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성범죄

여기서는 정말 다 말할 수 있을것 같아요. 미리 말씀드리면 정말 정말 길게 길게 쓸꺼라 그냥 안보시는게 편해요. 4일째 아침에 밥 두 숟갈 먹고는 그 뒤로 아무것도 못먹고 있어요. 지금 적을 이 얘기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데 생각하면 헛구역질이 나와서 배는 고픈데도 밥을 못먹고 있네요. 왜냐면.. 저는 쓰레기거든요...자존감이 낮지 않은데 며칠 전에 실수를 해버렸네요. 저는 우선 20대 중반 남자에요. 저는 스무살 때부터 알게 된 이성친구가 한명 있어요. 과 동기였고, 신입생 때 수업이 많이 겹쳐서 친해졌었져. 그러다보니 저는 그 친구를 좋아했었어요. 아쉽지만 군대가야하니까 기다리게 하기 싫어서 고백 안하고 마음 접었어요. 그리고 조용히 군대에 갔져. 첫 휴가나와서 만나서 술한잔 했어요. 먹다보니 늦어져서 저는 막차를 놓쳤고 그 친구가 자기 집에서 재워주겠다고 했어요. 사실 좋아했었는데 어떻게 잘해보고 싶다 이런건 아니었고, 실제로도 그 친구 집에는 방이 두개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전역 후에는 이미 그 친구가 남자가 있어서 그 뒤로 또 마음을 다시 접었져. 마음 접고 일년 후에 저도 여자가 생겼어요. 그래서 이 친구는 이제 저한테 정말 좋은 친구로 남았어요. 사람 자체가 굉장히 좋았거든요.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친구는 놓치기가 싫었어요. 이 친구는 여자친구랑 너무너무 달라요. 뭐 생긴거 성격 이런게 아니구요. 저는 사람들하고 대화를 하다보면 어색함이 항상 조금은 있는데 이 친구랑은 정말 그런거 1도 없이 쭉 잘 하거든요. 성격도 잘 맞구요. 뭐 그랬으니까 좋아했었겠져. 어쨌든요. 그 후에는 서로 바쁘고 해외가고 이래서 만난 적이 없었어요. 가아끔 카톡으로 잠깐 주고받고, 인스타로 댓글 살짝 달고 이런식으로만 하곤 했어요. 그리고 저는 해외에서 잠깐 있었는데 그 친구가 이번에 거길 놀러 간다고 이것저것 도와달라고 해서 만났습니다. 몇년만에. 술먹으면서 어떻게 지냈는지 이런것도 얘기하고 서로 애인얘기도 하고 그랬네요. 둘 다 애인은 현재 해외에 있네요. 전에 술먹을때도 느낀거였는데, 이 친구와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많이 마셔도 괜찮아요. 주량도 비슷하구요. 근데 이번에 많이 마시고, 자리이동해서 맥주를 마시는데 점점 맛이 없어지고 취하는 것 같았어요. 저는 주사도 없고 술먹고 같이 있는 여자한테 뭐 집적대고 이런건 전혀 없거든요. 또 이 친구와 처음 먹는 것도 아니니 조금 마음을 놓았나봐요. 물론 그 친구도 비슷한 느낌일거에요. 주량이 비슷해서 서로 술 잘먹는다면서 계속 마시거든요. 친구가 외롭다고도 했네요. 남자친구가 해외에 좀 있었나봐요. 친구가 다른 친구들한테 남자친구랑 언제까지 헤어지겠다고 자주 얘기했다는데 3년 반째 만난대요. 이번에도 추석 까지 헤어진다는데 아무도 안믿는대요. 저는 2년 반 됐네요. 술자리는 1차부터 4차까지는 간 것 같아요. 3차정도까지는 친구도 괜찮았는지 평소와 비슷한 스킨십이었어요. 물론 저는 안하고 친구만 저한테 말 걸때 무릎을 톡톡 한다던지 놀리면 배를 살짝 친다던지 그정도만 있었는데, 4차 마시러 갈때는 그 친구가 어느새 팔짱을 끼고 있었고, 마실 때는 서로 손을 만지작 하고 있었어요. 물론 술을 안마셨으면 어떻게 됐을지는 모르지만 100%술마셔서 그렇다고는 생각을 안하고 있어요. 다만 마셔서 둘 다 조금이나마는 이성을 잃은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옛날부터 꼭 그친구한테 나 너 많이 좋아했어 라고 말하고 싶었고 드디어 전했어요. 