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 삐지고 화내고 그런거 나도 이제 지친다 나보고 어떡하라고 ㅋ ㅋ ㅋ,,
자기 혼자 삐지고 화내고 그런거 나도 이제 지친다 나보고 어떡하라고 ㅋ ㅋ ㅋ,,
남들이 저 싫어하는지 안 싫어하는지 어떻게 알아요?
남들이 저 싫어하는지 안 싫어하는지 어떻게 판단하죠? 전 항상 판단 실수해서 저 혼자 오해하고 그러거든요 제가 평소에 많이 보는 사람들 중에서 누구는 나 별로 안 좋아하겠다 싶은 사람들이 있고 그런 사람들이랑은 교류할만한 상황을 피하거든요 근데 알고보면 90퍼는 저 혼자한 착각일때가 많아요 이 사람은 분명 나 안 좋아할거같았는데 알고보니 상대방은 저한테 별감정 없고 상대방이 저한테 먼저 말 걸어줘서 오해가 금방 풀린다면 다행이지만 그게 아니면 몇개월이나 1년이상 오해할때도 있어요 저는 오늘 제 짝꿍이 저 안 싫어한다는거 6개월만에 알았어요..싫어하는줄알고 민폐일까봐 일부러 교류 피해왔는데...
난 결코 평범한 삶을 살지 못했지만 애들이 날 평범한 아이로 봐주고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하게 대해주는게 너무 고맙고 좋다는 생각마저 든다.
내가 하루하루 버티는 이유가 바로 너때문이야.
있잖아,너는 니 사람 들만 챙기면 돼....그냥 너는 너 대로 살면 되는 거야..아무도 신경 쓰지 말고,,, 그래...근데 그게 안되잖아 ***...
저랑 초딩후반부터 같이 지네오던 친구가있는대요(현 고2) 1학년 후반부터 좀 관심없는듯이 대하더니 그냥 이젠 대답이나 그런것도 그렇고 그냥 무시하는것같이 느껴져요... 전에 같이 기숙사 살때는 좀 덜 그런것 같았는데 나가고 나니까 놀라는것도그렇고 말도 엄청 심하게 할때도 있어서... (욕설같은거 말을 좀 지나치게 하는부분) 그냥 어떡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나도 똑같이 무시할까 아니면 그냥 남은 한가닥이라도 잡고 있어야하나... 예술계열이라 어떻게 하짇ㅎ 못하고 참 답답합니다.... 어떻개 해야될까요...?
제 친구중에 왕따가 한명이 있어서 그 애랑 친구를 했는데 요즘들어 저한데 화도 잘내고 제가 사귄지 며칠 되지않은 아직 어색한 사이인 제 남자친구에게 자꾸 꼬리치고 여우같이 행동해요.그리고 같이 비밀얘기도 했는데 그걸로 자꾸 말하겠다 면서 협박을 하는데 이런 친구는 어떡해 해야 하나요?
친구가 한두번도 아니고 항상 약속을 깨기도 하고 너무 잘 토라져요 그래도 기분 나빠하면 제잘못 아니여도 달래주는데 친구가 잘못해서 제가 기분 나빠하면 자기가 더 기분 나빠서 한숨쉬고 그러는데 저는 이친구 정말 오래보고싶은데 너무 힘들어요
저는 친하지 않은 사람과 어떤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말을 아무렇게 꺼내니 되게 당황스러워 하던데 마카분들은 친하지 않은 사람이랑 어떻게 얘기하나요?
불편해 온갖 잡생각이 날 짜증 스럽게 만든다.
*** 안친한 ***가 나너 싫음하는게 시비터는거지 장난임???? *** 어이없네.. 애들 있는데선 착한척 오지는게 위선자***...
오늘 또 친구하고 절교했다. 내가 그렇게 잘못한거야? 다 내가 나쁜거야? ...살*** 기분이 전혀 안들어.
속이 너무 답답해요 최근에 친해진 친구들이 있는데 저 빼고 에버렌드에 갈 계획을 세운 것 같아요 톡방도 다른게 있는 것 같고 이런거에 계속 신경쓰이기 싫은데 에버렌드도 제 생일 전날에 간다고 해서 너무 속상했어요 전 그냥 모르는 척 하고 있었는데 조금 있으면 현장학습인데 그냥 가까운데 버스타고 각자 오는 거라서 같이 다니자고 말 하기도 좀 그렇고 이제 어쩌죠 인간관계 너므 힘들어요
너는 모르지, 너의 심한 장난들이 내겐 얼마나 상처인지.
