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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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인간관계가 너무 힘드네요. 저는 20대 중반이고 그나마 가까운 분이 30대 초반 나머지 과장님 이사님들은 4~50대라 무슨 말을 해야 예의바른건지 모르겠어요. 계속 제가 피해주는 것 같아 죄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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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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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가 없어요 나이는 19살이에요 학교에서 밥먹을 친구나 카톡으로 연락하는 친구는 있어요 하지만 고민을 털어놓거나 같이 여행을 갈수 있는 친구가 없어요 중학교때는 있었는데 고등학교를 따로 가고나서는 만나지도 연락조차 안하는 사이가 됐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친구들이 자기 동네 중학교 친구들이랑 여행가고 놀러가는거 보면 부러워요 정말 부러워요...

qnfnqnfn1029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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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습니다. 직장에서도 지내는 사람은 있지만 소소한 이야기를 할 정도로 친한건 아니고 친구들도 취직하고 다멀리있어서 만날사람도 없고 간간히 연락취하면 무건성하게 답만돌아와서 상처만 받고요 이러다보니 직장ㅡ집 만 반복하게 되고 날씨탓도 있는건지 외롭고 우울한날의 연속이네요 사람한테 받은 상처가 많아서 벽을치는게 습관이 된건지 친근하게 지내도 막상 중요한순간에 저는 항상 혼자더라구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집중하자고 생각했는데 그마저도 헛수고였나봐요..아니면 인복이 지지리도 없는걸까요.. 옛날에비하면 많이노력해서 사회생활하는법도 많이 터득한것 같은데 두루두루지내도 결국 가장중요한 내사람 한명없으니 외롭습니다. 다들 있는데 왜 저만 없을까요..인생을 헛산것만같고 힘들어요 전 그냥 딱 한 사람만 있으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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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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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준 상처는 자신에게 똑같이 되돌아온다는데 내가 너네한테 받았던 마음의 상처, 치욕스러움 니들이 똑같이 당해서 아파하고 불행했으면 좋겠다 꼭 그럴 날이 오면 좋겠어 니들은 공개적으로 내 욕하면서 깔깔대고 날 까내리면서 우월감에 차있겠지만 난 너네가 내뱉는 그 말 한마디때문에 살*** 의욕이 사라져 니네 꼭 벌 받을거야 너네도 남들한테 손가락 질 받고 웃음거리가 되길 바랄게 지금 하는 그 행동들이 쪽팔린 짓이라는 걸 깨닫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럴 일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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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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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서 만난 사람들은 참 어렵다 처음에는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깐 내가 그 무리중에 친한 사람이 있어서 친한척을 해준거였고 난 동정을 받은거네... 하하 거절을 당하고 나를 싫어한다는 게 행동과 눈치로 알았는데도 나는 ***같이 먼저 다가가서 친한 척을 한다 단답형의 대답이 돌아와도 먼저 말을 걸고 먼저 인사를 하고 참 내가 불쌍하더라 왜 이렇게 미련을 갖을까 이 미련을 못버리겠네...

wannatib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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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되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어?

sangmin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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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껌 좀 ***는다는 문제학생들 봐주고 훈계해주는거 좋지 하지만 그 훈계들이 솜방망이로 감싸주는 격이라는게 문제야 선생님들이 문제학생들 신경 써주는거 좋지 근데 제대로 하지를 않으니 다른 착한 학생들이 학교를 싫어하고 나가려고 하는게 문제지

walking4838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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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싫어 진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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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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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싫어 차라리 왕따 되는게 낫겠다 될꺼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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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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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여중생입니다 저희 반에서는 저를 포함해서 친구 두명과 함께 다녔었습니다 그 둘은 작년에 같은 반이어서 그런지 아주 친한 상태였구요 그래서 그런지 둘이 얘기하는 경우가 꽤 많았고 저는 모르는 수많은 얘기들이 오갔습니다 그렇지만 그 친구 둘은 저를 받아줬고 다른 반에서도 친한 몇몇 친구들이 늘어나 학기초반에는 꽤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전부터 그 친구들이 절 배척하기 시작했습니다 둘이 따로 다니고 얘기는 완전히 그 두명의 친구들끼리 하며 제가 아무리 힘들어 보여도 모르는척하며 지내기 시작했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왕따 당하기 시작한 저는 처음엔 어리둥절했습니다 대체 내가 뭘 잘 못한건가 의구심이 들고 제 자신을 학대하며 이유를 찾으려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멀어져 갈수록 더 가끼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렇지만 해답이 나오지 않아 그 친구들에게 직접 물었습니다 내가 뭘 잘못했길래 그러는 거냐고 말해주면 내가 고치고 사과하겠다구요 그런데 그 친구들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웃기만 할뿐 아무 말도 하지않더라구요 저는 그 순간 가슴이 덜컥 내려앉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학교가 끝나고 내리 울었습니다 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나한테 이렇게 힘든일이 닥치는지 원망했습니다 저는 대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 친구들과 다시 친해지기 위해 노력해야할까요 아니면 다른 무슨 방법이 좋을까요? 참고로 이 일 때문에 자해도 했습니다 죽고싶어요