왜 고백 안했냐길래 “군대가는데 기다려달라고 하기 미안해서 싫었다”, 그리고 “만약 사귀었다고 해도 헤어지면 영영 연락을 못하는게 너무 싫었다”라고 했어요. 그정도로 대화하면 잘 맞거든요. 그정도로 계속 먹다보니 맥주는 배불러서 못먹겠더라구요. 나와서 친구가 이제 집에 간다네요. 3시 30분이었고 저는 첫 차가 오려면 3시간이나 남았는데. 그래서 술 안먹을거면 그냥 카페나 가서 시간좀 같이 떼워달라고 했어요. 졸리다고 자고 싶다네요. 저도 요즘 시차때문에 잠을 못잤어서 피곤하더군요. 손은 깍지까지 끼고 잡고 있었는데도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요. 몇년 전에 친구 집에서 잤는데도 아무일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모텔에 들어왔어요. 오자마자 양치를 하더라구요. 그래 술 먹었으니 양치하고싶지 하며 같이 했고, 저는 남자다보니 호르몬 때문에라도 자주 씻어야해서 씻는다고 하고 씻고 나왔어요. 나 잘때는 속옷만 입고 자야한다고 얘기하고 속옷만 입고 침대로 들어갔어요. 저를 포장하려는건 아닌데 정말 무슨일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안했고 그다지 원한것도 아니었네요 그 때에는. 저는 그 친구가 누운 반대쪽으로 누워서 자라고 했어요. 근데 점점 떨리게 야아 얘기하자아 이러면서 툭툭 쳐서 똑바로 누웠어요. 제 가슴에 두 손을 올려놓고 턱을 대고는 이 친구 답지않게 애교섞인 목소리로 얘기했어요. 뭐 별다른 얘기는 안했네요. 100% 기억이 나진 않아요. 또 스킨십은 배 만지는거..? 왜만지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러다가 자세를 바꾸더라구요. 저는 그대로 누워있고 그친구는 상반신은 살짝 일으킨상태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그친구 머리를 잡고 키스하려고 했어요. 친구는 실실 웃으며 이불로 입술을 가리더라구요. 그래도 그 뒤로 얘기하는데는 괜찮았어요. 저한테 좋아한다는 아니지만 좋다고 했네요. 평소에 저는 좋다와 좋아한다의 구분을 해서 그냥 좋다는 말은 사람 자체가 좋은거로 이해하거든요. 얘기를 더 하다가 친구가 자기가 유혹하면 사람들이 다 넘어온다네요. 그래서 ㅇㅇ? 나도 해봐 라고 하자 아니었으면 너랑 나랑 지금 왜 여기 있겠냐고 하네요. 그 때부터 설레기 시작했어요. 그냥 설렜어요. 아? 그래서 아까부터 그랬던건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키스하려고 얼굴을 제 쪽으로 당겼고 친구와 키스했습니다.. 잠깐 입술을 떼고 술 많이 취했냐고 물어봤더니 “아니 나 술 다 깼어” 라고 하길래 “내일부터 나 볼 수 있겠어?” 다시 물어봤어요. 볼수 있대요. 이 말이 제 이성의 마지노선 이었어요.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키스로만 끝나지가 않잖아요? 서로 열심이었어요. 자꾸 안취했을 때부터 귀엽다고하고 술먹으면서도 애기같다 그래서 키스하다가 누가 누구한테 귀엽대 라고도 했었네요..미쳤어요 미쳤어.. 열심이다가 너는 여자친구한테 안미안해? 묻더군요. 사실 많이 미안했어요.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모르겠어요. 이 친구를 제가 정말 오래 정말 많이 좋아했었기에 멈추는게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별 말 안하고 키스로 말 못하게 막았네요. 삽입 전에 콘돔을 낄까 물어보니 아니 좀 하다가 끼자길래 그러기로 했어요. 근데 그 친구도 죄책감이 들었나봐요. 그래서 결국 삽입은 하지않고 그만 뒀어요. 그리고 친구를 뒤에서 덮듯이? 하고 잠들었어요. 아침 일찍 친구가 가야겠다며 일어나서 준비하더군요. 나 갈껀데 너도 갈꺼나며. 