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한마디로 친구사이 오간다는데 방금 말 잘못꺼내서 후회하는중 친구 정떨어진게 보인다 어쩌지
말한마디로 친구사이 오간다는데 방금 말 잘못꺼내서 후회하는중 친구 정떨어진게 보인다 어쩌지
괴짜는 친구 어떻게 사겨요 저 완전 괴짠데..
제가 반에서 조용히 공부만 하는 이미진데 공부는 중간 이하정도하고 반에 친구 한 명도 없고 말도 잘 못하고 어리바리하고 그냥 말 그대로 ***인데 음악 가창 때 아무도 모르는 일본노래부르면 오타쿠라고 안 좋게 생각하겠죠? 게다가 저 모르는 다른 반 애들도 섞여있고.. 십덕같은 노래 카와이한거 그런거 말고 무난한거 부르긴할건데
사람들한테 어떻게 다가가죠? 먼저 말을 못걸겠어요 뭔가 나 싫어할 것 같고 갑분싸 되는 것 같고 말 걸어와도 쑥쓰러워서 아닌 척 한다는 게 단답으로 나오고 말할 때 눈도 잘 못 마주치고 스킨십도 당황스러워서 빼버리거나 해서 자기 싫어하는 걸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고 후...항상 이렇게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과 멀어져버리네요 이젠 더이상 그러기 싫은데 안그럴려고 해도 막상 대화하게 되면 무슨 말을 해야될지 머리가 하얘지고 ***처럼 말을 더듬거나 단답이거나 딴데보고 얘기하고 휴..
전 중학교 2학년인 학생인데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미치겠는데 말할 사람이 담임선생님 밖에 안계시네요.. 친구들에게 이야기 하자니 이런말 하기 미안하고 혼자 썩힐려니 속이 뒤집어지고 어제 저희반 친구랑 싸웠어요 그러고 그날 밤 전화가 와서는 따지듯이 말하고 제가 생각해보고 미안한거 다 미안하다 했거든요 그리고 답답하다고 내일 말하자해서 오늘 말하려했는데 숙제한다고 자리에 앉아있으니까 반 앞에서 친구를 데리고 와서 아 나오라고!!! 사과안하냐!! 이러며 저 들으라고 난동을 피웠어요 전 걔에게 사과를 했는데 걔가 저에게 비웃듯이 웃으며 애들이랑 할말있다고 나중에 말하자며 가버렸구요 전 그 후로 기분이 나빠져서 선생님께 말씀드렸고 그래서 상담을 했는데 걔가 선생님 눈에는 안보이게 나가면서 슬쩍 저 보면서 아 씨ㅂ..이러고 갔어요 그러고 전 선생님과 상담을 했고 선생님께서도 이 정도 해서 안되면 그냥 이제 화해하라 안하겠다고 하셨구요 전 더이상 화해하고 싶지도 말 조차도 나누기 싫어요 제 친구들은 그냥 조금 뒤떨어지는 애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라는데 요즘따라 너무 힘들어서 눈물만 계속 났어요 저도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고 걔가 3학년이랑 친한 *** 같은애라 솔직히 무섭지는 않지만 제가 힘들어서요 제가 어떻게 마인드컨***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자퇴하고 싶어요
상대방이 얘기를 하는데 빙빙 돌려서 말하는게 싫으세요 아님 그냥 직설적으로 얘기 해주는게 나아요? 근데 들으면 기분 나빠할 말이에요
제발 불만이 있으면 나한테 얘기를 해.. 너희끼리 다니는건 상관없는데 자꾸 사람 무안하게 만들고 얘기할때 제대로 쳐다***도 않고 둘이 귓속말하고 이해할려고 하는데도 신경쓰인다...전엔 기다려줬는데 지금은 너희끼리 먼저 가고...얘기를 해야 내가 잘못한걸 사과하든가 고치든가 하지
대한민국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 센터’ 여기서 마저 나는 선생님들에게 차별 받는다. 겨우 문 조금 열어줬더니 춥다고 다시 닫아버리시네요. 다시는 열리지 않을 겁니다. 너무 추워서 문이 얼어버렸거든요.
공허하다 ... 오랜만에 보는 사촌동생이 서울 왔다길래 일부러 찾아가서 만나고 내일 같이 내려가려 했는데 사촌친구가 내가 내일 일가는데 내가 일가면 자기동생은 모하냐고 신경질이다. 내집에서 자면 큰일이 생기는것도 아닌데.. 너무 외로운데 .. 누구랑 좀 같이 있고 싶었는데 너무 외롭다 너무 서운하다 추석때 내려가기 애매해서 안가려다 사촌동생이랑 같이 내려갈라 그랬는데 안갈란다 왜 내옆엔 아무도 없을까? 나도 힘들때 누가 옆에 있어주면 좋겠다
회사에서 여자들끼리만 밥먹는 시간을 갖을꺼 같은데.. 음.. 그사람들중에 한사람이 저한테 눈치없디고 일머리 없다고 뭐라 할꺼같아요... 사실대로 말하자면 그사람 본인일을 자꾸 저한테 떠맏껴서 그거 싫어서 일부러 모르는척 할때가 참 많거든요 ㅎㅎㅎ 뭐라고해야 제이런맘? 을 들키지 않으면서 엿을 날릴수 있을까요? ㅎㅎㅎ
저는 어릴때부터 아토피가 있어서 라면이나 가공된식품을 먹으면 피부가 뒤집어져요 지금은 직장을 다니면서 같이 먹을때는 그런것을 숨기며 한식위주로 먹었구요 근데 어떻게 하다 제가 아토피가 있고 가공식품 알레르기가 있어 아토피가 난다고 했더니 웃는 거에요 그런것도 있냐면서.. 직장에선 약점을 얘기하지말라고 하던데.. 이런거 괜히 이야기 한걸까요.
