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관계가 제일 힘들다
인간 관계가 제일 힘들다
뒷담 좀 작작 까고다녀 ***년아 꿈이 사회복지사? ***하고 있네
여러분의 친구관계는 어떤가요? 전 정말 마음깊이 신뢰하고 있는 친구가 딱 3명 밖에 없어요. 애초에 연락하는 친구가 저 3명을 제외하면 없기도 하고요. 저는 고등학교,중학교 친구가 없어요. 왕따나 그런건 아니에요 학교 다닐 땐 활발히 잘 지냈고 같이 어울리던 친구도 무지 많았죠. 리더쉽이 있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었고 항상 주변엔 누군가가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1살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 위에서 말했던 정말 마음깊이 신뢰하고 있는 친구 3명을 제외하면 그 누구와도 연락을 안해요. 오지도 않고 먼저 하지도 않죠. 왜 이렇게 된걸까요? 가끔 친구들 개개인의 대학생활과 개인적인 일로 몇 주 동안 만나지 못하거나 연락이 뜸할 때 혹은 sns로 학창시절 동창들이 서로 만나고 술 마시고 하는걸 보면 내가 정말 인생을 잘 못 산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의 친구관계는 어떤가요? 혹시 저와 같은 상황인 분이 계신가요?
힘들다고 친구에게 이야기를 했었어요. 가정사 이야기를 해보며,여러가지 이야기를 꺼냈지만 그 친구에게서는 ' 내가 더 힘들다 ' 라던가, 제 이야기는 안할지라도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할때면 매번 저에게 ' 너랑은 이런 진지한 이야기는 하기 싫다 ' 라는 말이 왔네요. 같이 있으면 참 즐거운 사람이였는데, 난 너에게 그 정도밖에 되지 않는 사람이구나.하면서도 제가 얼마나 못난 사람이면 너가 내게 진지한 이야기마저 못해주는 사람이 된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이 친구를 미워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하는 제 자신이 싫어지네요 참..
내 인생에 있어서 크게 영향을 끼치지 못 할 사람들인걸 알면서도 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 지 눈치보고 겁먹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힘들어요
사람을 좋아해요 근데 또 사람한테 상처 받고 증오해요 그러면서 또 사람을 갈구하고...어떻게ㅡ해야하나요
전 마음 터 놓고 이야기할 상대가 단 한명도 없어요. 가족과도 사이가 안 좋구요. 자책만하게 되고 하루하루가 무기력해요. 가끔 가족과 만나 서로 할퀴는 행위 외에는 나머지 시간을 혼자 보내요. 혼자 밥 먹고, 티비 보고, 아주 가끔 걷고요. 종종 울기도 해요. 갑자기 눈물이 나기도 하고, 갑자기 안 좋았던 기억이 떠오르며 화가 나거든요. 이러다 평생 혼자서 고립된 채로 살아가는건 아닐까 두려워요.
대인관계라는 건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말하는게 맞겠죠? 누구든 들을때 저 나이에 사춘기라 별것도 아닌걸로 힘들어한다고 생각 할 것 같지만. 그래서 여기에 한 번 적어보아요 저는 지금 초기 우울증인 걸로 알고 있어요. 학교에서 상태가 너무 안 좋을 때가 있어 상담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병원에 가본 적이 있었는데 증세가 보인다고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나같은게 무슨 우울증이야 거짓말이겠지 했는데 시간이 지나 갈 수록 정말 너무 힘들어져요. 그래도 억지로라도 규칙적으로 사는 저였는데 움직이는게 힘들어졌어요. 다른 방으로 이동 할 때도 마음을 먹고 겨우 그제서야 움직이고, 한 번은 학원에서 시험에 통과하지 못해서 계속 늦도록 남아있었는데 몇번이고 해도 안되는 제가 너무 쓰레기 같이 느껴지고 머리가 깨져버리고 나니 그런 생각 조차 나지 않는 거에요. 지금 부모님은 제게 큰 관심이 없으세요. 지금 다른 지역에 살고 있거든요. 또 다른 지역에 사는 오빠에게는 미칠듯이 관심을 갖는데 저에게는 그냥 그저 그렇더라고요. 가끔 집에 오시는 부모님께 제가 먼저 말을 붙이려고 해도 피곤하다. 저리가라. 내일 얘기하자. 이 말만 남기시고 잠이 드세요. 또 친구들은 저를 대용품이라 생각하나봐요. 저랑 있다가도 다른 친구가 나타나면 그냥 그 친구에게 가 주구장창 붙어있어요. 그러면 저는 또 혼자가 되어요. 다들 차라리 기대하지 않게 해주지. 그러면 덜 아팠을텐데 말이에요.
