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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만 좋아하는 ***한테 못 만날거같다고 했다 바로 차단 박아버리기~! 개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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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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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자친구랑 관계할때 항상 콘돔 사용했고 찢어진 적도 없는데 생리가 늦어요 ㅜㅜ 워낙 생리가 들쑥날쑥해서 임테기를 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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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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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그 후 1년 뭐 특별한거 없더라. 그래, 우리네들에겐 흔한 일이겠지. 스트레이트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것, 받아들여지기 힘들 것이라는 사실. 내가 너와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함께 했었건 그런건 너에게 전혀 중요한 사실이 아니게 되었어. 고백했던 그날 밤, 너는 그날 무슨 얼굴이었을까. 날이 밝고 답은 명확해졌어. 혐오, 두려움, 무시, 불편함. 그리고 뭐 흔하지? 받아들여지지 않고 연 끊고 난 아프고 너도 아프고 그리고 난 더욱 아프고 더욱, 더욱, 너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방황하고 방황했어 너 없는 시간 그 1년 동안. ***듯 몸을 섞고 이제는 아니라 생각했던 칼을 다시 몸에 대고 약이 늘어가고. 꿈, 공부 그딴게 뭐가 중요해 목표가 사라졌는걸. 내가 절망에서 허우적 댈 때 내게 빛이 된 것이 너였어. 그 빛이 사라졌는데 어떻게 풀 한포기가 멀쩡하겠어. 화가 났고 증오했고 울었고 악몽 속에서 하루를 보냈어. 그리고 널 걱정했고 그리워했고 사랑했어. 네가 다시 나에게 손을 뻗은 게 두세달 전. 우리가 다시 연락하기 시작한 게 그 때부터. 그래 사실 알고 있었어 너나 나나 괜찮지 않다는 것. 다 괜찮다 다 지난 일이다 해도 우리 둘 가슴 속 깊은 곳에는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 풀릴 수 없는 응어리가 있다는 사실을. 오늘로 확실해졌어. 너는 내 감정을 부인하고 그저 전과 비슷한 조력자 즈음으로 날 여기는구나. 내가 한 발 네게 다가가면 넌 내게서 도망치는구나. 그럼에도 너는 계속해 문제가 생기면 내게 오는구나. 그리고 내가 껄끄러우면서도 내 호의를 거절하지 않는구나. 난 내가 동성인 널 좋아했다는 이유만으로도 너에게 죄책감과 미안함을 가져야 했고 너에게 혐오받아야 했어. 그럼에도 난 널 사랑해. 난 아직도 네게 매여 있어. 사랑의 유통기한이 3년이라는 거 알고 있니? 사랑의 호르몬은 3년이 대부분 본능적으로 한계치래. 그런데 3년이 지나도 난 왜 아직 이 모양인걸까. 네가 밉다. 네가 사랑스럽다. 난 대체 왜 아직도 너에게 매여 허우적댈까.

LAbys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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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애잔지 이성애잔지 모르겠어요,, 언제쯤 확실히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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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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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살 학교다닐적 자랑은 아니지만 피임약 그런거 먹었었어요 그때는 철이없었고 20살이 된지금에서야 걱정이 되네요...혹시 이거가지고 다음에 임신 같은게 안돼거나 그런일은 없겠죠? ....

