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콘돔끼면 안전한 거 맞아요? 백퍼는 아닌 거 알고 있지만 다 그렇게 잘들 하잖아요 왜 그 만약의 경우가 나에게 일어날 것 같은지... 그리고 관계 보통 얼마만에 한 번씩 가져요?

내가 양성***인걸 알면 친구들이 좋지 않게 보겠지? 여자애들이니까 소문도 엄청 퍼지겠지? 부모님도 실망하겠지? 난 그냥 사람이 좋은데 그사람이 남자건 여자건 상광 없게 생각하는 것일 뿐인데.... 커밍...아웃...안하는게 좋겠지? 이대로 남자 몇번 사귀고 남자랑 결혼하면 되겠지....

70C인데용... 체형이 약간 마른 편이라서 그런가 둘레는 70C 맞고 생리할 때 쯤이면 70D까지 늘어나는데 속옷 컵 부분이 앞이라 해야 하나 그 쪽은 꽉 맞는데 한 쪽 좌우는 약간 비어요... 이런 분들 많으신가요 ㅠㅠ 계속 스포츠 브라만 하고 다녀서 좀 안모여있는 편이긴 한데 원래 이런가요 ㅠㅠ

성욕이라는거 진짜 너무 힘드네요~ 한달에 한번 관계를 할까 말까 하는데 (결혼했음) 미치겠고 우울하네요 내가 *** 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자괴감도 심하네요 참고로 전 남자구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사랑받는다는 느낌도 안들어요

산부인과에 갔는데 ***로만 옮겨지는 성병균이 나왔습니다. 남자친구와는 헤어진 상태인데요. 전남자친구한테 말해야할까요...?

여자사람친구 만들고 싶다.. 이런데서 만들면 왠지 여자들은 착한 여자 뿐일거 같아 ㅎㅎ...

아생리통 ***같다;;;;;*** 아파

미성년자는 관계하면안되나요?

여자친구 좀 사귀고십다 여자친구 아.............

시급 12000원으로 시작 되는 모던바알바 괜찮을까요..? 착석이나 터치는 일절 없다는데 남들한테 떳떳하게 말할 수는 없을 거 같아서 고민되네요ㅜㅜ

속옷이 브라만 4만원이면 비싼거겠죠...?

이상하게생각하지말아줘요ㅠ 요즘들어서 야한생각을많이하게되고 ***을봤는데 거기서 계단에서오줌을몰래싸더라고요.... 이제는 계단에서 오줌싸기 같은걸하고싶은데...어떻하죠!?!?걸릴것같은데(여자)

오픈톡방에서 상담중인 사람이 있는데 산부인과 의사로 있었나봐요 냉이 나온다고 하니까 냉 사진이랑 거기 질쪽 사진찍어서 보내달래요 거기 뭐가 있는게 느껴지냐고 손으로 만져보래요 성기에 뭐가 끼어 있으면 안좋다면서 그리고 얼굴 색도 보게 얼굴 전체 사진도 찍어달라고 하구요 상담 하시는거 들어보면 잘아시는거 같은데 뭐지 의아해요 남자구요 지금은 연구원 이래요 병원 때려치고 진짜 의사가 맞을까요? 왜이리 불안해하냐고 요즘*** 하냐 ***하냐 그러고요 전화로 상담하게 번호 알려달라해서 알려줬는데 걱정되네요

올해중3되는 남자인데 포경을아직안했고 자연포경인데 ***가90프로정도드러나는것 같은데 포경안해도되겟죠??

남자꺼 ㅂㄱ전과 ㅂㄱ후사이즈가얼만한가요 알고싶네요

저희 집은 굉장히 보수적이고 집안이 엄해서 ***육 제대로 막 받지는 않았는데..가끔 호기심에 ***보다가 ***를 처음 보았을때 충격중에 대 충격이었습니다..근데도 가끔은 보게되더라구요..저는 혼전순결 주의자인데 나중에 하게된다면 할줄모를텐데 괜찮을까요??또 어렸을때 많이 아파서 약을 먹는바람에 성장이 빨리 멈춰서 가슴도 거의 없는데 괜찮을까요??ㅠㅠ

질염 때문에 고생하는데 팬티 빨래 어떻게 하시나요? 세숫 비누로 손빨래 하고 세탁기에 넣고 탈수시켜도 되는지 아니면 세탁기에 그냥 세탁하시나요?

소*** 비대증이 있는 20대 여성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자신도 없어지고 혹여나 애인이 저를 이상하게 생각할까봐고 겁나 관계를 가져본 적이 없어요. 수술만이 답이겠죠?

엄마아빠계속 ***하는데?오줌싸러가야하는데 어떻게 하죠?

클럽에서 만난 가볍디 가벼운 우리 관계에 얘가 부담스럽게 왜 이러나 싶겠지만 나는 그런 관계를 유지해나갈만큼 자존감이 높지도 멘탈이 강하지도 않나봐. 너한테 섹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존재라는걸 받아들이는게 자존심 상하는 것 같아. 내가 생각했을 때 내가 누가봐도 객관적으로 괜찮고 예쁜 사람이 아니라서 남한테 그런 취급을 받는다는 사실 자체로 자신감도 멘탈도 점점 무너지는 것 같아. 얼마 전까지만해도 어리니까 어릴 때 이놈 저놈 다 만나봐야한다는 생각도 가졌었고 그냥 객기로 뭐 너 이러려고 만난다라고는 했지만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아직 너무 어리고 너무많이 순진한가봐. 내 멘탈이 나가는게 눈에 보이는데 내 자신이 불쌍해서 더 이상 두고볼 수 가없어. 수렁에서 겨우 겨우 빠져나왔었는데 똑같은 실수로 다시 수렁으로 기어 들어가고 있는 내 자신이 모순적으로 느껴져. 가짜로라도 또 사랑받고 싶어서 아니 이젠 괜찮아진 것 같아서 무뎌진 것 같아서 더 이상 상처 안받을 것 같아서 한 선택인데 아직은 그게 아니었나봐. 그정도 멘탈이 되려면 한참 멀었나봐. 그냥 내가 이렇게 말해서 부담스러우면 이대로 이 관계 끝내줬으면 좋겠어. 만난 장소도 장소고 이런 사이에 이렇게 말하는게 너무 우습고 비웃을만한 일인 거 아는데 만난지 얼마되지도않았는데 멘탈나가는 나를 보니 쪽팔려도 이렇게 말이라도 하는게 정신건강에 더 이로울 것 같아서 고민하다 말해. 그냥 귀찮게 어리고 순진한 애한테 잘 못 걸렸다 생각해. 이런 관계가 죄책감드는 것도 아니고 좋은게 좋은건데 왜 이렇게 우울하고 답답한가 생각해봤더니 나는 아직도 자존감이 지하 300미터에 쳐박혀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