피곤해서 좀만 이따 같이가자 하니, 나 너 못볼거같아 이러네요. 정말 그게 제일 듣기 싫은 말인데. 그래서 잠도 안깬 상태로 안된다고 안된다고 떼 쓰다가 일단 카톡할게 바이바이 하고 갔어요. 저는 쭉 잤구요. 오후에 나와서 속도 안좋을텐데 좀 잤냐 안잔거같은데 자라 톡 보냈어요. 밤에 그 일은 잊고 잘 지내자네요. 마음이 조금 놓였어요. 이런일이 있으면 어색해져서 다신 연락도 안하는게 일반적인데, 그렇게 말해줘서 많이 고마웠어요. 저 정말 이기적이져? 속마음 그대로 저도 보냈어요. 나 이기적인건 아는데 너 친구로서 놓치기 싫다고. 친구도 독하게 보이겠지만 저같은 친구 잃기 싫다고 해서 나중에 만나면 어색해하지 말자고 하고 끝냈어요 일단은. 다다음주에 다른 친구 한명 더 해서 술 먹기로 했었어서 그때 보자 가 마지막톡이네요. 둘이 있었던 일이고, 잘 해결된 것처럼 보여요. 그런데요. 너무너무 불안하구요. 알수없이요. 또 친구의 남자친구가 온거로 아는데 괜히 신경쓰여요. 저는 이 친구를 이제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무너무 힘듭니다. 제 마음도 솔직히 모르겠어요. 제일 좋아했던 친구라 밤에 저는 죄책감보다는 좋았던 마음이 컸어요. 물론 끝까지 갔던건 아니지만요. 그렇다고 현재 여자친구한테 마음이 식고 그런건 아니에요. 다만 원래 옛날부터 생각해온 이상형은 이 친구가 조금 더 가까울 뿐이죠. 많이 답답하네요. 진짜 쓰레기네요. 다음에 만나서 술먹고 둘이 남으면 얘기 꺼내보려구요. 그때 술 많이 취했냐, 기억은 나냐 등(더 있는데 잠깐 잊어버렸네요). 제가 지금 불안한건 나중에 혹시 잘되면 어떡하지를 생각해서 그런걸까요? 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바람을 핀건데 둘이 만난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 혹은 서로 같은 입장으로서 서로에 대해 바람핀거 자체에 대해 실망했다는 생각. 그런데도.. 너 만약 모텔가기 전으로 돌***수 있으면 돌***래? 라고 신이 물으면,, 안갈것 같아요. 정말 좋았나봐요. 안간다고 생각하는 저 자체에 현타 100이 또오네요. 정말 한시간에 한숨만 몇백번을 하루종일 며칠째 이러고 있습니다. 휴 시간이 답인것 같은데 많이 힘드네요. 이 친구 대체 뭘까요. 정말 외로워하다가 그냥 옳지 너다 한걸까요. 사실 이걸 알게됐다고해서 달라질건 없어요. 그냥 저는 뭐라도 알고 싶어요. 그리고 뭐든 처음이 어렵지 다음은 쉽잖아요? 또 그런일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만약 또 발생하고 하고 하고 하다보면 *** 파트너가 될 수도 있고, 정말 아예 안보게 될 수도 있어요. 둘 다 힘드네요. 설사 파트너가 된다해도 힘들고 못봐도 힘들것 같아요. 그렇다고 그 친구와 술을 안먹는건 정말 싫거든요.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제 마음도 모르겠고 친구마음도 모르겠고. Ps 아참 그리고 남여사이에 친구가 어딨냐 하시는 분 많은데 저는 가능한거같아여.. ㅠㅠ 해외 있으면서 친해진 동생이 있는데 둘이 술먹고 자도 정말 남동생같이 잘 자거든요. 정말 아무일 없이요. 뭐 어디 가도 맨날 같이가고 먹는것도 같이 먹는데도 이 동생한테 아무 감정이 없네요. 그래서 원래 저도 남녀친구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바뀌었어요. 있을수 있구나. 다행인건 그 동생도 마찬가지인거에요. 그래서 이 일이 더 그런가봐요. 여기까지 읽는 분도 없겠지만 혹시나 읽었더라도 뭐 어쩌라는거지 하시겠져. 욕도 아까운거 알지만요, 욕이나 시원하게 퍼붓고 마음 풀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bbbbbbbbbbb
· 7년 전
공감2
댓글10
조회수5
성범죄

