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는 풍선 같다 놓으면 그대로 날아가버리고 뭐만하면 터지고
인간관계는 풍선 같다 놓으면 그대로 날아가버리고 뭐만하면 터지고
여러분 저는 정말 친한 친구가 한명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인싸인 애들을 많이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친구는 인싸인 친구가 많은거고 그 친구가 인싸인것은 아니였습니다 저도 그 친구 덕분에 아는 애들이 많아졌고요. 그 친구는 인싸인 친구들이 많다보니 자기도 인싸인줄 알고 거만하게 자만심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친구들이 자기위주로, 자기한테만 좋은식으로 해야하는 꼴만 보아야 기분이 풀리는 친구였습니다. 인싸인 애들이 저한테 와서 그 친구 뒷담을 까는 겁니다. 그것도 셀수 없이 엄청 했습니다. 물론 저는 주도한적은 한번도 없고요. 어쩌다가 뒷담을 들어주다 보니 공감해야하는 마음이 있어야 들어줄수 있을거 같아서 인싸인 애가 1억번 정도 뒷담을 할때마다 저는 1번 정도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인싸인 애가 그 친구랑 놀다가 자기가 잘 못한건 말 안하고 제가 깟다고만 핑계대고 과장해서 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는 오해를 하고 몇달동안 카톡 상메에 저를 저격하는 글을 자주 올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무시하고 신경안쓰고 살았습니다. 그러던중 어제 그 친구가 저한테 카톡으로 말투 엄청 띠껍게 자기가 인싸인줄 알고 저를 비난하는 글이나 잘난척 하는 글이나 등등 인싸인 친구 말만 듣고 저한테 엄청 뭐라고 하더군요... 저는 너무 억울해서 그친구한테 ' 너 주변을 둘어봐봐 물론 나도 까기는 했어. 하지만 너를 배신한 친구는 한두명이 아닐껄? 그리고 너 짜증나게 해서 미안해' 라고 보냈습니다.그랬더니 그친구는 저를 안믿는겁니다. 여러분 저 정말 아무잘못도 없이 왕따될까봐 무섭습니다. 저 지금 거의 제가 왕따 분위기 인데.... 어떡하죠...? 정말 하루하루가 학교가기 싫어지고 요즘 애들이 너무 왕따***는 강도가 높은거 같아요... 그렇다고 쌤한테 말하면 애둘은 저한테 더 뭐라할께 뻔하고, 솔직하게 말해도 안믿을게 뻔하고... 그냥 자다가 절대 깨어나지 안았으면 좋겠어요..ㅜㅜ 너무 억울하고 어이없고 짜증나요.. 진짜 자살하고 싶습니다... 그 친구한테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려주셨으면 해요..ㅜㅜ
저는 한 6명이서 다녔어요 근데 어느날부터 그 애들과 연락이 끊기고 저는 그냥 바빠서 그런줄 알았어요 근데 그게 아닌것같거라구요 학교에서 조금씩 피하기시작하더니 이젠 그냥 인사도 안하고 연락도 안해요 조금있음 졸업이긴한데 너무 불편해요 다시 예전처럼 행복하게 지내고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안돼요 카톡으로 내가 뭐 잘못했냐 잘못한거있으면 말해달라고 물어볼건데 그렇게해도 괜찮은걸까요
별로 안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편지주면 어떨 것 같아요? 저희가 친한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제 생각에는 저 혼자만 내적 친밀감 쩌는 사이라고 생각해요. 최근의 고민을 들었는데 그날은 진짜 그 친구가 이야기 해주는 것만 들었거든요? 근데 그 고민에 대해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생겼는데 말로 하기에는 시간이 좀 애매하게 지나갔고 편지로 써서 주고 싶거든요. 스스로에 대해 좀 고민하는 친구인데 저는 그 친구가 그렇게까지 자책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거든요. 근데 또 막성 편지를 쓰자니 제가 너무 주제넘는 건가 싶고... 그쪽에서 무례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마카님들은 별로 친하지 않는 사람이 " 너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같은 편지를 받게 된다면 어떨것 같나요? 무례하게 느껴질까요? 어떤 의견이어도 좋으니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까이 있을때는 바빠서 나하고 얘기 나눌 시간 없다던 친구들은 왜 정작 내가 멀리 있을때, 자기 필요할때만 베스트프렌드로 변해 자기 마음속 깊은 고민을 저한테 갖다 바치시는걸까요...
