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아닌데 ***로 몰리는게 너무 힘드네요
***가 아닌데 ***로 몰리는게 너무 힘드네요
여자분들 관계시간 말인데요 몇분정도가 적당하신거같나요? 궁금합니다
민망함을 무릅쓰고 여기에 글을 씁니다.. 우선 저는 못느끼는거 같아요... 남자친구랑 관계를 3번정도 가졌는데 상대가 못하는건지 제가 못느끼는건지. ***를 해도 흥분이 안되고 왜 이럴까요...?ㅠㅠㅠㅠ
오늘 정말 죽고싶습니다. 사귀고 처음 가지는 관계였는데 애무하고 서로 이야기하면서 편안하게 있을 때까지는 정말 내내 발기가 되어서 문제가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삽입과 동시에 좀 긴장이 지나치게 되면서 죽어버렸고 당혹감 때문에 뭐 말안해도 아시겠지만 어색해지면서 그 자리에 있는 것 자체가 힘들더라고요. 아직 한창 때고 최근 취업하면서 건강검진에서도 굉장히 건강하다고 들었기 때문에 건강상 문제는 없습니다. 어디서 부터 꼬였는지 짐작은 갑니다. 솔로일 때 친구들에 못 이겨서 단란한데서 놀았던 적이 있는데 죄책감과 내가 뭐하고 있나 자괴감이 들어서 관계에 어려움을 느꼈고 처음 느껴보는 상황에 당혹감과 복잡한 마음으로 정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려고 했지만 오늘 일까지 합쳐서 정말 트라우마가 돼 버린거 같습니다. 어찌해야 할지 정말 감도 안잡히고 계속 내가 죄 지은 느낌만 늘어가는데 솔직히 살아 숨쉬는 자체가 버겁습니다.
전 양성***입니다. 저는 지금 제 친구를 좋아하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당연히 고백은 안 할거고, 최대한 숨길려고 해요. 물론 지금까지 짝사랑한건 2년이지만 그 친구를 위해서 고백는 하지 않는게 제가 정한 것입니다. 근데 그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른 친구처럼 생각없이 스킨쉽을 하자니 좀 그렇고 딱딱하게 굴자니 멀어지는게 싫고. 양성***를 이상하게 보는 현생에선 상담할 곳이 없어 이런 곳에 올리네요..
와 드디어 사정해봤어요(여자) 남친이랑 할 때마다 분명 흥분하고 미치는데 절정만 있고 하강이 없어서 미칠 것 같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이랑 사정을 해봤네요. 혹시 저같은 고민으로 고통스러운 분들에게 팁을 주자면 오줌마려운 느낌 참지 마세요. 그냥 오줌싸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시고 오줌 싸듯이 싸면, 오줌이 아니라 투명하고 냄새 하나도 없는 액체를 쌉니다. 그게 사정이었음;; 지금까지 일부러 참고있었는데 그러면 안됬었음.. 그럼 전 이만..☆
압박 ***는 어떻게 하나요? 삽입 ***는 안 좋나요?
학교에서 아웃팅당할까봐 두려워요...
여기 혹시 펨돔 있나요??
동성애는 고쳐지는게 아니야. 고치라고 해서 고쳐지는게 아니라고, 그저 너희들의 손가락질에, 그 이상한 눈길에, 아, 이걸 보여주면 나를 죽이려 들겠구나. 하고 숨긴거야. 교회가서 극복했다는 사람들도 사실 고친게 아니야. 그저 수녀나 스님같은 사람처럼 인내를 거듭하는거지. 고치는거라곤 할수 없어. 여전히 동성이란 똑같이 사랑이 느껴지는 인간인거야. 에초에 고친다., 라는 말이 어울린걸까. 그저, 좋아하는사람이 우연히 동성이거나, 아니면 이성에 대한 공포가 있는거지. 이성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 쪽은 치료를 받아야 할지 모르지. 하지만 이성과도 사귀고 평범하게 살다, 우연히 동성을 사랑하고, 동성을 만나게 된 사람이 대부분이야. 우연히 자신의 정체성을 찾은거지. 양쪽 다 상관없이 좋아할수도 있어. 동성만 좋아할수도 있어. 하지만 뭐 어때. 그냥 사랑인데, 그런 사랑을 너희가 손까락질을 하며 "고치라고"하는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해. 생각해봐 동성***가 많은 세계가 있다 치자. 그런데 동성***들이 많지 않은 이성***들을 가르키며 말한다고 생각해봐. "실수 한번 삐끗 하면 애나 생기고, 어떻게 이성이랑 사귈수 있지? 저거 병이야. 아무튼 더러운것들이야. 그렇게 노력해도 안사라지냐 저것들, 콱 ***버렸으면, 군대갔다가 오면 고쳐친대. 너 그것좀 고쳐라. 고쳐라." "이성애를 고쳐라." "고쳐라." 무섭지. 얼마나 무섭겠어. 그 많은사람들의 손까락질, 무섭지. 하고싶은 말은 많아, 하지만 이쯤할께. 고치라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동성을 좋아하는것은 병이 아니야.
