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입이 가볍다는거 알고 고치고도 싶은데 그 어색한 분위기 속에만 있으면 내가 깨보려고 별별 말을 다 하다보면 이미 돌이키지 못하게 물을 엎지른 적이 수두룩하다.. 휴.. 나랑 같이 있던 사람들은 일부러 말을 안하고 나 ***이려고 그런걸까 순전히 내 탓인거 아는데 진짜 그 어색한 분위기가 너무 싫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내얘기를 먼저 안꺼내고 날씨얘기나 뉴스얘기를 거론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어색지는건 어쩔 수 없더라..
나도 내가 입이 가볍다는거 알고 고치고도 싶은데 그 어색한 분위기 속에만 있으면 내가 깨보려고 별별 말을 다 하다보면 이미 돌이키지 못하게 물을 엎지른 적이 수두룩하다.. 휴.. 나랑 같이 있던 사람들은 일부러 말을 안하고 나 ***이려고 그런걸까 순전히 내 탓인거 아는데 진짜 그 어색한 분위기가 너무 싫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내얘기를 먼저 안꺼내고 날씨얘기나 뉴스얘기를 거론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어색지는건 어쩔 수 없더라..
너의 불안이 나에게 오는건지 그냥 내가 불안한건지
내일부터 학교 개강날이라 학교 가는데 ........이젠 혼자라 무섭네요 저 잘 할 수 있을까요...?
항상 친구가 곁에없는건 내가 문제겠죠? :) 다들 왔다가도 가버리네요
친구가 참 많았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 했나보다 생각해보니 내가 전화하고 내가 이야길 들어주고 그러다 지쳤는지 내가 전화 안하니 일주일 이주일...한달 동안 한번도 울리지 않은 전화............ 이건 뭐지? 이 답답하고 쓸쓸하고 씁쓸한 이 기분? 이젠 진짜 내가 생각한 친구는 날 친구로 생각 안했나 보다
본성은 어쩔수없네. 너가 바쁘면 이해해야하고.. 내가 바쁘면 이기적이고 이해할수 없는거? 너는 너 일이 우선이고 너가 1순위가 맞는데 네 주변 사람이 그럼 안되는거지";;;;;;;;; 웃기는 소리 그만 해. 작작하란말야..;;;;;;; 너만 모르지. 너만... 정말 네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조율 안될거면 징징되지 말고 .. 그냥 조용히 가라. 남들한테 내 얘기 흘리면서 .. 네 감정 쏟아 붓지말길.. 말 꼬투리에서 나인거 *** 아닌이상 다 안다. 네 감정을 굳이 그렇게 표현하고 싶니? 왜 동정이라도 받고싶니? 관심병? 네 진짜 쓰레기 같은 이중적인 모습이 언젠가는 벗껴지길... 나도 널 만나서 너만큼 딱 너만큼.. 후회하고 자책한다.
이제 학교 기숙사에 가게되는데... 룸메는 랜덤이라 정말 누구랑 될지 긴장한 탓에 잠도 잘 오지않고 불안하기만 하네요....그냥 위로를 받고샆은데 자꾸 투정으로 보일까봐 누구한테 더 말하지멋하고 이렇게 속으로만 생각하게되네요..ㅠ 이런 제 성격 정말 고쳐지면 좋겠어요..ㅠㅠ