제 성정체성을 모르겠어요. 남자를 대하는게 너무 불편해요. 연애는 하고 싶은데 남자를 향해서 호감을 느껴본 적이 없어요. 짝사랑 자체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구요. 연애는 많이 해봤는데 모두 다 짧게 만나고 헤어졌어요. (남자들이랑) 여자애들과 함께있는건 즐겁고 여자애들을 볼때는 더 주의깊게 보게되는데, 남자애들한테는 관심이 잘 안가네요. 그렇다고 여자한테도 호감을 느껴본 적은 없어요. 벌써 고3인데 짝사랑도 해본적 없고, 지금까지 연애하면서 첫 뽀뽀도 못해봤어요. 왠지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부끄럽고. 근데 또 제가 만약 양성***나 동성***라면 부모님한테는 어떻게 밝힐까요.. 안그래도 저희 친언니가 동성***인걸 들켜서 이미 집안에서 안좋은 일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만약 언니에 이어 ***지 그런다면 저는 도저히 저희 가족들한테 말할 용기가 없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7
성범죄

중학교 평균 가슴크기가 몇인가요? 저만 85AA하는것 같아서 민망하네요ㅠㅠㅠ 중1입니다..((/////

silverfox030
· 7년 전
공감2
댓글5
조회수4
성범죄

성욕이 너무 넘치는거 같아 고민인 여자입니당... 보통 남자들이 성욕이 많다하는데... 제남자친구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장난으로 라도 건들고 만지면 싫다하구...건들지말라하구 보통대부분 여자들이 그러지않나요? 근데 저희는 남여가 바뀐거 같아요ㅠㅠ 전....계속 내몸 만져줬으면 좋겟고 잘때도 가슴이면 이곳저곳 만져줬으면좋겟고... 정말 왜이럴까요 ? 저 정말 ***인건가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3
조회수4
성범죄

여성분들, 첫 경험때 많이 아프셨나요?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와 3번 정도 관계를 가졌는데요, 아직 너무 아픕니다 ㅠㅠ 뭔가 골반까지 다 틀어지는 느낌이었어요 쓰라리고... 엉엉 울었어요 처음에는 어어엄청 엄청 너무 힘들었구요 지금은 처음보단 나아요 남자친구와 저 둘다 처음이라 많이 어설프긴 해요 혹여 저의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건가 싶어서 산부인과 진료도 받아보았지만 특별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의사선생님도 익숙해지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구요 그 익숙함... 대체 언제쯤 오는건가요 요령좀 알려주세요 아 저와 남자친구 모두 성인이고 피임은 제대로 하고있습니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4
성범죄