ydw568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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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진 찍히는 거 엄청 싫어하거든요. 어렸을 때 진짜 못생기게 나온 사진이 있는데 친구들이 그거 보고 엄청 웃어갔고 그때 상처로 지금까지 싫어하게 됬어요. 근데 요즘 친구들이 자꾸 제 사진 찍고 애들한테 보여주면서 겁나 웃는 거예요. 제가 소심해서 화내면 친구들이 싫어할까봐 화도 못내겠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Hibiscus2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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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서 읽기싫으시면 지나가셔도되요... 저는 옛날부터 친구가많은애들이부러웠습니다 외로움을 너무많이타기도하고 한번친구의 소중함을알게되니까 친구가 많아지고싶었어요....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더군요 성격좋고 착한사람은 욕먹고 오히려 나쁘고 이기적인애들만 잘나가네요 친구를 만들고싶고 또너무외로워서 마음고생을 많이했습니다 그렇게 내가행복해지기위해 열심히 노력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나혼자슬프고 상처만남아있더군요 워낙상처를자주,그리고깊게받아서 지지고볶는인간관계가 싫어지더군요....하지만 또아이러니하게도 너무외로워서 다시친구를찾게되요. 외로움은못견디고...하지만 또 보상없고힘들기만한일은하기싫고 이렇게 가슴이뻥뚫린것마냥외로운게 1년이 지나가네요(시간은 약이아닌가봐ㅜ)너무강도가높은외로움이라 어떻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전상처를이겨내고 외로움도안느끼고싶어요 저자신을사랑하고 위로해주고싶어요 읽어주셔서 고맙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happy18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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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내가왜 굽신거려야해? 자기들이 찔려서 나보고욕하는걸 내가 사과해야할까 2주만 빨리태어났어도 그런꼴은 당하지않았을거야 나이로 해먹는 선배는 뭘 믿고 그런걸까 그저 자기가 선배라서? 나이는 아무런 노력없이 얻는것 인데 그걸 권력이랍시고 쓰는사람들이 안쓰럽다 완전 ***없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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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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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드는 생각... 내가 친구를 사귀고 싶은 이유가 뭐지...? 단순 본능? 외로워서? 친구로부터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친구와 무언가를 공유하기 위해? 즐거움을 얻기 위해? 에너지를 얻기 위해? 혼자 있는 걸 이상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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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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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어서 외로워죽을것같은데 지지고볶는 인간관계는 싫어 어떡하면좋을까

