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는 성욕보다 권력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성욕은 성범죄랑 큰 상관이 없는거 같은데...... 흐음, 뭔가 학술적으로 더 파보고 싶은데......
성범죄는 성욕보다 권력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성욕은 성범죄랑 큰 상관이 없는거 같은데...... 흐음, 뭔가 학술적으로 더 파보고 싶은데......
대학 때 사귄 오빠가 있었어요 사귀다 보니 제가 세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분은 제가 알던 자퇴한 학교 선배였구요 하지만 정말 목숨처럼 사랑해서 기다려달라는 말을 믿었어요 몇개월정도 비밀연애를 하면서 도저히 참지못해 헤어졌습니다 진짜 여자친구와는 결국 헤어졌지만 저와도 정식으로 사귀진 않았습니다 근데 제가 ***처럼 오빠를 잊지못해서 계속 만났고 2년동안 관계를 이어갔어요 근데 10년이 다되어 가지만 아직 그사람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의 처음이었고 첫경험도 오빠랑 했고 그이후 사귄 남자친구는 많지만 관계를 가질때두 그사람처럼 사랑하며 가진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제가 너무너무 사랑했던거같아요 그때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아직도 마음이 아프고 쓰립니다 어떻게하면 벗어날수 있을까요...
여자친구랑 전에 콘돔 후 관계를 하였고 12일정도 후에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임신이 안됐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당시 생리가 3개월째 안하던상황이였고 2주가 지난 지금도 안하네요...별일 없겠죠?
연애하면 관계는 필수인가요..?
어제 크다고 칭찬 받았다 ㅎ
어제피섞인 분비물이 나왔는데 오늘 피가 아예 나왔어요 생리예정일은 목요일 아니면 금요일인데 생리가 맞을까요? 부정출혈인지 아님 생리가 불규칙한걸까요? 생리예정일에 비해 일찍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오늘원래 병원 가려고 했는데 생리하는 날은 피해서가는게 나을까요?
역겨워 더러워 4,50대 남자들만 보면 이제 저절로 얼굴이 찌푸려지고 호의든간에 뭐든간에 무조건 경계부터 할 것 같아 여자를 얼마나 얕보고 자랐으면 이것도 다 어릴적에 남아선호사상이 컸기 때문에 잘못된 교육방식으로 괴물들을 키워낸게 아닌가싶을만큼 상종도 하기 싫어질 부류들이야 왜 똑같이 봐주질 못해? 여자이기전에 사람인데 같은 남자처럼 사람으로 봐주면 안돼? 이러니 남녀간의 친구가 없을수밖에 없지 우정도 의리도 깨버리는데
입싸기분좀
제가 여자친구랑 첫관계를 맺엇는데 구때 사정을 못했어요. 그때는 걍 긴장해서 못햇나보다 햇거둔요 군대 오늘 다시 관계를 맺엇는데 또사정을 못햇어요.. 그래서 여친이 손하곺입으로 해주다가 사정을 햣는대 왜 대체! 관계를 할때는 사정이 안되는거죠?? (발기도 다되고 다른것도 다되는대 관계할때 사정만안됩니다) 이유하고 방법좀 빨리 알려주새요ㅠㅠㅠㅠ 제발요ㅜㅜ 여친한태 정말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친구한테 커밍아웃했더니 이성***나 ***포비아 인 줄 알았다며, 그렇게 생겼다는 말을 들었다. 뭐지????.....?
오늘 아침에 피섞인 냉이 나왔어요 지금도 소변 볼때 닦으면 연한 분홍색 이구요 생리하기 3일전인데 배란혈인지 자궁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약간 가렵기도 한데 무서워요 대체 뭘까요ㅜ?
제 와이프가 다른 남자와 잠자리 가지는 상황이 흥분되고, 와이프도 제 이런 성향을 이해해줘서 제 관찰 하에 그런 일들을 해오고 있는데 저 많이 문제 있는 걸까요?
난 여자 옷을 입는게 좋다. 여자가 되어보고 싶다. 예쁘고 ***한 여자. 쓸데없는 욕구에 어울리지도 않는 여자 옷을 자꾸만 입어보게 된다.