친구랑 싸운거같아요 확실하진 않아요 근데 걔랑 5년지내보니까 눈치란 게 생겨요 그렇게 잘지내던 애랑 갑자기 안놀고 걔네 엄마욕이랑 대놓고 욕하고 따돌리더니 이젠 좋아죽을라 해요 요번주 내내 같이 다니고..제가 원래 젤 친했는데 갑자기 저 빼고 둘이 쳐놀아요 어떤 친구가 아이브로우안빌려 줬다고 지 무시한다고 ***하면서 ***무시까자 이러는 거에요 저도 살고봐야하니까 무의식적으로 순응해버려서 근데 그친구보고 마움이 너무 아파서 같이 노니까 막 저를 걔라고 칭하며 막 걔 *** 여우짓한다 이런식으로 ;; 저 따돌리는데 억울하고..나가 죽고 싶어요 이렇게 더 하다 진짜 또 자해해서 죽으려할것 같아서..
안녕하세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제가 옛날부터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긴 하였지만 이렇게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는 처음입니다. 원래부터 이러진 않았어요. 이 상태가 시작된 것은 제가 제일 아끼고 믿었던 친구와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점점 오해와 상처가 쌓여가며 결국 남보다도 못한 관계가 되고 나서였어요. 그 친구는 모든게 제 탓이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친구와 저와 같이 다니던 다른 친구들도 그 친구와 다니고 저랑은 안다니다 보니 정말 나에게 문제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부터 였어요..모든 사람들이 저를 보는 시선이 두렵고 제가 다 잘못한것 같았어요. 나는 왜 이럴까..왜 나는 밝지 못하고 친절하지 못할까..나는 왜 공부를 못할까..나는 왜 친화력이 좋지 못할까 하구요. 그런데 요새 문제가 생겼습니다. 학교 선배중 한분께서 저를 처음 보시자 마자 제가 가식적이라며 저의 인사를 받아주시지 않고 무언가를 물어봐도 답을 해주지시 않으시더라구요..다른 사람들과는 친한데 말이죠.. 저는 그저 친해지려 노력한건데..그게 가식적이게 보였나봐요. 그 말에 상처 받자 마자 또 다른 문제가 생겼어요. 제가 다른 사람들과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친해지는 방법을 잘 모르는것 같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 말을 듣자마자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해 보니까 저는 정말 오래 간 친구가 없고 항상 혼자였다는 것이였어요. 정말 모든게 제 잘못이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제가 바뀔수 있을까요?..어떻게 해야만..지금 알고 지내는 사람들과 친한 관계를 유지할수 있을까요..어떻게 해야만 자존감이 높아질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너무 힘들어요..이런 스트레스가 반복되다 보니..병까지 생겼어요..도와주세요...
국어 조 맘에안들어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 적응중...
만날때마다 자기 과거 이야기하는 친구,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요? 왕따를 당했다던가, 뭘 당한 억울한 이야기부터 자기가 아는 사람 이야기등 소재거리가 맨날 같아요. 초반에 몇 번은 그래.. 사람이 같은 이야기 반복해서 할수도 있지.. 하면서 들어줬는데 몇년이 지나도 만날때마다 틈만 나면 같은 이야기를 해요. 지긋지긋하네요. 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걸까요? 저도 이 친구도 달리 자주만나는 친구가 없는데 정말 갑갑합니다. 솔직히 저보다 이 친구가 저를 많이 필요로해서 툭하면 만나자고하고 제가 이 친구한테 많이 맞춰주고있습니다. 몇년을 만나도 저는 계속 이 친구와 거리를 두고싶고 거리가 안좁혀지는것같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나는 잘해보려고 애쓰고 노력하는데 아무도 몰라주고 당연하단듯이 생각하고 만만히 보고 지쳐서 맞춰주는걸 포기해버리면 욕하고 나쁜사람 만들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누구는 가만히 있어도 사랑받고 이기적으로 굴어도 나처럼 배려해주고 아껴주는사람이 널렸는데 저는 항상 제가 잘하려고 노력하고 맞춰주고 배려해주는데도 고마워해준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먼저 좋은사람이 되주고 싶어서 마음 열고 믿어주고 잘해줘도 돌아오는건 배신뿐이에요 너무 너무 화도나고 평생 그냥 사람들이랑 적당한 선그으면서 살아아하나싶어요 사실 더 이상 다 보기 싫고 저도 지쳐요 힘들어요 이렇게 아등바등 애쓰는거 불쌍해요 제가 안쓰러워요.. 어떻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