저는 제가 이세상에서 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다들 중2병 사춘기라 하지만 저는 진심이에요 저는 모지리에요 운동도 못하고 대인관계도 안좋아요 진짜로 쓸모짝도 없다고 들어도 부정을 못할정도로 쓸모가 없어요 저에게는 저랑 나이가 같은 동생이 있어요 그 얘는 공부도 잘하고 대인관계도 좋아요 성격도 착하고 뭐든지 잘 들어줘요 주변 사람들이 그래요 "니는 왜 그따구냐" "니 동생이랑 다닐때가 가장 편했다ㅋ" "니 동생은 천사야" "동생은 뭐든지 다 잘하는데 너는 왜 못하냐" "니 동생에게 또 부탁했지?" 이런말 들을려고 살고있나.. 주변에는 맨날 동생과 비교질이나 하고.... 하지만 맞는말이라 뭐라 못하겠어요 친척들도 저를 다 싫어해요 제가 무개념이었던 시절에 진짜로 답이 없었나봐요.. 지금보니까 저를 꺼려하는게 한눈에 다 보여요.., 학교나 학원 선생님들도 저에게 말을 잘 안걸어요 제가 말 걸어도 대충 대답하시고 말아요 .... 소외된 기분이 너무 나요.... 저는 무리에 잘 섞이지 못해요 제가 소극적, 자기중심적, 소심하고 눈치만 많이 봐요 남에게 민폐될까봐 뭐 모르는것도 물어*** 못해요 제가 물어볼때마다 애들표정이 썩어있거든요 저랑 친하지 않으면 않을수록 더.. 애초에 제가 뭘 알려 달라는걸 꺼려하고 있어요 민폐될까봐.. 제가 싫으면 싫다고 하지 못해요 싫다고 하는 순간 타인의 얼굴이 장난 아니거든요... 그것때문도 있고 예전에 친구였던 애의 요구에 제가 싫다고 했다가 엄청 싸웠어요 그때 너무 무서워서..지금은 싫다고 말을 잘 못해요 근데 애들은 싫으면 싫다고 말하라고 너무 답답하다면서 화내요.. 저를 진심으로 원해주는..? 저를 진심으로 친구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말로만 친한친구 라고 하고 행동으론 그렇지 않아요.. 제 고민도 제대로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요 부모님은 사춘기 친구들은 너가 뭐가 힘들다면서 오히려 저는 축복 받은거 라면서 일절 들어주지도 않아요 친척들과 쌤한테는 친하지도 않고.. 제가 얘기하고 싶진 않네요 얘기한다해도 부모님이나 친구들처럼 말할것 같아서 꺼리게되요 저는.. 아무리 부정적이라도 좋아하는걸 하면 금방 기분이 나아져요 근데 이번꺼는 좋아하는걸 해도 나아지질 않아요... 오히려 더 걱정이 되요 ... 진심으로 저는 왜 태어났을까요? 다른사람이 보기엔 저는 어떤사람인가요? 제가 살아가는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요? 저는 이 이상으로 뭘하면 좋을까요?
짜증나.. 나한텐 하지말라면서 자기는 맨날하고.. 비교하는것도 다 자기 기준 나 같은것 보다 자기 의견을 더 중요시하고 잘해줄땐 잘해줘도 못해줄땐 그게 정도가 너무 심해... 그냥 내앞에서 사라져버려!!
다신 니 얼굴 보기싫다 대판싸우고 만든 규칙이나 기억할까.. 그 약속 오래 안가네 솔직히 나 너랑 연끊을려고 한거 안한게 후회든다 솔직히 나 너 힘들어 진짜로.. 너가 얘기할때 다른애들 왜 떠날거같은지 알겠더라 있잖아 ' 넌 변하고 있어? ' 난 노력해 약속했으니까 너가 변함없으면 너랑 일 반복되는거 알텐데 왜그래? 진짜 자기가 모른다고 해도 적어도 너가 보난 그 말 보는거(카톡기준) 다른 사람이 기분 안 나빠 할거같아? 진짜 생각은 하고 보내는거 맞아? 진짜 나만 노력하고 상대가 노력을 안하니까 쓸때없는 감정소비만 하는 기계같잖아 너는 진짜..
