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은따를 당하네요... 앞으로 세달만 버티면 졸업이지만 졸업 후에도 이미지 못바꿔서 또 은따당할까봐 두렵고 은따당하는 지금도 너무 힘들고 불안하네요 항상 억울하게 나만 욕먹고 나만 희생당하고 ***취급 투명인간취급....지칩니다 이제는. 학교 가기 너무 두려워요 누가 저 좀 은따생활에서 구출해줬으면 좋겠네요 진짜로

아무렇지 않다고, 훨씬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잘 웃고, 너 없이도 행복해보이게 지냈는데. 어딘가 허전하고 나도 모르게 자꾸 너를 쳐다보게 되는건 어쩔 수 없나봐. 우리 추억이 생각보다 많아서 좀 버겁네. 분명 안좋은 기억도 많은데, 좋은 기억만 떠올라.

친구한테 학교에서 친구들이 짜증나기 한 걸 다 얘기했는데 그 친구랑 싸웠어요 그래서 그 친구가 제가 짜증난다고 얘기한 애들 한테 제가 한 얘기를 다 해버렸어요 저는 그 친구가 저한테 한 얘기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쩔 수 없는 일이라도 사람은 상처받아

친구 사귀고 싶어요 ㅠ.ㅠ 이왕이면 오래오래 ...

나를 지적 하는게 너무 싫어요 내가옷을 어떻게입은 화장을 어떻게하든 나를 보는 이상한 눈빛이 너무 싫어요 그걸 또 눈치보고 있는저도 싫고요 지는 이뻐서 저를 그리 보나봐요 왜 ~~했냐 라고 항상 물어보는데 항상 같은대답을 해요 물론 거짓이죠 말안해도 예상할수있고 분명 알텐데 내가 그거 땜에 얼마나 괴로*** 알텐데 왜 묻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싫어하는 친구가 한명 있어요 그 친구는 항상 말이 안통하고 또 싸움은 잘해가지고 자기가 불리하다 싶을때 자꾸 맞짱까자고 그러고 장난으로 때리는것도 개 쎄게 때리고 패드립도 자주 하고 그러고 그래요 원래 그런 ***라서 신경안썻는데 요즘들어 너무 짜증나고 정떨어져요 좀 친했는데 같은반이라서 아는척도 못하고 진짜 걔랑 떨어지고 싶은데 자연스럽게 멀어지는방법 아시는분 있나요

친한 친구가 있는데 요새 이 친구의 단점들이 자꾸 보여요 최근 사귄 친구도 아니고, 5~7년된 친구입니다. 제가 친해지고싶어서 들이댔었고, 제가 열심히 지금까지 끌고 온 관계에요 최근 1~2년 사이에서야 이 친구도 저를 친하다라고 생각해주는 것 같은데... 저는 왜 요새 계속 이 친구의 단점들만 보일까요 오래된 친구고 제가 엄청 좋아하던 친군데 요새는 자꾸 실망만 하게 되네요 그렇다고 그 실망한 점들을 말해주기엔, 그 애가 상처받을 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저는 중학교에다니는 평범한 학생이예요 근데 바로 어제 제친구가 저에게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톡을보냈더라구요.... 전 분위기에 끌려 그걸또 받아줬어요 톡을할땐 두근거리고 그랬는데 지금와서보니 왜그랬지 란 생각이 들어요 그친구에게 정말 미안해요 전 이성애잔데....왜받아준건지 모르겠고 앞으로 다시는 이런상황에 휘둘리지말자 란 다짐을 가지게된 계기인데요.... 저어쩌죠.....

초보자에겐 일할때 일이 잘 안디고 막 편하지 못하겠고 그래요? 나만 그런건가?

마음이 너무 갈대 같아요 친구들 무리에서 소외감을 느낄때는 나 없어도 얘네들은 잘 지내겠지 이런 생각이 들다가도 어쩔땐 또 친구들이 좋아서 이것저것 다 챙겨주고싶기도 하고 마음이 자꾸 왔다갔다해요 ㅠㅠ그래서 힘드네요 왜 그런걸까요?