*** 중독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3
조회수4
성범죄

너무 길어서 보기 힘들 거야 그건 미리 사과할게 미앙ㄴ해ㅠㅠ음 일단 내가 말만 트고 얼굴만 알고 인사만 하는 아는 오빠가 있는데 그 오빠한테 어떤 성인오빠가 하는 부업을 내가 아는 오빠한테 시켰는데 아는 오빠가 지 힘들다고 나랑 내 친구들 보고 대신 하라고 성인오빠 가정집으로 나 포함 내친구들까지 5명정도 불러서 무서워서 갔는데 그 성인 오빠가 여자애들 차례대로 다 자기 방으로 보내라 했어 그래서 아는 오빠도 그 성인오빠 말 안 들으면 거의 개맞는 거처럼 맞으니까 내 친구들 보내는 거야 표정으로 티는 안 냈지만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고 걱정되는데 아는오빠랑 아는오빠 친구들은 계속 일 하라고 해서 일 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10분 있다가 나오길래 뭐했냐고 물으니까 그냥 그 성인오빠가 자꾸 침대에 누우라해서 친구가 싫다하니까 그냥 안고 허리만졌다고 그리고 화장실 핑계로 나왔다 하는데 또 다른 친구 보내는 거야 그 친구도 15분 정도 있다가 나왔는데 뭐했냐고 물으니까 침대에 누우라해서 무서워서 누웠대 근데 마주보고 누워있으면 막 다리 사이에 다리 넣는 거 알지 그렇게 하고 막 안고 그랬대 근데 그 다음 아는 오빠가 나 보낼려고 하는데 진짜 싫었거든 근데 나 데리고 나가서 성인오빠 있는 방에 들여보낼 때 말 잘들어야 된다 이러는 거야 그리고 나 일 할 때 막 오빠들이 저 형 신고하면 이 지역에서 못 살아남는다 이러면서 말 하길래 너무 무서워서 대답 안 하고 들어갔는데 그 성인오빠가 침대에 누우래 그래서 누웠는데 내 팔 지가 가져가서 지 팔베개로 삼는 거야 그리고 30분 정도 자길래 아 그냥 이러고 있다가 나가면 괜찮겟지 하고 기다렸는데 일어나더니 담배 하나 피고 또 눕더니 계속 나를 보는 거야 그래서 난 눈 깔았는데 내 다리사이에 다리 넣고 누운 상태로 안더니 엉덩이 때리고 바지 안에 손 넣고 위에 옷 안에도 손 넣고 등 만지고 옷 위로 가슴 만지고 그래서 내가 거절을 못 하는 성격이여서 몸으로 하지 말라는 티를 냈지 예를 들면 막 내 몸을 못 만지게 뒤로 뺀다던가 그 오빠 손을 내몸에서 뗀다던가 그랬더니 하지 말까? 이러길래 네 이랫는데 알겟다면서 계속 하더니 키스하는 거야 내가 바로 뺐는데 계속 하고 내 몸 계속 만지고 다리 만지고 자꾸 자기 그 부분 나한테 닿게 하고 다리 사이로 손 넣어서 내 중요부위도 자꾸 만지고 그래서 진짜 눈물 날려 하는데 그만 하세요 싫어요 하면 너무 맞을 거 같은 거야 그 사람 팬티만 입고 있었고 전신문신 한 사람이였어 그래서 더 무섭고 그랬는데 이대로 있으면 집도 못 간다는 생각해 하지 말라고 했는데 알겠다면서 팔베개 또 하더니 잘려고 하는데 친구가 딱 들어와서 학원 핑계로 꺼내줬어 나와서 시간 보니까 그 방에 2시간 정도 있었더라고 진짜 친구들 보자마자 눈물 쏟아지고 그 오빠들한테도 말했는데 엄청 놀라면서 진짜 그럴 줄은 몰랐다고 미안하다면서 일은 계속 ***는 거야 ㅋㅋ... 진짜 거기서 한시간 넘게 울고 친구가 내 남자 친구한테 말해줬는데 남자 친구 만나자말자 또 울고 결국 그 일 있고 엄마한텐 그주였나 그 다음주 주말에 말했는데 솔직히 이 지역에서 다 알아주는 사람이였고 내 학교 학원 다 아는데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른다고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도 보복이 두렵긴 하다고 일단 신고는  기다려 보다가 친구들이랑 친구들 부모님이랑 만나서 더 상의해보고 결정하자라고 하고 이게 2월 말에 있었던 일이야 그리고 새학기 시작되고 자꾸 꿈에 나오고 하는데 그 *** 당한 친구랑 같은 반이 됐어 친구랑 상의 하다가 선생님한테 고민 얘기해 보자 했는데 선생님이 듣고 엄청 심각해하시더니 상담쌤한테 가보자 해서 상담쌤이랑 울면서 두시간 얘기하다가 쌤이 이 이야기 듣고 선생님 측에서 신고를 안 하면 책임은 자기들한테 있다고 이미 신고를 했고 내일 학교에 경찰 올 거니까 얘기를 하자 해서 안전하게 귀가하게 쌤들이 부모님 불러주고 그담날 경찰이랑 얘기하다가 형사 측으로 넘어갔는데 3월 둘째주 주말 오후 5시에 한시간 떨어진 형사들 있는 막 센터 같은 데서 그 성인오빠 체포됐고 재판 때 그 오빠 얼굴 보기 두려우니까 있었던 일 다 말 하라고 녹음할테니까 그래서 총 당한 애가 3명인데 한 명씩 다 얘기하고 나니까 12시인 거야 집 도착하니까 새벽 1시였어 근데 자꾸 그 성인오빠 친구들한테 연락와서 아직 24살 어린데 한 번만 용서해주면 안되겠냐 대신 사과하겠다면서 장문으로 오고 탄원서 써달라고.. 결국 성인오빠 어머니는 나랑 엄마 번호 어떻게 알았는지 전화도 오고 집도 찾아오고 미치는 줄 알았어 두달은 밤마다 족히 울고 아직도 생각만 나면 울어 그 사람 이름도 흔해서 동명인 얘기가 나오면 나 혼자 우울해지고 그 아는 오빠는 가까이 살아서 자주보는데 지 때문에 이렇게 된 거 같아서 성인오빠랑 아는오빠 둘다 신고했지만 아는 오빠도 피해자로 입력됐는데 너무 짜증나 지는 잘 살고 있거든 ㅋㅋ SNS상에서도 잘 지내는 거 티 내더라 너무 짜증나 진짜 속상하고 억울해 아직까지도 자주 꿈에 나와 말이 이렇지만 생각보다 많이 당했어 적지 못 한 것도 많아 너무 수치스러워서.. 나보다 더 심한 일은 겪은 샤람도 많아서 이런 일에 내가 이렇게 힘들어도 될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적어봐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내용이 좀 길어서 이해안되고 뒤죽박죽이지만 아직 미성년자인 나인데 이런 일 당해서 너무 속상해 내 이야기 좀 들어줘