친구들이 나를 무서워 하는데 왜 무서워 하는걸까 여자인데 키가 170 넘어서 그런가 기가 쎄서 그런걸까
옛날부터친했던친구와 같은학교를오게되면서 새로운친구들을만났는데2학기때부터 저를피하고 싫어하는 표정과 짜증난듯이말을해요.. 그래서 어느날은 나 싫냐고 그러면 내가 너를 왜싫어하냐고그러고.. 엄청띠겁게말하는데... 친했던친구와는 점점 멀어져가서 걱정이됩니다.. 왕따가 될까봐.. 그래서 맨날 밤마다 울고있는데 정작엄마한테는 말을못하겠어요... 이렇게 아무것도할수없는저는 어떻해야할까요......
인간관계 너무 힘들어요.... 자꾸 제 주변에 불화가 생기는 것 같아요 가족들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사이가 좋아질 것 같지가 않네요 저한테 문제가 있는 거겠죠? 사이가 좋아졌으면 하는데 될 것 같지도 않고 자신도 없어요 어차피 다들 절 떠나버릴 것 같고... 불안하고 초조한데 아무것도 못하겠어서 여기에라도 글 올려봐요
이제 마냥 웃는얼굴도 힘들다
서로 모여서 토론하는 장소에서 내가 의견을 내면 2분류의 반대하는 사람이 있는것같다... 하나는 타당한 이유를 들어 내가 틀린것과 현실을 구분하게 하는 사람 하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일단 틀렸다고 하는 사람이다. 이 경우에는 이유는 모르지만 나의 의견을 깍는것인지 무시하는것인지 일단 나댄다는 것으로 몰고가는것 같다... 결국 무슨일인지도 모른체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나중에 마음에 고름이 되는데 그것을 모르는 것일까?? 안다하도라도 귀찮은 것일까?? 아니면 내가 ***가 되는것일까?? 사회는 점점 나를 혼자 있게하는 것같다 다른사람과 어울리면 어울릴수록 마음에 상처만 주는 것일까?...