papalot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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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유성매직으로 삽입ㅈㅇ를 했는데 빼고 나니까 피가나는있는데 어떡하죠? 엄마한테말하기가 좀 그래서 어떻게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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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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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커밍아웃 못하고 졸업해버렸어요. 카톡으로 말이라도 걸어볼까요? 평소에 인사하진 않고 그냥 얼굴만 아는 같은반 친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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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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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 드셔보신분 원래 이렇게 기분이 다운되나요 ? 약 먹은지 이틀지났는데 다른 부작용은 거의 없거든요. 이런 기분은 처음이예요.. 너무 무기력하고 누가 기분을 억지로 끌어내리는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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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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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한테 가볍게 볼에 뽀뽀정도로 스킨쉽하는 친구들 있잖아요 언제 그런 친구랑 같이 앉아있었는데 친구가 제 손 가지고 놀다가 손등에 뽀뽀를 했거든요 근데 순간 어떤 걸 느꼈는데 뭔가 간질간질 찌릿했다 그래야하나... 나도 모르게 움찔하고 당황해서 손을 탁 뺐는데 느낌 진짜 이상했어요 얼굴 막 화끈거리고.. 근데 그 뒤에도 어쩌다 다른 사람의 입술이 제 손등에 닿은적이 있는데 또 똑같은 느낌이 드는거에요 혹시 이거 손등이 성감대라던가 그런건가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요ㅜㅜㅜ 근데 제가 할 땐 아무느낌 안드는데... 뭐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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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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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25살입니다 저는 고등학교졸업후 바로 아*** 따라기술을 배워왔습니다 그려면서 군대 다녀오고요 그러니25살이 되어습니다 그러니까 친구도못 만나게돼고 친구를 한번도 사겨본적도 없어요 당연이 여자도 만난적도없지요 근대 제이런 현실에서 여자친구를 사귈려면 어떻해야돼나요그리고 몰론 친구도 사귀고십어요 저도 정신없이 일하면 여자 를 만날수있는법있나요 여자을 사귀고십어요 아니면 제직업이 조금 않좋아서 만나기어러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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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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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관계를 갖다가 콘돔이 찢어져버렸어요. 콘돔을 끼운채로 질내사정을 하고 나서야 알았죠. 멘붕이 왔고 그때 사후피임약이 생각이 났어요. 평소에 경구피임약에도 부작용이 심했던지라 약을 먹는게 정말 무서웠어요. 나는 이렇게 덜덜 떨고 있는데 ... 남자친구는 저를 토닥이는 것 밖에 해줄 수 없더라구요. 쌍방과실이었지만 몸 상하는건 저뿐이니까 억울한 마음도 들었어요. 남자친구가 아무리 미안하다고 토닥여줘도 그 속에는 '너 몸이 상한다고 해도 약은 먹어야지' 라는 의미가 담겨있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아 이게 사고쳐서 임신했을때, 남자한테 낙태하라는 말을 들었을때 마음이 이렇겠구나. 이거보다 심하겠구나. 싶더라구요. 다행히 남자친구는 병원도 같이 가주고 집도 데려다주고 제 몸상태도 계속 체크해줬어요.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얘기도 해줘서 안심이 되었어요. 입바른 말일테지만 아마 그렇게 얘기해주지 않았다면 전 정말 서운하고 불안했을거예요. 남자친구와 집에 가는길에 둘이 이런 말을 나눴어요. "인터넷에 피임안하고 사고쳤다며 어떻게 하냐는 글 볼때마다 글쓴이가 엄청 한심했는데, 그게 내가 되었다." "어린나이에 사고쳐서 아이 낳고 사는 사람들 보면 한심했는데 이렇게 되는거였구나 싶었다." 이 글을 보고있는 분들은 제가 한심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평생 이해하지 못할 것 같은 사람들과 그 기분을 알게 된 날이었어요. 앞으로 피임은 더 꼼꼼히 해야죠. ***는 사랑의 행위라고 여겼는데 무겁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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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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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여자친구가 없는게 좋은 건거요 제나이25살인데 없는게좋은건아요 마음은 사귀고십은데.... 노력해도않돼요 ㅠ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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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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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오빠는 저와 7살 차이가 납니다. 저는 22살이고, 그분은 29살. 오빠는 전에 2년 사귄 여자가 있었고, 스킨십에 있어서도 개방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전 남친이랑 키스까지만 했었고, 그 이상에 어떤 터치나 관계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요즘 들어 드는 고민이 오빠와 연애를 하게 되면, 스킨십에 있어서 부담을 느낄 것 같습니다. 또한, 오빠가 이전에 성경험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니, 사귀었을 때, 제가 ***를 하지 않는다면 저를 좋아하지 않을 것 같고, 다른 사람에게 한눈을 팔까봐 조바심이 듭니다. 그리고 피임을 하면 100퍼센트 확실히 임신가능성이 없기에 불안하고, 혹시 관계를 맺었다가 임신을 하게 되면 어떡하나하고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미리 앞서서 걱정하기는 하지만.. 이런 일이 머지않아 찾아올 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ㅠㅠ 조언 부탁합니다.