happy18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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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3인데욤... 저랑항상 같이 등교하는 젤친한 친구들 4명이쫘르륵 있는데욥.. 한명이 약간 사소한걸로 삐지는 타입? 인데엽... 한애랑 싸워서...화해두 안하고....따로 다녀요... 근뎀...삐지는 친구와 싸운 친구가 저를 많이 응원햐주고 하던 9년 친구인데...ㅜㅠ 제가 봐도 물론 9년친구도 잘못이 있겠지만..삐진친구가 너무 이상한걸로 삐졌어요 ㅜㅠ 진짜 유치한걸로요....저는 어떻해해야 할까요..ㅜㅠㅠ... ((댓글좀 ㅜㅠ 남겨주세요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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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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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많은 친구들이 있지는 않지만 나를 응원해주고 몇년이 지나도 연락이오는 친구들이 있다. 누구처럼 인기가많고 많은 친구들을 가지진 않았지만 꿈을위해서 고등학교를 그만 뒀더라도 이해해주고 응원해주는 친구들이있어서 조금이라도 버틸수있지않나 싶다. 검정고시로 17살때 고졸을하고 지금 학생나이로 고2이지만 올해 수능을보는 나에게 많은 응원이 되주었다. 힘들땐 서로 울면서 위로해주고 편이되어주고 이번에 될수있을거라고 응원해주고 선물도주고 너무나도 나에겐 고마운 친구들이 있어서 그런 사람들이있어서 난 너무나도 기쁜사람인것같다. 지금 학교를 안다니는 영향 때문인지 연락하는 친구들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진다. 언젠가 어른이되어서는 서로 연락이 끊길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나는 이 친구들을 잊지는 못할것같다! 고마워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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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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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구한테 탸하하하하라고 보냐다가 실수로 ㅗㅗ 눌러버려서 그냥 귀찮아서 그다로 보냈는데 친구가 ㄲㅈ라면서 ㅗㅗ 했어요 근데 전 늘 있던 일이라 장난인줄 알고 그래 하면서 엿날리는 사진 보냈어요.... 근데 진짜 화났나봐여... 제가 계속 실수라 해도 안믿고 제가 폰 바꾼지 얼마 안되서 안익숙해져서 오타 많이 나는 거라 말하도 안믿고 그래서 제가 그녕 실수여도 미안하다고 사과 했는데도 안믿어요... 실수라고 하면 햐시태그 걸어서 꿀잼 딸기잼 허니잼 하면서 계속 이래서 대화도 안되서 답답해요... 제가 아무리 뭐하는 건데,그만 하라 해도 자꾸 그래요... 어떻게 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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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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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오래알고 지내던 친구가 생일때 전화한번, 아니 카톡한통도 보내지 않았다. 생일날 밤을 지새우고 다음날까지 늦게라도 축하해주길 바랬던 나는 기다렸다. 결국 오지 않았다. 화가 났다, 부끄러웠다. 나 혼자만 친하다고 생각했던건지 나는 왜 만나는 친구마다 이 모양 이 꼴인지, 한심하고 짜증이났다. 화를 냈다, 그 친구에게. 아무날도 아니고 내 생일, 카톡창 하나만 열어봐도 보이는 그 오늘 생일인 친구, 그거 고작하나를 체크 못한 친구가 원망스러웠다. 그만큼 나에게 관심이 없는거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때문에 화를 내는지도 몰랐다. 별의별 이유때문에 미안하다고 했다. 헛다리 제대로 짚었지... 그동안 연락 안한거 미안하다, 덜 놀아줘서 미안하다, 안부문자 하나 없던거 미안하다. 그런게 필요한게 아닌데, 이 말을 듣고 내 생일인거 조차 모르는 구나 라고 눈치챘다. 미웠다. 나만 친하다고 생각했구나, 나만 신경쓴거구나, 자기 상담 필요할때만 나 부르고 내가 필요하니까 없구나. 정말 나는 생일 선물보다 "생일축하해! 요즘 뭐하면서 지내? 잘 지내지?" 라는 말이 듣고 싶었는데... 엄청나게 화를 냈다. 이 정도도 관심가져주지 않고 변명만 늘어놓는 친구가 너무 짜증났다. 한달동안 무소식으로 지낸것도 모자라서 생일까지 까먹은 그 친구는 정말 친구도 아니라고 생각되었다. 변명에 거짓말에 뻔뻔함에 정이 뚝 떨어지고 말았다. 그날부터 난 걔와 친구가 되길 관뒀다.

CharlieKim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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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 생일날짜 친구에게 물어봤다가 친구가 저한테 화난것같아요 ㅜㅠ 제가 생일 물어본 친구릉 j라고 하고 생일대상이 A라고 할게요 제 j에개 A생일 아냐고 카톡으로 물어봤거든요.. 그래서 j가 알려주면서 그거 왜 나한테 물어보냐고 너무한다고 잊었는데 (A랑J이는 2년전에 저랑 셋이서 같이 놀다가 서로 호감이생겨서 사귀던사이얘요 ) 라고 그래서 기분나빴으면 미안하다고 알만한 사람이 너밖에 없었다고 보내니까 저보고 자신생일은 기억하냐고 하고 그이후에 차단한건지 카톡보내도 답장이 없어요.. 어떻게 이걸 풀어야하죠.. 이럴생각은 아니였는데...제가 잘못한거니까 풀어야하는데 제가 해외에 있어서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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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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