안녕하세요 저는 중1학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집은 가난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초등학교3학년때까지 부모님들이 돈을 미치도록 모으셔서 빌라로 이사를 갔습니다 저는 5학년때 투명인가 취급을당하면서 살았습니다 5학년1학기2학기때도 못생겼고뚱뚱하다는이유로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이어트를 했고 8키로를 뺐습니다 그때부터 사람들에 시선이 신경쓰이고 예민이해져서 불명증을 게속 겼고있었습니다 어느새 6학년이 되고 1:9로 왕따를 당했습니다 저는 1이였고 여자애들은 9명이었습니다 총반에는 여자애 10명이있었고 저를 빼고 9명여자애들은 저를 왕따를 시켰습니다 급식을 먹을때도 대놓고 욕을하고 무시하고 앞담은 까고 제편은 없었습니다 매일 집에 오면 혼자였습니다 언니와동생은 친구와놀러갈때 매일 집에서 혼자있고 부모님은 바삐 돈을 버느라 얘기할시간도 별로없었습니다그리고 6학년때 선생님은 제가 왕따를 당하는사실을 알고도 사과만 하라고 한다음에 상황이 종료될줄알았지만 그애들은 제가 선생님께 일렀다면서 거짓말을 치면서 왕따는 점점 심해졌습니다 매일밤 조용히 울었습니다 부모님들은 매일 힘들다너네때문에 돈버느라 죽겠다 피빨아먹는흡혈귀 병× ***×등등 그런말을 하시고 언니는 매일 엄마아빠와싸우고 저는 게속 혼자였습니다 가족이 가족같다는것보다 서로 싫은 사이 처럼 별로얘기도 안하고 그랬습니다 그렀게 저는 중1이되고 지금도 혼자입니다 원래있던 애들무리는 저를 따시켰고 그냥학교에서 딱가리 정도입니다 저는 공부도못하고 잘하는것도 없고 가지고싶은것도없고 그냥아무것도 하기가 싫습니다 그냥 누구 한명이 무슨일이 있냐고 물어봐줬으면 하는 희망밖에없습니다
연락하긴 귀찮고 근데 아무도 날 안찾는거같아서 또 외롭네요
난 ***다 현재 중 3이다 중1때는 같은무리내에서 샌드백이었다 중2때는 그애들이랑 놀지않고 다른애들이랑 놀았다 하지만 친구를대하느 방법을 몰랐었다 튕기다가 3학년때 필요가없다고 버려졌다 결국다시 1학년때 놀던애들한테갔다 집은또 같이갔기 때문이다 나는또 욕을먹었다 게임할때욕을먹고 신경질내고 다른친구랑 비슷하게해도 나한테 ***을하고 필요없다고하고 그랬다 급식실에서 다쓴휴지를 항상나에게버렸다 우리집이 가난하다고 놀렸다 원하는걸 주지않으면 눈치없다고 욕했고 자기가원하는걸 주지않으면 이기적이라고 욕했다 나는 그런데도 용기를 내지못했다 돈도 빌려가고 갚지를 않았다 문화상품권번호를 알아오라고 ***고 돈을주지않았다 나는 그런대도 웃었다 나는 우리반에 친한애가있다 밥을먹자고하면 같이먹어줄정도로친하다 나는그런대도 용기가없어서 그런말도못한다 마이스터고등학교에 합격해서 이제학교에 오지않아도된다 1달남았다 16일동안 학교에 가야되지만 너무무섭다 욕먹을거같다 자살하고싶다 살고싶다 너무고민된다 부모님에게 사실대로 털어놓고 학교를 가기싫다 무섭다 두렵다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조언을 듣고싶다
그냥지금 살면서 너무힘들어요.. 얘기하려면 너무길고.. 그냥 위로라도 해주세요..제발 누가저좀 도와주세요...
난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야. 어쩌면 그래서 이해받지 못하고 괴짜로 보이며 외로운 건지도 몰라.
누가 나에게 넌 왜 계속 괜찮다 라고 하는지 물어보았다. 나도 모르게 괜찮다는 말이 습관이 되었나보다. 누가 나에게 착하다고 말해주었다. 잘못 들었을 수도 있지만 얼핏 들은 것 같다. 하지만 이게 내 진짜 모습은 아니다. 나는 가식적이다. 앞에서는 친한 척, 사교성이 좋은 척을 하지만 사실 뒤에선 인간관계도 어려워한다. 나의 곁에 친구들이 있어서 너무너무 좋다고 앞에서들 얘기하지만,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불편한 친구들도 있고, 같이 얘기하다보면 얘기하기를 꺼려하는 친구들도 있다.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지만, 나역시 그런 사람이었다.
지금 16년을같이산 엄마에게버림받았어요. 아빠도 절못키울것같으니까 내년에 고1이되면 친할머니한테 맡기거나 자취하래요 고등학교도 멀리가요 누가 저좀도와주세요.. 키우던반려동물도 다버려야한대요 지금까지 잘참았는데 하루종일울기만해요 그냥 너무힘들어요.. 누가 절좀 도와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