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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내가 그렇게 싫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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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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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별의별 쓰레기들이 많다. 지가 남한테 상처받은 말을 한건 기억못하고 지가 받은 것만 기억하고 sns에 나 보라고 지 감정만 담은 어떤 글들이 정말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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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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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친했던 친구와 싸우고 괜찮은척 하며 지냈는데 막상 싸우고 나니 그립고 후회가 됐어요.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니 전 그 애가 싫었던게 아니라 잦은 트러블로 인해 지쳐있었던거같아요. 그냥 생각 할 시간이 필요했던것 같아요. 반년동안 서로 모르는 척하며 지내다가 오늘 화해를 했는데 먼저 용기 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줬어요. 그동안 미안해 한마디가 뭐가 어려웠던 걸까요.. 자존심 세우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어요. 다시 예전처럼 지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지금 다시 친구로 지낼 수 있다는 것 만으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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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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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때까지만해도 엄청 친하던 친구가 갑자기 날 싫어하는 느낌이네요. 그렇다고 어떤 말을 하기엔 그 친구도 충분히 힘들 상태인걸 알기에 나 하나때문에 더더욱 힘둘어하지 말았으면 해서 그냥 꾹꾹 참고 있어요. 좋은 친구가 되고싶은데 그것도 모르고 날 싫어하는 것 같은 친구. 이렇게 참아주는 친구가 되려 안좋은 걸까요..

seesaw1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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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 이제 예비중인 6학년 한 학생입니다 우리반은 무리가 안지어져있어서 반애들 전체가 다 친한 편이에요 그래서 인기많은애 한명이 딱 정해져있는데 그 여자애가 저랑 1학기때 엄청 친했던 애였어요 근데 살짝 트러블 생기고 지금은 그렇게까지 친하지는 않은 편이에요 그래도 걔랑 그냥 같이 다닐때도 있고 같이 안다닐때도 있는데 걔가 갑자기 내가 장난친걸 안받아주면 엄청 불안해하고 나말고 다른 애랑 다니면 질투나고 그냥 친구일뿐인데 그렇게까지 집착하고 질투하는 내가 너무 무섭고 왜 그렇게까지 불안해하는지도 절 모르겠고 미쳐버릴거 같아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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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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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보다 남을 더 중요시하는 내가 너무 싫다 하지만 그러지않으면 내가 혼자가 될 거라는 생각에 계속한다 그렇게 하는게 나만 스트레스 받고 나만 힘든 걸 알면서도