내가 미안해 .. 내가 잘못했어 .. 근데 너도 잘한거 없자나 너 나랑 싸우고 뒷담까고 다녔으면서 친구 다 뺏어갔으면서 너 상처받는건 싫어하면서 왜 나한테만 그래?? 너만 힘든줄 알아? 자해한다는게 자랑이냐고 애들한테 그러케나 동정받고 싶어? 너 애들 빽만 믿고 그러지마 말 함부러 지어내지 말라고 내가 너앞에서 화안내니까 ***로 보여? 내가 너한테 화내면 애들한테 또 말할거잖아 너는 애들한테 나빼문에 힘들다고 나때문에 죽고싶다고만 말했더라 말할거면 제대로 말해;; 나 솔직히 너랑 화해하기 싫어 근데 화해안하면은 나한데 그나마 남아있는애들도 다 뺏어갈거잖아 너 인생 그러케 살지마
질투표출하는거 이해할수있어요? 난 대학가고 걘못갔는데 하필단톡에 걔가 끼어있음 그게 혹시 불편할까 티나 생색안내려고 그렇게 신경쓰고 대학얘기자체를 일절 꺼낸적이 없는데 내실력보다 자기가ㄴㅏ은데 왜 너만 대학갔냐는 둥 상관없는 일상 대화하다가 급정색하고 내가 전시회때 자기 그림 그냥 구경하고있으면 확 치워버리고 온갖 ***을다해서 진짜 왜이러니 멱살잡고 흔들고싶었음 나도 같은 예체능이라 질투시도때도없이 치솟는 마음이있을수도있단건 이해하는데 그걸왜 아무 잘못도없고 그저 대학갔을뿐인 나한테 표출하냐고 *** 사람 마음다 똑같아서 질투나는거나 이유없이 내가얄미울수도있는건 이해하는데 그걸 유치하게 다티내는 놈은 처음봤음ㅡㅡ 지금와서 후회되는건 그냥 한마디 쏘아붙여볼걸하는 생각 뿐이네여
친구들이지만 교우관계더라도 인간관계는 힘드네요. 솔직하게 다 터놓을만한 사람이 아직 곁에 없나봐요. 특히 분명 나하고 친했었는데 좀 지나니까 별로 서먹해지고 나중에 걜보면 걔 옆엔 다른 애가 옆에 붙어서 시시덕거리더군요. 대체 뭐가 문제였을까요. 결국 제 잘못일까요. 사이가 나쁘진 않지만 왜 제 자릴 뺏긴 것 같죠 왜 저만 버림받은 것만 같은 기분이 느껴지고 배신감들어요. 뭔가 주변에 걔 만큼이나 같이 놀았을 때 재밌었던 친구는 저한테 없었는데 걘 아니었나봐요. 그때 엄청 친했을 때 그애가 베프하자는 걸 받아줘야했던 걸까요
아 간접적 자랑하지말고 차라리 대놓고 자랑해줘라 진짜 알거다아는 나이에 뭔 답정너짓이냐ㅠㅜ 모른척 반응해주기가힘들다고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친오빠에게 ***을 당했고 그 뒤로 중3까지 폭행을 당했습니다. 중3때 신고했습니다 저는 고1이고 지금 대학교 다니는 남자친구랑 사귀고 있어요. 500일 중반 쯤 됐고요. 진도는 이미 볼장 다 본 사이고... 미성년자라 돈도 없고 해서 대부분 집에서 놀아요.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성인이랑 미성년자랑 사귄다고 하면(심지어 저희는 나이차도 꽤 돼서) 안 좋은 취급 받잖아요. 근데 저는 이 사람 덕분에 우울했던 게 줄어들고, 남자를 무서워하는 것도 꽤 나아졌고... 사귀기 전부터 제가 힘든일 있으면 곁을 지켜주면서 얘기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제가 연애하는 걸 안 좋게 보잖아요. 그렇다고 제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나는 이런 일이 있었는데 이렇게 그 사람을 만났고 이렇게 돼서 사귀는 거다 설명할 순 없잖아요 귀찮기도 하고.... 그래도 아빠한테도(친엄마는 제가 2살 때 돌아가셨어요) 말씀드리고 친한 친구들은 제 속사정도 알아서 쉬이쉬이 하는 분위기인데 문제가 생겼어요 9월 17~19일은 제가 수학여행을 가는 날이었는데... 9월 17일 아침(6시 쯤)에 남자친구 만나서 얘기도 하고 위로도 받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짐 챙겨서 공항으로 가는 중에 깜빡한 짐이 있는 걸 알게 됐어요. 근데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늦었고...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짐 좀 가져와달라고 부탁했거든요. 