친구네 4인 가족이 함께 해외여행을 가자고 하는데 저는 미혼이라 혼자인데 깍두기처럼 끼어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친구네 가족과는 친하게 지내는 사이지만 함께 여행을 가본적은 없어서 서로 불편하지 않을지 걱정이라서 선뜻 함께 하자는 말이 안나오네요

저는 중1 여자 인데요 저는 성격이 둥글둥글(?)해서 싫은 소리를 잘못하는 편이에요 근데 제가 남이 나쁘게 볼까봐 다른사람이 나를 멀리할까봐 눈치를 보는게 많아요 그리고 친구관계 같은것도 그친구가 다른 친구랑 놀면 샘같은게 나지만 티는 안내요 친구관계 같은거에서 제가 버려질까봐 초조하고 두려운게 있나봐요 저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싫어할까봐 무섭고 눈치봐요 제가 전학을 가서 전보다는 애들 눈치도 덜보고 좋게 지내지만 그만큼 나중에 들어와서 초조한 마음도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제 성격 상 '그럴수도 있지 ' 나 '내가 조금만 더 양보하면 되지'라고 생각하고 '걔가 기분 나쁘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해서 가끔은 제 뜻을 못말해서 답답할때도 있어요 마지막 한가지는 저도 모르게 남을 평가하게 되요 제가 남 눈치를 많이 봐서 주변에 신경을 많이쓰게 되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남이 하는 행동이나 성격 같은거를 맘속으로 평가하게 돼요 그래서 티는 안내지만 못마땅 할때가 있고 그런게 금방 풀여요 뭔가 눈치보는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가만히 있는게 정답일까요? 저는초등학생을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얼마전부터 고민이생겼다며 털어놓는이야기를듣고 마음도아프고 놀라기도했습니다. 컴퓨터실청소하느라 학원에조금늦게갔더니 같은반a라는애가 알지도못하면서 놀고있던데요 라고 이야기를해서 선생님께혼나는일들이 자주생기고 교실에서 친구들과놀고있으면와서 a라는애가귓속말해서 놀고있던친구들을 데리고 나가버리고 물건을뺏는다던가 아빠의흉을보고 중간에서 자꾸 이간질을해서 저희아이가 곤란했던일이 있었다는겁니다... 조그만한동네에 반에 몇안되는아이들이라 거의 엄마들끼리 알고지내는 사이라 이야기를해야될지 학교에가서 상담을해야할지 계속고민중에 동네b라는친구의엄마에게 속상하거나그러면 서로이야기도하는 친구사이라서 위에이야기들을하며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다 라고이야기를했습니다. 그동안 b의엄마도 속상하면 이야기도하고 서로 위로도하고 그래서 이야기를했는데...사단이나고말았습니다. b엄마가b에게 너에게도그러니등등을 물어봐서 학교에가서 b가 a에게 이야기를한겁니다 그랬더니 a가a엄마에게 이야기를해서 a엄마가b엄마에게 전화를걸어 물어봐서 b엄마가 제가했던 이야기와 자기가했던말까지 제가한걸로 싹다 하지말아야하는말까지 이야기를했습니다. 그뒤로 몇일째a의엄마가 저에게 전화를걸어 왜 착***의애뒤에서 흉보냐고 따지고 너의애들은 안그런줄아냐 우리애는 니애가그렇다던데..등등 욕도해가면서 난리를칩니다 믿었던b의엄마가 미웠지만 b엄마가했던말들과 그동안 동네엄마들이했던말들은 일절 제입에서 꺼내지안고 그냥 내가미안하다 속상하다보니 그래됐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제가하지안은말들가지고 화를낼때는 확 다까발릴까 고민도됐지만 그럼똑같이 말전달하고 동네싸움밖에 안될꺼같아 그냥 제가 입다물고 있는 상황인데 b의엄마는 본인아이말을백프로믿기에 인정할수없다합니다. b의아이가 우리이에게만 저렇게행동을하는게 아니고 다른 아이들에게도저렇게해서 동네에서 말이 자주 나오고 있는중입니다. b엄마는 누가우리아이를 나쁘게보냐고 그엄마들누군지 저한테도 이야기전달했는엄마들이 누군지 말해달라고 계속전화해서 힘들게합니다 저는 전화올때마다 들었어도 나는 이야기해줄수없다 이야기해서도안되고 그래서 앞으로도 이야기해줄수없다 그사람들이 보고느꼈는것가지고 나한테 화내는건 아닌거같으니 전화하지마라 내가속상해서a엄마한테 이야기했는건 사과하지안았냐 이런걸로 그만전화하라했는데 동네방네계속 케고다니면서 못알아내면 또다시 저에게 전화가오는데 참 힘이드네요 a엄마에게도 전화해서 따지고싶은마음은 굴뚝같지만 괜히또 나만 나쁜년될꺼같아 이제는a엄마와도예전처럼 지낼수없는거같고 허탈하고 이게몬지싶기도하고..... 참 사람관계힘이드네요 그냥 계속입다물고 저사람들과멀리지내는게 답일까요...