얘들아 그거 아니? 내가 너네들 앞에서 웃고 있는게 다 거짓이린거 난 웃는게 웃는게 아니거든 뭔 뜻인지 모를려나? 궁금하면 내 공책 들여다봐 그럼 뭔 뜻인지 알게 될거야 아..맞다 너네들이 알고 있는 공책에 적혀있는 거는 내 가면이었지 그냥 여기서 말하지 뭐...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이게 뭔지 아니? 이름 그대로 웃는 가면... 나는 단 한번도 너네 앞에서 운적이나 화낸적 없었다 그냥 웃는 표정만 유지했어 왜 그런지 알아? 감정을 잃어 버렸거든 그래서 그런지 항상 무엇을 하든 가슴이 공허했나봐 또 요즘은 식욕도 떨어져 근데 너네들 앞에서만 밝아 보이게 연기하면서 밥 *** 좋아하는것 처럼 보이게 하면서 밥 *** 많이 쳐먹는다? 그런데 혼자 있거나 집에서는 밥 거의 안먹어 정말 배고플 때만 조금 먹는게 다야 *** 웃기지ㅋ 그리고 요즘 우울증도 심해진것 같아 맨날 우울한 생각만 하게돼 근데 그 모습은 내가 철저하게 숨겼어 왜냐면 내 본체를 보여주기 싫었으니까 근데 너네한테 말해봤자 이상한 말 밖에 안할것 같기도해 그걸 내가 어떻게 해결해, 괜찮아?,우울중이 뭐 대수라고 요렇게 말이지ㅋㅋㅋ 그런말 들을 바엔 차라리 똥***끼한테 말하는게 낫지ㅋ 그리고 너네가 또 나를 배신할지 모르잖아 나는 사람을 못믿거든ㅋ 사람은 믿을만한 족속이 못돼 차라리 동물들이 훨 낫지 동물둘은 너네 같이 *** 안떨잖아 너네들은 이런 글 쓴 나를 보면 *** 욕하겠지? 근데 ******들아 내가 이렇게 된거 다 너네탓이잖아 나 원래 이런애 아니었는데 이렇게 된거잖아 나 원래 너네 같은 아이였잖아 그리고 *** 요즘 주변에서 *** 떠는 애들이 왜 이렇게 많냐? 내가 맨날 웃는 표정 짓고 있어서 만만하게 보여? 쌍것들아 내가 참고 있는 거지 작작해 자꾸 건들면 물어버린다 난 진짜로 물거..아니 물어 뜯을거야 피 철철나게 그럼 너네들은 나 ******라면서 또 왕따 ***겠지ㅋㅋㅋㅋ 진짜 너네들이 하는짓이 너무 뻔해서 다 외워버렸잖아 가끔은 좀 다르게 하면 안돼냐? 행동패턴이 똑같아요 똑같아 아니 나이 먹을수록 더 유치해 지는것 같다? ***새들아 좀 사리고 살자 내가 요즘 따라 니*** 땜에 예전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불면증까지 앓고 있다고ㅜㅜ 잠좀 자게 해주라 이런 말해봤자 너네들은 하나도 몰라주겠지 또 담탱이들은 또 ***하겠지 남탓 하지말고 너가 한짓을 생각해봐, 니가 잘못해서 그랬겠지 라면서ㅋㅋㅋㅋ *** 내가 한짓이 없는데 어떡하라고 뭘하든 너네가 재미있으면 장땡이잖아 남으 상처 받는거 1도 모르고 내가 예전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생긴거야 그 일만 없었어도 내가 니네 앞에서 웃고 뒤에서 글올리면서 욕하는 일 없었어 그니까 나좀 내버려둬 너네가 건들이니까 죽여버리고 싶어지잖아
1년정도 같이 친하게 지낸 여.사.친이 있어요. 근데 개학 하고 나서 자꾸 저를 혼자 두고 급식도 혼자 먹고 가는거에요. 그래서 서운해서 뭐라고 좀 따졋죠. 근데 걔가 너가 너무 늦게 먹잖아!라고 하고 집에 갈때도 삐졌는지 막 혼자갈라고 해서 븥잡아서 너 바쁜일 있어?어차피 학원도 안다니잖아 라고 했죠.걔가 "꼭 학원 안다닌다고 안 바쁜건 아니잖아"라고 쌩~까는거에요.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다음날에 저도 개 무시 했죠.그렇더니 먼저 다가와서 "미안해 앞으론 안그럴게" 라고 했어요.제가 알앗다고 햇죠. 문제는 다음날에 또 급식을 혼자 먹고 가는거에요. 진짜 빡쳐서 붙잡고 얘기를 했죠.제가 그 몇분을 못기다리냐?라고 화냈죠.근데 걔가 목소리가 완전 작아지면서 어쩌고 저쩌고 얘기를 했는데 안들리는거에요 ㅋ 그날 집도 혼자가고 근데 그 날 저녁 8시쯤 에 톡을 보낸거에요 걔가 "내가 널 기다리는건 내 의무가 아니야 사과할거면 하고 쌩 까던가ㅋ"이렇고 진짜 그때 완전 배신감 쩔었고,뒤통수 쎄게 후려맞은 느낌 이었어요.하..다음주 금욜에 학교에서 금요동아리를 하는데 아는애도 없고 딱 그 싸운친구랑 같이...해야될것 같아서..두렵습니댜.