흔쾌히 가져다주겠다고 해서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근데... 제가 나갈 때까지만 해도 주무시던 아빠가 남자친구가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깨서 방에서 나오신 거예요... 안 그래도 집에 누구 들여오는 거 싫어하시는데 직접 도어락도 열고 들어가는 걸 봤으니...(아빠는 거의 2주에 한 번 들어오셔서 저는 거의 자취하는 수준이었어요) 근데 제가 짐을 놓고 가서 부탁해서 왔다고 설명하니 빨리 가져가라고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당황하셔서 그냥 빨리 내보낸 거겠지만... 수학여행 가기 전부터 이런 일이 있어서 수학여행 내내 마음이 촉박하고 긴장되고 그랬어요. 그리고 19일에 집으로 돌아왔는데 엄청 어질러져있던 제 방이 싸악 깨끗하게 정돈돼있더라고요. 가끔 고모가 저희 집에 오셔서 살림을 해주시는데 아무래도 고모가 오신 거 같았어요. 근데... 제가 쓰던 ***이랑 임신테스트기가 한 곳에 정리가 돼있었어요. 그래서 그 순간에 식은 땀이 나고 심장이 쿵쿵거렀어요... 가뜩이나 긴장돼있었는데 그런 것까지 발견돼서... 제 부주의는 맞지만 무턱대고 제 방에 있는 물건들을 건드리시는 게 싫기도 헸어요 저는 이제 어떡해야 할까요... 요즘 우울증이 더 심해져서... 다니다가 중도포기한 상담센터라도 다시 방문해볼까 했는데 가장 밀접한 관계인 가족/친척한테 이런 걸 들키니까 더 우울해지고 이제 그냥 죽는 수밖에 없겠다 싶더라고요... 그냥 아무나 좋으니 괜찮다고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닌 정말 쓰레기다 헤어진 니 여친한테 왜전화를 하는거냐 왜 걔를힘들게하냐 니가 딴짓만 안했으면 안차였을껄 왜 걔를 욕하냐 내가 니편안들어준다 뭐라하지마라 니도 분명 내친구지만 니여친 아니 니 전여친도 나랑친구다 이 쓰레기야 다시 잘해볼 생각하지마라 설령 걔가 그런마음이 있다해도 내가 설득을 하든 뭘 하든 해서 완벽히 니둘 갈라놓을꺼니까 왜냐고? 얜 너무 너한테 아까워 난 그꼬라지 다신 못봐 내가 다른 좋은사람이랑 엮어주던 할꺼고 안되면 나라도 걔옆에 있을꺼니까 건들지마라 그리고 나한테도 친구라 하지마라 나는 니가 필요할때 광대처럼 웃겨주고 돈대주고 놀아주고 성질받아주는 사람아니다 마지막으로 친구로써 조언한다면 사람들이랑 오래가고 싶음 니생각만 하지마라 짜증나니까
이시온에게 시온아.....나 너 여친이야 우리 연락이 끊긴지 벌써 5주일이야.....4개월동안 너를 보고 사랑하며 많은것을 배웠는데......내게 그런 깨닭음을 준 너는 도데체 지금 어디에 있으며 뭘 하고 지내는거니....왜 연락이 없어........너 어디있는지 하루에 5번씩 보냈잖아....너에게 혹시 무슨 큰 일이 난건 아니겠지? 아니라고 하늘에 빌고 땅에도 빌어볼께............. 부디 무사해야해.......난 널 사랑하고 너 없으면 못사니까.........
아니 상대방과 이야기하고 만나고 하는게 서로 소통하고 위로해주고 공감해 줄려고 만나는거 아닌가 배려와 존중이 바탕이 되어야 되는데 왜 여자들은 이리 기싸움 하는지 나이를 점점 먹다보니 주위에 있는것들이라곤 만나서 기싸움하고 지가 제일 잘란거 말하는거 듣지도 않고 내가 내이야기 하는데 말하는거 끊고 지할말만하고 지 말이 곧 답임 답없음 만나기가 싫다 진짜 당체 왜그러는거야
은따인거같은데........ 어떻게하죠..... 제가 무슨실수를한걸까요 제가 사소한일에도 신경을많이써서 두통이있을때가가끔있어요 그애들이랑도 잘지낼수있을지 의문이에요 단체활동은 다같이하는데 개인적으로도 별로가깝지도않고...... 힘들어요 한명씩만있으면 잘대해주는거같은데 네다섯명 몰려있을때는 그렇게 사이가깝지도않아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물어보고싶어도 더안좋아지거나 혼자착각하는애로 몰리면어쩌나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