저 20대 초반 학생인데요, 며칠전 질근처에 곤지름으로 의심되는 빨간게 크게 나서요 ㅠㅠ 씩씩하게 학교만 다니구 경험도 없는데 이게 뭔가 싶어요.. 거기다 생리주기도 아닌데 피가 조금씩 나오더라구요. 예전부터 이런경우가 종종있어 왔거든요. 산부인과가서 검사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한번도 가본적이없어서 물어봅니다 ㅜ
남친이 생기고 진도를 차차 나가는데... 혹시...여성분들 밑에 제모하시나요..? 아니면 숱이라도 치나요...? 막 바지 벗겼는데 너무 덥수룩 해서 남친이 안좋아할까바...자꾸 신경쓰게 되네요ㅠㅠ 다리나 겨드랑이는 맨날 미는데 밑에는 어케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렇다고 다밀기엔 그것도 민망한것같아 쉽사리 하진 못하갰어요ㅠㅠ 딴 분들은 어케 하시나요?
왜 양성***는 사회에서 차별(?)같은걸 받을까..? 양성***도 똑같은 사람이고 같은 동족인데.. 양성***란 이유로 사회에서 차별받는 이사회는 도대체 뭘까.. 내가 양성***는 아니지만 이런 사회가 너무 궁금하다
내가 레즈인데....걔랑은 안되는데 걔가 너무좋아져버렸어 걔는 나 안좋아할텐데 어떻게 포기해
보통 사귀고나면 키스랑 관계까지하는데 기간이 얼마나 걸렸어요? 개개인이 다 다르겠지만 알려주세요
다들 집에서 외박 허락해요?
음, 여기 글보면 다 여자던 남자던 하고싶다고 하는데 전 요즘 줄어들고있어요 해도그만 안해도그만 이제 20대 후반 여자인데ㅋㅋㅋ 젊을때 많이해서그런걸까요? 젊을때 정말 불타고 혈기왕성했는데 요즘은 그것마져도 귀찮네요
저 성향이 SM쪽인데 그 중에 M이에요... 근데 S를 찾을 수 있을까요....?
너무나도 힘든 고민이 생겼어요. 이래도 돼나 싶을 정도로 이미 이런 곳을 간 제가 깨끗하지도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지만 며칠째 생각나고 슬럼프 같아서 글을 씁니다. 서른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 ***를 못해서 친구들에게 놀림 당한게 분해 ***를 갔어요. 거기서 관계를 갖게 된 여성분이 성격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일하는 날에도 떠오르고 보고싶고 그러네요 왜 거기서 일을 하게 됐는지,앞으로 얼마나 할 계획인지등등 그 여성분에 대해서 많은게 궁금해져요.. 첫 상대라서 그런건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부끄럽지만 이런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제가하루에한번은꼭***를하는데요 요즘들어서좀과하다싶어서요 여자구요! 남자친구랑도 ***를일주일에세번은하는데 부족한건지도모르겠고 남들은홍콩간다그러던데 저는가끔그냥느낌은드는데 홍콩이뭔지도모르겠고 ㅜㅜ 야한생각은많이하는데 또 느끼는건안되는것같고 또남자친구가 제맘에안들게하지는않거든요 내가이얘길왜햇지 ㅜㅜ 그냥이게고민이에여.. 왜그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