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진짜 진짜 믿어던 친구가 있었어요 초등학교 들어오자마자 사겼던친구라서 거의 6년지기 친구에요 그런데 그친구가 어떤아이랑 싸웠나봐요 무리애들한테는 다말해주고 같이 다니면서...제가 물어보니까 야 니가알필요 없다고 말하는거에요...... 그리고 나서 제가 반에들어가니까 오늘점심시간에도 다음날 점심시간에도 안오는 거에요 그래서 깔끔하게 포기하기로 했죠 근데 그 6년지기 친구라는게 잘잊혀지지안더라구요 하...그런데 이제 제 주위에 있는 친구들까지 데려가더라구요 그래서 전 한마디로 혼자있는 왕따가 됐어요 진짜 믿었던친구가 통수 치니까 너무 속상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더라구요근데 그친구가 며칠전 부터 말하긴 하더라구요 중학교 친구는 새로 사귈거라고 ...... 장난인줄만 알았는데 진짜로. 버리네요 진짜 화도 나고 너무속상해요 난 진짜로 힘들고 혼자밥먺는게 쓸쓸한데. 제 주위에 있는친구랑 사진찍고 프사하고... 하... 너무 힘이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