짝사랑이 너무 힘들어요 그 애가 자꾸 생각 나서 당장 해야할 일에도 집중이 전혀 안 돼요 고3인데 하루 종일 한 것도 없는 내 자신이 불쌍해요 누군가한테 털어놓기라도 하고 싶은데 그 애도 여자고 저도 여자라 이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눈빛으로 쳐다볼까봐 두려워요 동성애를 지지하는 친구들도 막상 내가 여자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이전과 똑같이 저를 대해주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직 모르겠는 친구들에게 털어놓는 건 더더욱 꺼려지고요 부모님은 두 분다 동성애를 극도로 혐오하셔서 이런 제 고민을 털어놓는 건 꿈도 못 꿔요 사실 그런 부모님 때문에 힘든 것도 커요 고3인데 짝사랑에 대한 고민과 이런 저런 고민이 섞여서 너무 지치고 힘든 마음에 오늘 하루 공부를 제대로 못했어요 공부 안 하고 몇 시간씩 낮잠 자는 제 모습을 보시고 "쟤 왜 저러니 에휴" 하며 답답해하시는 부모님 제가 여자애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과 오늘 그것 때문에 힘들다는 핑계로 공부도 열심히 안 한 거라는 사실을 아시면 저에 대해 크게 실망하고 저를 예전처럼 사랑해주지 않을 것 같아서 두려워요 제 고민 좀 더 들어주실 분 없나요...
상대방을 지적하는 당신. 당신부터 행동을 똑바로하세요. 남지적하지 말고.
너한테 자꾸 미안하고 싫은 감정만 들려 하는데 이게 진짜 친구가 맞을까..?
참다참다가 친구에게 나한테 의존하지 말아달라고 얘기했는데 제가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사연이 다소 깁니다 그래도 꼭 읽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올해 사귄 친구가 좀 많이 힘든 아이에요. 어떻게 힘든지 자세히는 얘기할 수 없지만 믿고 얘기를 할 친구도 저랑 다른 반의 한 명뿐이에요. 주변 환경이 걔를 힘들게 하는데 걔는 멘탈이 약한 아이라 그런 환경을 거치면서 거의 무너져내렸어요. 그리고 그런 환경이 여전히 걔를 힘들게해서 그런 힘든점, 그런 환경 속에서 생긴 우울감에 대하여 저한테 털어놓는 경우가 많았어요. 다른 친구도 있긴 한데 그 친구는 이제 새로운 반 친구도 있고 그래서 별로 가서 털어놓고 싶진 않대요. 그래서 사실상 저한테만 우울감이나 힘든 일을 털어놨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걔랑의 관계의 65%가 이런 구조인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솔직하게 좀 많이 우울한 사람이라 1학기 말에 네가 그렇게 털어놓는게 나는 많이 버겁다고 한번 얘기하긴 했어요. 나도 심연에 있는데 너가 내 심연을 봐줘! 라고 말하는것 같다고... 알겠다고는 했는데 그 뒤에 걔가 계속 털어놓았고 제가 힘들다고 할 때 그럼 너한텐 얘기하지 않을게, 라고 답한 적이 있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솔직히 그런 힘든거 하나도 얘기 안하고 겉으로만 반짝반짝 잘 보이는 친구관계가 되고싶지는 않았어요. 그렇게 참다가 2학기 들어서부터 얘가 나를 의존하는건가, 라는 확신이 서서 얘랑 있는 순간마다 숨이 막히는 것 같았어요. 있는 순간순간이 불편하고 부담스러웠어요. 조용한 장소에서 따로 얘기하자고 부르는게 무서웠어요. 의지랑 의존은 다르잖아요. 의지가 내가 없어도 얘는 좀 힘들지만 괜찮을거야고 의존은 내가 없으면 얘는 못 살거다, 잖아요. 전 그렇게 마음 넓고 여유롭고 좋은 사람이 아닌데... 그냥 인생사를 체념해서 겨우겨우 빈 자리를 만드는건데 그런 제가 그런 존재가 됐다는게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그런데 저한테 의존하는 얘를 탓할 수가 없었어요. 