친구와 지내기가 너무 힘들어요. 새로운 사람과 만나 대화를 하는 게 더 편해요.. 오래 지내면 지낼수록 저는 점점 조울증과 우울증이 함께 오기 시작해요... 결국 밤마다 생각이 많아져서 불면증에 두통에 그걸 멈추게 하려고 어릴때 했던 긋는 것은 안하지만 제 자신의 몸을 때리는 수준까지 가기도 해요. 그래도 친구와는 만나야겠으니 계속 만나는데.. 그럼 저게 계속 반복되는 거에요.그러다가 제가 견디지 못하고 연락을 끊게 되죠. 저는 왜 이러는 걸까요..?옛날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되어버린걸까요..사람이 참 못났네요

감정쓰레기통이 되면 나쁜 감정을 가진것이 쭈욱.. 오래가는것 같다 무기력하기만 하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좋지않은 생각만 하고.. 힘들어..

전 제 친구가 걱정되어 그마음에 짜증내고 신경질을 냈어요 도와주고싶어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저처럼되지 않길 바래서요 제가 우울증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랬는데 제가 부모로부터 성격이 이래요 짜증잘내고 강압적이고 내맘에안들면 무조건 트집잡고 신경질 적이에요 왜 이럴까요 제가 표현도 못해서 걱정된다는것도 이런식으로 밖에 못해요 근데 상대방은 이게 귀찮고 짜증나겠죠 걱정해서 그러단건 알아도 그렇게 받아드리지 않겠죠 제 성격이 워낙에 그래야죠.. 쏟아붙혀서 미안하다고 말이라도 남겨 놓을까요 그래야 좀 이 찝찝함이 사라질까요

멍청한 친구때문에 스트레스예요. 항상 남자친구한테 자기 몸과 돈 다주고 버림받고 친구인 나에겐 하소연만 주구장창해대고...쉽게 다 해주니 걔네 엄마입장에선 미치겠는지 딸에게 욕했다네요. 그 심정 이해합니다. 저도 들어주고 위로해줘도 그뿐이거든요. 얘인생은 잘 시집가는게 목표임. 게다가 나 이제 공부하고 자격증공부기간이라고 말해도 매번 스트레스받는 화제로 매일 전화해댑니다 진짜 스트레스예요... 카톡도 계속해대고...나도 내 생활이 있다고!! 말해도 모릅니다 에휴...

사람이 싫어요

좀 있으면 20***도 끝나가는데 조금만 버틸까요? 버틴다면 예쁜 말 한가지씩만 적고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