wao040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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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학교 6학년 여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남학생이 있어요 그래서 한 여자아이에게 부탁을 했죠 * 이여자아이는 남친이 있어요*그남자애가 절 어떡해 생각하는지 알아봐 주라고 부탁을 했어요 근데 알겠다고 했죠 그뒤로 30분이 지나도 답장이 안오길래 어떡해 된냐고 물어보니까 안알려주겠데요 이걸 알려주면 좋아 죽을것 같다고 해서 제가 그남자애에게 직접 물어본다고 했죠 그랬더니 알겠다고 해서 물어봤는데 저한테 관심이 없다고 하더라군요ㅜㅜ 그래서 그 여자애에게 왜그랬냐고 물어보니까 제가 상처받을깝봐 그랬데요 이여자아이에 생각이 궁금해요 진짜로 제가 상처받을까봐 그랬을까요?? 아님 그냥 생각없이 그런걸까요?? 근데 저한테 엄청많이 사과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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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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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인관계가 좋지 않아요 어려서부터 부모님도 바쁘시고 커가면서 초등학교 들어갔을 무렵인가 저에게 두살위인 언니가 한명 있어요 언니는 친구들하고 논다고 바빠서 저에겐 관심을 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늘 혼자이기도 하고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는것을 못했어요 무슨말을해야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무서웠거든요 불안하고 그러다 이사를 가고 제가 적응을 못하는지 어울리다가 친구들에게서 버려졌다(?)라고 해야할까요 다들 저를 멀리 하더라고요 전 그저 그에 따르고 그냥 말없이 있기만 했을뿐인데말이죠 계속 그상태로 컸어요 누군가에 다가가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사람이 돼었어요 고등학교 들어오면서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손이 떨릴정도로 불안했었어요 지금은 그래도 나아졌다지만 여전히 낯선 사람에게 다가가는게 힘들고 낯선사람이 제게 말을 거는것도 당황하며 말을 더듬게 돼요 항상 낯선사람에겐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사람을 대해본적이 없어서 표현할줄도 대할줄도 공감하는것도 너무 어려워요 항상 저를 중심으로 살았으니까요 저의 감정 행동 말 밖에 몰라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알바를 하고 싶은것도 낯선사람을 만나야하는거라 엄두도 나질 않아요 남자친구도 사귀고싶고 그래요 그런대 말거는거 조차 못해요 저도 사람을 사귀고 싶어요 당당하게 불안하지않게 말이에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lkjiopu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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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에서 어트랙션 알바를 하고 있어요. 정말 제가 원해왔던 알바라 몇개월을 꿈같이 일했어요. 제가 어떤 언니에게 무참히 찍히기전까지는요... 알바 하면서 트러블 없이 마지막까지 후회없이 일하다 끝내길 원했어요. 그런데 제 마음과는 달리 저를 싫어하는게 딱 티나는 언니가 있었어요. 다른 오빠들에게는 재밌고 유쾌한 언니였지만 저에겐 두려움의 대상이였어요. 그 언니랑 같이 일하는 날이먼 오늘은 또 어떻게 깨지려나 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고, 내가 어떻게 해야 덜 어색해보일까 매번 고민에 빠져있어야만 했어요.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모르는 저는 아무 이유없이 욕을 먹고 핀잔을 들어야만 했고, 어떻게 소문을 냈는지도 모르겠지만 소문의 상황은 더더욱 악화되고 있었어요. 제가 하지도 않은 언행들이 사실화 되어 모든 어트랙션 지역에 퍼져나가고 있었고, 심지어 같은 부서가 아닌 알바생들도 제 인성을 논하며 욕을 하고 있었어요. 심적으로도 힘들었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두려웠어요. 사람 한명 보내는게 이렇게 쉬운일이였나 매일 혼자 벌벌 떨면서 일을 했어요. 공포심도 많이 컸어요. 제가 하는 모든 행동들이 좋게 보일리가 없으니까요... 소문이 이상하게 퍼져나가도 저를 아는 사람들은 "그럴 애가 아니다" 라고 말해줬어요. 혼자 울컥했어요 ***같이. 믿을 만한 사람 한명도 없다는걸 알면서도 또 믿더라고요... 그 언니랑 있는 순간은 숨쉬는 법도 까먹은듯 늘 답답했어요. 미칠거 같았어요. 소문이 항상 제 귀에 들려올때면 저 스스로 "사실이 아니잖아 괜찮아"라고 다독였어요. 성격도 내성적인 탓에 겉으로만 친해지고 깊게 친해지는 사람은 없었구요.. 그래서 그런지 힘들면 힘들다 의지 할 사람도 없었어요. 늘 외로웠어요. 그 언니도 나날히 심해져갔고 저는 정신적으로 많이 망가져갔어요. 고작 알바일 뿐인데 제 자존감을 갉아먹는 느낌이였어요. 매일의 앞날이 어두웠어요.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소문만 듣고 날 멋대로 판단하고 똑같이 욕하고... 우리 엄마가 예쁘게 지어주신 이름을 제가 더럽히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루하루가 괴로웠지만 타지에 보내 하루하루를 더 걱정하며 힘들게 사는 엄마가 떠올라서 힘들어도 매일매일을 버텼어요. 엄마는 혼자서도 예쁘게 키워주셨는데... 고작 이게 힘들다고 돌아가면 엄마의 모든 고생까지 쉽게 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점차 심해지는 그 언니의 언어적, 정신적 폭행은 저를 벼랑끝까지 밀어넣었어요. 힘들더라고요. 힘들었어요. 어제도 공개적으로 까였어요. 비웃음 당하면서. 닳고 닳아서 찢어진 제 마음은 손님 동선을 지나 직원 백사이드로 오면서 무너졌어요. 무참히 무너져버렸어요. 혼자 울었어요. 참아보려 했는데 울고 말았어요. 마침 울리는 전화를 아무렇지 않은 듯 받아보려 했는데 울음을 참는게 티났는지 전화통화 속의 "괜찮아? 무슨 일 있어?" 라는 말을 듣고 더 펑펑 울었어요. 그냥 그 한마디가 제 마음을 녹여버리더라고요. 절 다독여주는거 같았어요. 정신을 차리고 생각을 해봤어요. 더 버텨볼까. 버텨도 후회하지 않을까. 그 언니와 또 같이 일을 해야한다 생각하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호흡이 빨라지는데 난 정말 괜찮을까. 버틸 수 있을까...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모르겠어요... 정말. 실업급여랑 퇴직금 받으려면 1년은 남았는데 그걸 굳이 버텨야 할까...... 아니먼 다른 알바를 구해볼까... 너무 생각이 많네요. 전 어떡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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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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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을 너무 가리고 소심해서 새롭게 만난 사람들과의 교류를 꺼리게 되는데 그래도 다가가보려고 하는데도 오히려 저도 모르게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더라고요. 제가 힘들어도 다가가는 것을 시도 해야할까요?

