 않아요. 헤르페스 성병에 걸리고 나니 제가 더럽단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도 그래요. 그럼 죽고싶어져요. 하지만 또 힘들어서 오빠한테 떼를 쓰면 다시 헤어질 상황이 오겠죠? 자기 전에 주저리 써봅니다. 이 이야기를 털어놓을 데가 이세상에 여기 한 곳 뿐이네요. 털어놓을 기회가 주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여친이 처음이면 어떤 생각들어요?

속궁합이 안맞는다는 게 뭐예요? 노력으로 맞게 할 수도 있나요?

남자분들께 질문이요 남자분들은 처음 ***한 여자분을..(첫사랑이 아니여도 그여자분을 엄청 사랑했다면 ..) 금방 잊을수 있나요? 이런글을 오래전에 본것 같아서요 남자는 첫 사랑 , 첫***한 여자를 못잊는다고.. 저는 여자이구요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남자친구가 처음 ***한 여자가 저구요 진짜 뜨겁게 2년을 서로 사랑하다 헤어졌는데... 남자든 여자든 새로운 인연을 만난다면 또 잠자리 할꺼아녜요.. 다른여자랑 할때 내가 생각날까......유치하지만 이런거요.. 헤어졌지만..저는 아직 남자친구를 좋아하고 있어서.. 나는 그사람에게 얼마만에 잊혀질까.. 궁금해서요..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사람에게 안겨서 토닥토닥 받고싶다.. 너무 외롭고 공허해서.. 너무 힘들어.. 내가 힘들던 말던.. 사람들은 날 나몰라라 하니까.. ㅋ.. 근데..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사람이 없네?

제가 맨날 샤워를 해요..근데 계속 밑에서 냉??같은게 나오는데 냄새가 완전 지독해요....생리기간아닌데 왜 그럴까요?

난 더 이상 남자로 살기 싫고 여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 꽤 오랫동안. 돈을 모으지 못해 제대로 시작도 못했지만. 그런데 어젯밤에 꿈을 꿨는데 내가 처음보는 여자랑 사귀고 있었어. 나한테 웃어주고, 깍지낀 채로 손잡고 다니고 함께 이야기를 했는데 정말 편안하고 행복했어. 그러다 꿈에서 깼는데, 내가 원하는게 도대체 뭔지 혼란스럽고 아직 내몸엔 남성이 강한가 싶어 자괴감도 들고 뭘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어. 난 도대체 뭘까

그런 취급이 기분 나쁘다구요? 내가 이런 기분을 느낄지 몰랐다구요? 고작 말 몇 마디에 기분 나쁠 수 있는 것도 이 기분을 지금껏 모를 수 있었던 것도 당신이 누리던 권력이에요.

40대가 훨씬 넘어까지 경험없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