얘를 그렇게 만든 주변 환경이 너무 힘들다는걸 제가 제일 잘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내가 이걸 안 받아주면 얘는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못하고 혼자서 무너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미 낭떠러지에서 저 하나 믿는 애인데 저마저 걔를 낭떠러지에 내버려두고 오고싶진 않았어요. 걔가 혼자서 무너질 것 같았고 전 그게 너무 무서웠어요. 그래도 너무 힘들었어요. 이런 구조가 계속되면 관계도 건강하지 못할 것이고 제가 얘를 싫어하게 될 것 같았어요. 그리고 나아가 나중에 제가 없을 때도 얘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니가 나를 의존하는 것 같아 많이 힘들다고 말했어요. '난 네가 나에게 우울하거나 힘든 일을 털어놓지 말라고 하는게 아니야. 나를 의지하되 나에게 의존하지는 말아줘.' 이렇게 얘기를 엄청 했어요. 그 애도 이 얘기를 듣고 사실 그랬던 것 같다고 저에게 사과했어요. 그렇게 얘기는 잘 끝났고 더 감정 상하기 전에 잘 얘기했다는 생각이 스스로도 드는데 저는 왜 동시에 내가 이기적이였던걸까?? 라는 생각도 드는걸까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물어봐요. 제 선택이 이기적이였던걸까요?
날 좋아해주는 친구들이 많아지지 않았음 좋겠다 그 친구가 자꾸 날 데려갈려 하는 게 눈에 보여서.. 날 좋아하는 애들과 함께 있고 싶은데 신경쓰여서 못하겠어..어쩌면 이래서 너보다 다른 친구들이 더 좋아질려나봐 .. 아닌 척 했는데 맞나봐..미안해
초등학교에서 전혀 아는 사람이 없는 곳에 가서 친구들을 사귀려고 했어요 근데 다른 쪽에서 와서 그런지 계속해서 밀어내고 저를 계속 따돌리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활기차던 성격이 점점 소심하게 바뀌어가고 이제는 처음보는 사람앞에선 괜히 주눅들게되고 불안한 생각만 하게 되더라고요.....
친구관계가 너무 지친다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다 그친구가 먼저 다가와줘서 친해졌는데 처음엔 먼저 연락도 해주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먼저 연락해야만 연락이되고 그마저도 그친구가 연락을 오래 이어가지않고 적당히 끊어낸다 지금은 아무런 연락도 안하고 학교에서도 말도 안한다 내가 싫어진걸까 왜지 그리 오래 이어진 인연은 아니었지만 살짝 슬프다
정말 절친이라도 사람을 상처주고 관계가 악화될수 있는걸 오늘 알았다 정말로 잘해주고 잘 대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들은 다르게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어찌되건 정말 절친으로 오래갈 줄알았다 하지만 정말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다 나는 오늘 좋은 공부를 했다 인간관계도 친구에게 너무 큰 정을 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부터라도 선을 지켜야 할것같다 물론 그게 인간관계를 그만두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집착은 좋지 않다는게 느껴진다 친구가 전부가 아니다 중요한건 내 감정 내자신이다 그렇게 생각하지만 마음은 어수선하다 오늘은 편히 자기 힘들듯하다
겉과 속이 다른 내모습을 볼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 밝은척이라도 안하면 모든 사람이 날 떠나갈까봐 ..
어느 순간부터 주위 사람들을 이기고 싶어졌어 내가 지면 그 사람이 날 만만하게 보고 무시할 거 같아 무서워
나는 대인관계에 대해서 정말 힘들어하고 눈치보는 스타일인데 정작 상대방은 아닌 거 같아서 내가 초라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