Sciuto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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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으로 만난 사람과 한달정도 연락하다 중간에 일방적으로 잠수를 탔어요..이기적이고 쓰레기짓인거 아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사람이랑 연락했던 시간이 너무 좋아요 다시 연락해도 될까요....

dmswl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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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래요..?? 사귀지도 않고 연락을 자주하는것도 아닌데 작은선물에 하트이모티콘 보내요..? 원래 안사겨도 너밖에 없다는말 써요...? 안사겨도 이쁘다,귀엽다 해줘요?? 원래 공부나 생활에 걱정많이 해요..? 좋아하는 사람이 그러는데 제가 착각하는건가요,아니면 착각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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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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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거면 진짜 왜 온 거야? 너 힘들 때만 잠깐 떠들다가 이제 질렸다고 무시하는 거야? 이런저런 약속들 많이 했었잖아 상처 받을 일 없을 거라 그랬잖아 내가 아직 널 몰라서 괴로운 걸까? 차라리 대놓고 말이라도 해줘 난 너한테 도대체 뭔데 넌 나를 도대체 뭘로 보는 건데 그냥 내가 눈치가 없는 거야? 그럴 거면 왜 다시 돌아온 건데 알 수 없는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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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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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어요 최근에 친해진 다른반친구에게 토요일에 시간되냐고 어제 문자보냈거든요? 근데 답이 없는거에요 애가 나를 귀찮게 생각하나? 라고생각하고 당분간 눈에띄지않게 행동해야겠다고생각했는데 오늘 복도에서 먼저 아는척하길래 받아주고 너어제 왜 문자보낸거 답장안했냐? 이랬더니 뭐라뭐라말했는데 근처에있던 다른애들이 앞으로 끌고가더라구요;;;;;; 그래도 먼저 아는척하는걸보고 마음이 놓였는데 오늘 집가는길에 앞에 그친구가 있는걸봤지만 가만히 있었어요 근데 거기앞에 저랑 친한 또다른친구가있었는데 걔가 저를 봐서 먼저 아는척했더니 어제 문자***은친구가 저한테 와서 어제 잤다고하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어제 열시반에 문자보냈는데 열한시 십분쯤에 페북보니까 페북 17분전에 활동했다고 뜨더라구요^^ 충분히 답장보낼수있었는데 잤다고하는걸보고하하 저보고 토요일에 뭐할거냐고 물어보길래 토요일에 우리집 비여서 우리집에서 폰배그하려고했었지~ 이러니까 갑자기 애가 가만히있는거에요 가만히서서 고민했겠죠 갈지말지 근데 눈치없이 옆에있던 다른애가 말걸고;;;;;;;;;; 또그걸 대꾸해주고앉아있고 진짜 죽여버릴수도없고 미치겠네요 그친구랑 인사하고나서 저는 횡단보도 건너가고 그친구와 일당은 횡딘보도 안건너고 지들끼리 가던데 갑자기 제친구가 공공이 (문자읽***한애)가 너싫어한대~ 이러니까 그애가 나 안그랬어~ 막 이러더라구요 하;;;;;;;; 안그래도 오늘 잠많이못자서 예민한데 겁나짜증나네요 쇼발 제가 예민한건가요? 하ㅜㅜㅜㅜ 오늘 운더럽게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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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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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쥬세요 요즘 과게에 있던 따돌림, 무시 등과 같은 일때문에 저만 죽어라 마음만 아픔니다 어떻게해야 잊을수 있을까요?

Luchifer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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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leave me alone.