관계후 아무리 문제 없이 했어도 생리가 늦어지면 불안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피곤하거나 소화가 안되거나 하면 임신 증후군인지 생리전 증후군인지 하루종일 검색하고 병원을 가야할지 더 기다렸다가 테스트기를 해봐야할지.. 테스트기가 임신이 아니라고 해도 이게 과연 오류는 아닐지 계속 스트레스를 받는다. 특히나 인터넷에서는 각종 임신 관련 병원들의 홍보글과 예외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들을 일반적인 것처럼 써놓는 무책임한 글들, 그러게 피임 잘하셨어야죠 하는 질책의 글들 등등 혼자 끙끙대는 나에게 더 큰 걱정을 안겨주는 글들밖에 없다. 이런 고민들을 하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닐텐데 제대로 상담할곳 하나 없고 제대로 교육 받지 못해 신빙성 낮은 인터넷 글들로만 배울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싫다. 병원을 가보세요. 말이야 쉽지 한번 초음파 검사할 때 기본 5만원 되는 비용, 굴욕의자까진 적응해도 아무 준비없이 들어오는 쇳덩어리들의 고통, 먹으면 토할거 같은 피임약.. 직접 겪어보면 그런말 쉽게 던지지 못할거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난 또 이 고민에 시달렸고 다행히 설날 받은 용돈으로 병원에서 확실한 진단도 받았다. 내가 병원에서 느낀건 첫째로 임신테스트기는 신뢰도가 매우 높다는 것. 둘째로 난 관계를 처음 가지고 난 후 규칙적이던 생리가 매우 불규칙적이고 40일이 넘어가게 되어서 몸에 문제가 있는줄 알았다. 그런데 내 자궁은 문제 없이 튼튼했으며, 의사와 약사들은 생리가 3개월 내로 하면 병이 아니므로 고치려고 애쓰지 말라는 것이었다. 셋째로 내가 병원에 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이번따라 생리전 증후군일수도 있는 각종 졸림, 소화불량, 어지러움, 오한 등이 이삼주 동안 지속되었던 것 때문이었다. 결론은 평소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고 단순히 잠이 부족해서 나타난 증상이었다. 다시 말하지만 내 자궁은 건강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한창 저 고민으로 걱정일때 마카에도 글을 올렸고 따뜻한 댓글에 응원도 받았지만 생각보다 공감 수가 계속 늘어나서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이다. 앞으로도 이 고민을 안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 당장 고민이 많은 사람들은 이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콘돔은 생각보다 피임 효과가 좋고, 당신이 할 수 있는 피임을 다 했다면 그걸로 된 것이다. 2주 넘어서 임테기를 했는데 한 줄이었다면 임신이 아닌것이다. 생리는 안하는데 몸 반응이 임신 증상과 비슷하다면 그건 그냥 생리증후군일것이다. 평소에 잠을 못 잔건 아닌지 생각해보자. 이 말에 그래도 혹시 모를 가능성이 있다며 딴지 걸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고 그래서 불안해하고 있으니까.. 특히 남자라면 혼자 불안해하고 있을 여자친구를 더 보듬어주길 바란다. 관계는 여자 혼자 한게 아니라 같이 한거다.
저는 이제 고등학생 되는데요 전에 ***을 당했는데, 제 잘못이 아닌데도 계속 제 탓을 하게 되고 오래도록 아픈 기억이 될까봐 걱정이 돼요. 왠지 저만 겪는 힘겨움과 아픔인 것처럼 느껴져서 더 마음이 아파요. 내일부터 고등생활 시작인데 착잡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다 괜찮을 거라는, 이로 인해 더 성장할 거라는 말을 들으면 좀 마음이 편해질 것 같아요...ㅜㅜㅠ
전 고딩인데 사촌오빠만 보면 그런생각이 자꾸 들어요ㅠㅠ 막 다른 남자들한테는 관심도 없고 그런데 오빠만 보면 그런생각이 들어요 어쩔땐 꿈에서 나와서 저랑 하는 꿈도 꾸고 그래요 오빠랑 진짜 친한데 제가 이런걸 알면 소름돋아 하면서 싫어하겠죠? 이거 어떻게 고쳐요?ㅜㅜㅜㅜ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서 어디다가 대놓고 말하진 못하겠고 여긴 익명이니까 올리는 이야기지만, 내가 어릴 때 6~7살 때 우리집 아파트 1층에 있는 마트에 아침마다 과자사러 자주 나갔었다. 그 때 부모님도 너무 바쁘셨고 엘레베이터만 타고 사오면 되는 거여서 부모님도 큰 걱정 안하셨는데 내가 과자 사러 갈 때마다 술 취한 아저씨가 노래부르면서 나를 무릎 위에 앉히고 어깨에 손 얹고 자연스레 내 가슴 주물럭됐다. 매번 마주칠 때마다 그랬고 어릴 땐 ***이라는 생각도 못하고 그냥 나쁜 아저씨라고만 생각하고 과자 사러갈 때 마주치지 않기만 바랐다. 오죽하면 마트 아줌마가 아저씨가 노래 부르면서 오면 나보고 빨리 가라고 했을까. 20살인 지금도 그 마트 근처 가지도 못하고 마트 앞만 지나갈 때마다 소름이 돋는다. 아직도 못 잊는다. 코 끝을 찌르는 알코올 냄새와 함께 나오지도 않은 내 ***가슴을 아플정도로 주물럭 거리던 그 손을.
처음부터 잘못접한걸까..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그래 다 내잘못이 맞아 내가 나를 좀만 더 소중하게 생각했어도 다른 방법을 찾아 해결했어도 내가 이렇게 될일은 없었을텐데 누구한테도 말 못할 기억을 가지고 살 일도 없었을거고 불감증이 생길일도 소리도못내고 이렇게 소심해질일도 없었을거야 다 내잘못인데 누굴 탓하겠어 .. 나아질수있을까.. 자신이 없어 내가 부끄러워져 할때마다
남자친구와 22일에 관계 후 26일에 또 관계를 맺었는데요 원래 3월 1일이 생리 기간인데 3일이 지났는데도 생리를 안 해요 혹시나 해서 어제 아침소변으로 임테기를 해봤는데 비임신으로 나오긴 했으나 2주 후 아침소변으로 해야한다고 들었어요 혹 임신이면 어떡하죠... 마지막 생리는 1월 27일에 시작했고 그 전 생리는 1월 1일에 했어요 원래 30일 정도의 주기였으나 갑자기 막 달라지고 그래요..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질외사정 했어요..!
나는 양성***인데 남자친구도 없고 여자친구도 없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연애하고싶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