dbfl1009
· 7년 전
공감4
댓글5
조회수4
성범죄

제가 오늘 생리 시작인데 남친이랑 콘돔하고 관계를 했는데 생리가 안나와요 ㅠㅠ 임신인가요??

eym11930
· 7년 전
공감4
댓글10
조회수4
성범죄

여성분들 혹시 속옷 밑둘레 70이나65 어디서 사시나요 전 주로 엄마가 사오는걸 입었는데 거기는 75미만사이즈는 안판다고그래서 75로입었는데 아래가 붕뜨고 안맞는게 확 느껴져서 맞는 사이즈로 사고싶어서요ㅜ 시장같은곳에서 사오신거같고 전문속옷매장을 가면 맞는사이즈 살수있겠죠?? 그런곳은 대충 가격은 얼마하나요??ㅜㅜㅜㅜㅜ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4
성범죄

저.. 질방구요. 평소에는 아니지만 관계후 막나오는데 민망해서요... 관계를 좀 격하게 자세두 자주바꾸는편인데요. 매일은아니구 가끔가다가 그래요. 좀더격하게한날? 몇년전에 네이버에서 글을읽은적이있는데 탄력을잃어서라구 케겔하라구 저는 조금 작은편이긴 한데.. 저글읽고나서는 평소에 습관처럼 해요. 남자친구는 물나와서그러는거라 걱정하지말라는데 저스스로는 창피하네요. 왜때문일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6
조회수4
성범죄

함께 했는데 왜 후유증과 고통은 내 몫인거지

비공개
· 7년 전
공감10
댓글3
조회수8
성범죄

가벼운 만남있을사람 있으면 좋겠다...

rloveu
· 7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5
성범죄

요새 몸적으로 외롭다... 빨리 여자 만나야겠다

rloveu
· 7년 전
공감1
댓글7
조회수4
성범죄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외적으로 맘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잘 알지 못하는 상대라도 친해져보고 싶다 알고싶다가 먼저가 아닌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고 하는 상상을 할 때도 있고 혼자 상상만 합니다.. 정상인가요..? ㅜㅜ 맘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사귀고 싶다 좋아진다가 먼저 같은데 전 그런 생각은 안들고 단지 해보고싶다라는 생각만 들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6
조회수7
성범죄

외롭다.. 그래서인지 아프다.. 몸에 힘이 없다.. 온몸에 힘이 없고 추욱 쳐진다 마음이 어둠으로 곪아 간다.. 이젠 전부 의삼스럽고 전부 다 싫다

gnlyuf90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4
성범죄

만난지 1달이 안됫는데 관계를 갖게 됬어요 경험이 없던건 아닌데 처음 할때처럼 엄청 아픈거에요 난 너무 아픈데 ... 처음에는 살살 해주는가 싶더니 어느 순간 혼자 달려요 아파요 아파요 했는데 그래도 멈추지 않더라구요 전 진짜 불난거처럼 아프단 생각뿐.. 다 끝나고 혼자 만족햇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저를 안으려고 하는데 그게 너무 싫은거에요 근데 또 그러다 혼자 잠들더라구요 난 아파죽겠구만 .. 그게 너무 꼴보기 싫어서 돌아 가자고 했어요 지금도 카톡 와있는데 정떨어졌다고 해야되나 ... 이일 전에는 정말 다 좋았거든요 헤어져야될까..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5
조회수4
성범죄