yeajiiopp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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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하는지모르겠습니다 하고싶은데 뭐라고말을꺼내야할지도 어떻게 유도해야할지도모르겠습니다 그사람도 하고싶어하는것같은데... 다들..첫경험 어떻게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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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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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슴사이즈 80 D면 어느정도 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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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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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하태하태하태! ㅎㅎ 남자친구랑 콘돔 엄청많이 사놓아서 피임도 잘하고 있고 서로 오랫동안 좋아해서 그런지 더 서로 느끼는거 같고 ㅎㅎ 딴건 몰라도 콘돔 많이 사놓으세요... 진짜 유용해요 어디서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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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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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성적인걸 잘 모른다고 해도 남자가 여자한테 전화로 소중한곳 만지라고 하고, 사진 찍어서 보내라고 하고 주인님이라고 부르라고 하는건 아니지않아?? 듣는데 진짜 소름끼쳤다..ㅋㅋㅋㅋ..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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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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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이..요즘 너무 넘쳐서.. 일상생활에 지장이ㅠㅜ 방학이라 개인공부와 시험준비정도만 하는데 자꾸 다른 것만 보느라(?) (일일평균감상시간이 너무 깁니다..ㅋㅋ) 공부는 안하고 현실도피중입니다.. 여자인데 어째서ㅜㅠ헝ㅜㅠ 이나이먹고 이런 문제로 스트레스 쌓이네욥ㅜㅠ 성욕을 느끼는 뇌의 회로를 끊고 싶다..ㅠ 이럴 땐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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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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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살되는 여자에요. 올해초 저를 좋아한다는 사람을 만났어요. 잘해주는모습에 저도 정말좋아했고 그사람도 저를좋아하는줄 알았어요. 사귀고나서 진도가 무척빨랐어요. 이건 아닌거같구 무서워도 싫다고하면 나를싫어할까봐 싫다고 말도못했어요. 사귄지얼마안되서 처음으로관계를 가졌어요. 그사람은 저를배려해주지 않아서 너무 아프고 무서웠어요. 그때분명 콘돔을 사용했는데 생리할시기가 일주일이나 지나고 2주째가 되고있는데 생리를 하지않아요. 그런얘기 후에 그사람은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생리와 다른일로 스트레스가 너무심해서 그러자고했어요. 콘돔을 사용했으니까 하겠지 시기가 불안정할수도 있어 하면서 기다렸는데 생리를시작하지 않아요. 약국에서 임신테스트기를 살려고했는데 막상들어가니까 입이 떨어지지않아서 감기약만사고 나왔어요.. 결국 임신테스트기는 인터넷으로사서 아직오지않았는데 하루하루가 너무걱정되고 불안해요. 인터넷에 검색해도 콘돔을 사용해도 임신했다는 말도많고. 너무걱정되고 불안한데 부모님께는 백번죽어도 말을못드리겠어요. 만약 임신이라면 혼자 병원갈수있을까요? 낙태를한다는것도 무섭고 부모님께 알리지않고 모든일을 혼자 끝낼수있을지도 너무걱정되고 무서워요. 모든일이 후회되고 다시 돌리고싶어요. 내일 검사했을때 제발 아니라는결과가 나오기만 바라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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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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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가 이러는거 쫌 드물거 같은데 제가 자꾸 막 성욕이 끌어올라서 막 ***를해요....그런데 쫌 회수가 많이서 병같은거 걸리지 않을까 걱정을 하는데...원래 여자 평균 *** 나의 같은게 몇살쯤 될까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참으려면 참을수 있는데...그냥 왠지 참기가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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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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