01tat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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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ㅋㅋ 평소에 말 한마디도 붙이지도 않는 사람이 갑자기 나에게 말을 걸지? 혼자 다니는게 안쓰러워 보여서 동정의 표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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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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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같은 조원들끼리 해야하는 수업을 오늘 하루 다른 조에 끼게 되었다.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익숙한 조원들 사이에서 하다가 잘 얘기도 안했던 사람들과 대화하며 수업하려니 어색하고 나만 따로 하는 분위기 속에 꾹꾹 참아가며 내 할일을 끝냈다. 근데, 원래 이 조원들과 같이 해야할 조원a는 참여하지도, 의욕도 없어보였다. 주변 조원들도 힘들면 안해도 된다는 분위기에 조금 당황했지만!(다들 참여하는 자리에 혼자 안하고 폰만 만지고 그러니)곧 도와주겠거니 했는데, 시작한지 1시간만에 밖에 나가선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게 진짜 이상해보였다. 그렇다고 주변 사람들이 이 a를 싫어하지도 않던데, 뭐가 잘났길래 아무런 노력도 안하고 남들 다 하는 일도 안하면서 출석했다고 휙 가버리는건지. 진짜 이해할 수 없다. 이 사람들속에 a가 뭔 권력이라도 있는건가? 싶고. 진짜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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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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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못하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말아야지. 어차피 말이 돌고 돌텐데 오늘 너무 충격적이다. 없는말 만들면서 남들 험담이나 하고 그럼 좀 괜찮은 사람이 된것같니? 니 시시콜콜한 하소연 들어준다고 무시하냐 우습게 보면 우스운 사람 된다는 걸 알아야지. 미련하다. 호의를 뒤통수로 갚다니 씁쓸하다. 이젠 불필요한 인간관계 정리하자. 불량 에너지 만드는 사람과 멀어지고 싶다. 세상에 사람에 억지로 나를 맞출필요 없다. 한번뿐인 소중한 내 인생 쓰레기 같은 사람들로 기운 빼지 말자. 안 그래도 힘든데.

s01key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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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결혼을 했다. 결혼한 상대가 매우 이기적이고 주변을 이용하기만 한다. 엄마는 이제 식구니까 어쩔수 없으니까 그냥 이해하며 살라고 한다. 토끼같은 조카가 생기고 8개월 조카도 뱃속에 있다. 왜. 그런 여자랑 결혼을 했을까. 오랜기간만났고. 그 여자는 더이상 혼자살 자신이 없어서 결혼한것같다. 아마도 나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오빠랑 연이 끊기지 않을까 싶다. 왜 그런 여자랑 만났을까.... 우리오빠가 너무 불쌍하다... 매일 보고 사는 우리 엄마도... 좀더 착하고.. 그저 좀더 사람다운 사람을 만났다면... 우리엄마가 좀더 행복해지지 않았을까... 우리오빠도... 인연이라는게 참 중요하구나... 엄마가 아빠를 만나.. 일평생을 고생만 했는데... 우리오빠는.. 그런 여자를 만나 일평생을 고생하게 될까...?? 너무나 사랑하는 두 사람인데... 인생은 어찌 이렇게 공평하지 못할까. 너무나 선하고.. 어딜가도 욕안먹고 잘 살 사람들인데... 엄마도... 오빠도. .. 앞으로 남은 인생이 너무나 많아 답답하다... 엄마는 엄마대로... 계속 고생하고... 오빠도 오빠대로.. 그렇게 계속... 중간에서 이도저도 못하고 살것같다 .. 애초에 결혼할때부터.. 애가 있었다.. 애는 혼수라고... 엄마는 그 여자를 알아봤다.. 그래서 결혼을 반대했었다... 나도 반대했어야했는데.. 오빠가 좋다면 나도 좋다고 했다... 나는 그 여자를 알아*** 못했다.. 그런 개이기적인 사람인줄은... 스트레스에 잠을 잘 수가 없다... 제발... 조금만 편하게 살게 해주세요... 보기만해도.. 슬퍼집니다... 인연을... 왜 그리 만났을까요... 차라리 헤어졌으면 좋겠네요... 애들이야 키우면 되니까. 그런 엄마 밑에서 애들이 잘 클수 있을까. 애들이 날카로워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애들이... 불쌍해집니다... 인생이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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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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