아...생각만해도 뭐가 잘못된건지..아니면 그냥서로 생각차이인지 잘모르겟네요 우선 저는31여자이구요. 남친은 29살입니다 첨에 사로 알게되서 관계가지구 지낼때도. 나이에 안맞게 좀 보수적이다.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오래사귀다보니 이란점이 내게 스트레스로 다가올줄 몰랐네요 지금보니 첨부터 대부분 먼저하자는 얘기는 제가 했네요. 생각해보니 사랑못받는거같고 서운하길래 남친한테 얘기는 했았어요. 왜맨날 내가 먼저 하자고 해야되냐고. 남친은 일주일에 두번정도만 하면 되지않나고....저는 아니거든요...***가 뭐 날자 정해놓구 하는것도 아니구..어제했아도 오늘또 할수잇는거구 그런거 아닌가요.. 늘내가 먼저 하자고 하는게 괘씸해서 한번은 하고싶어도 꾹참아봤어요.. 안한지 오일정도 지나니가 슬적슬적 들이대긴하는데. 하자는말은 안하더라구요. 게속 지켜봣더니. 9일지나니 조심스레 하자고 하더라구요.ㅡ ㅡ 편견이긴하지만 보통남저들 다 이런거 아니잖아요 남자면 좀 남자답게 그랬으면 좋겟는데 그일있구나서 어제하고싶다고 했더니. ...어제했는데 또하냐면서 그러더라구요...헐 물론 저는 지금 사정있어서 쉬구있어서 체력남아돌구 남친은 맨날 일한다고 피곤해서 그런진모르겟지만 ..아무리생각해도 이해하기가 힘드네요..인터넷봐도 그렇고 남자분들 대부분은 하질못해서 안달인데.. 제남친은 왜이럴까요...나이많은것도 아니구 아직 한참 젊은디. . 안서는것도 아니에요..건들면 바로바로 신호오는데..그래서 더 이해못함.ㅜㅜ

ss201323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5
조회수4
성범죄

안녕하세요 저는20살 모솔입니다 제가 못생겨서혹은동성***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첫눈에 반한 여성을좋아하는 타입이라.. 그래서 연애에 필요성을 많이못느꼈습니다 항상술집을가서 여자를꼬십니다 그냥 엔조이 할생각으로 그런데 이번에 술집을갔는데 첫눈에 반한 누나가있습니다 이누나와 그날 관계를가졋는데 다른여자와할때는 잘서고 잘됬습니다 근데 이누나는 잘안서고 잘안됩니다.. 무슨병일까요??..

zmzm1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7
조회수4
성범죄

남자친구한테 생리한다고 말했더니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고 눈도 못마주치더라구요 왜 이러는거에요?

yewon4614
· 7년 전
공감1
댓글4
조회수4
성범죄

여자인데요, 다들 첫경험은 언제쯤 하시나요? 22살인데 성에 대한 관심이 빨랐어서 중학생쯤부터 ***는 곧잘 했었어요. ㅠㅠ 미성년때는 사귀었던 애랑 그렇게 진도 나갈 생각을 안했고 성인 되어서는 연애 세달 해보고 끝났네요ㅜㅜ 문제는 요즘 욕구가 너무 차올라요. 아무사람이나 만나서 ***라는게 어떤 기분인지 느껴보고싶고 그냥 호기심이 너무 차올라요. 충동적으로 저지르고 싶지 않고 아무나 만나기도 싫고.. 제몸에 대한 자신감도 좀 부족한편인데ㅜ.. 다른사람들은 첫경험을 몇살때 보통 하는지 남자친구랑 했던건지.. 가벼운 관계로 해버리고 나면 후회할지 고민입니다 ㅜㅜ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10
조회수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