내 생일 선물로 동생 물감을 주다니.. 니 친구는 누구냐? 내가 아닌 것같다
채팅으로 어플로 친구사귀기이제 지친다 그치만 외롭다혼자가싫어 그치만 이제어플로 사귀는건 그만둘래 진실된사람이없어
음.. 예민한 부분일 수 있는데.. 고민 많이해보고 올립니다. 조금 깁니다ㅠㅠ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어요. 서로 창피스러웠던 일, 힘든 일 전부 다 말할 정도로 친합니다. 근데 그 친구가 잠시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고 저도 멀리 떨어져 있어서 많이 못만났습니다. 최근에 만났는데 많이 달라져있더군요 머리도 짧게하고 스타일도 달라지고 근데 너무 멋있었어요. 전 자신감이 없어서 항상 똑같은 머리와 스타일을 유지하니까요. 같이 대화를 하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어요. 친구가 페미니스트인건 알았는데 (물론 저도 페미니스트 지지합니다.) 관심이 많다고 항상 얘기했으니까요. 어떤 기사를 보고 (솔직히 아직 구체적으로 누가 잘못했는지 모르는 사건이었습니다)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모르니까 누구를 욕하기는 그렇다" 친구는 "난 무조건 여자편이야." 이러는 겁니다. 약간 화가 났어요. 제가 성격이 좀 안좋은것맞네요.. 그래서 "아니, 무슨 아직 제대로 나온 것도 없는데 여자편이라니??" 라고 말했어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여자가 당해왔으니까 지금이라도 여자편을 들어줘야해" 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남자가 억울한거면 어떡하냐고하니까 그래도 무조건 여자편을 들어야한다고 했습니다. 무슨 그런 논리가 있냐고 했지만 그냥 그렇게만 말하는데 제가 어떻게 할 수 없었어요. 마지막에는 "나도 네가 사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라고 하더라고요. ㅎ할말이 없었습니다. 저번에는 일본에 가서 얘기하기를 "너는 그런 역사적인 사건때문에 일본이 싫어?"라고 했는데 "과거의 일로 사과안하고 반성안하는게 너무 싫고 일본이 좋지만 그런 거는 너무 화가 난다"고 살짝 분노하며 말했습니다. (참고로 엄마가 일본분이셔서 일본에 간겁니다.) 그 친구는 한국이 나한테 해준 게 없기 때문에 난 별로 화나지 않는다며 굳이.. 저랑 싸우고 싶은건지.. 그 친구를 잘 모르겠네요. 너무 좋고 진짜 고마운 친군데.. 저랑 그런 부분에서 안 맞는 것 같아요. 만날때마다 저는 그런 예민한 부분은 되도록 말 안하려고 하는데 굳이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 친구와 어떻게 관계를 유지하면 좋을까요..?
저는 분명히 최선을 다 했고 주변친구들도 그 사람에세 최선을 다 해 행동하는 게 눈에 보이는 데 정작 그 사람은 바로 눈 앞에 일어난 일만 보려고 하고 불리하다 싶어지는 상황에 피하고 도망치려고 합니다 처음엔 그저 개인의 성격이니까 이해해주려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반복될수록 저를 포함한 여러사람들을 지치게 하고 힘들게하네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딱 하루만. 다 잊고 살고싶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는건 쓸데없는것인가요?
금요일날 둘이 논 친구들이 오늘 저랑 논다고 일요일에 또 나갈라고 지금 준비 다 하고 나가려던 참이었어요. 근데 지금 제가 아파서 못놀겠다고 미안하다고 한 시간 전에 카톡으로 연락줬는데 아무래도 화난것 같아요 미안하다고 말 했는데도 그냥 읽고 ***고 준비 다 하고 이제 나가려고 했는데 연락와서 화난 그 친구 심정도 이해가는데 전 걔네한테 놀아달라고 부탁한적 없어요 이기적이게 들리겠지만.. 우리 수능 끝나고 놀건데 놀래? 걔네랑 많이 안 놀아서 이번에도 안 논다고 하면 또 뭐라고 할까봐 논다 했어요 금요일에 전 학원 가고 학교가 일찍 끝나서 둘이 놀았나봐요. 저때문에 오늘 또 놀려고 나간다고 준비 다 했는데; 막 그렇게 말 하는데 그렇게 욕 먹을 일인가요..? 준비 다 했는데 못 논다고 연락오니까 그 친구 심정은 이해가는데.. 솔직히 예체능 준비하는 애한테 수능 끝나고 놀자고 하는 사람이 더 양심 없는거 아닌가요.. 진짜 아프다고 연락보냈는데 괜히 막 서럽고 아니 내가 잘못한건 알겠는데 약속시간 1시간 전에 미리 통보도 했고 그 친구가 출발하고 나서 카톡한것도 아니고 출발직전에 보냈는데 아니 내가 잘못했는데 아 미안하다고 카톡으로 얘기하는거랑 직접 만나서 얘기하는거랑 다르겠죠 그래서 내일 직접 만나니까 미안하다고 얘기하려구요 근데 되게 웃긴다 저 멀리사는 그 친구 되게 싫어해서 티내고 다녔는데도 모르고 눈치 더럽게 없는데 안논다고 하면 또 뭐라 할거고 저도 멀리 사는지라 갈라면 버스타고 1시간 환승도 해야되는데 그친구 심정이 이해안가는건 아닌데 출발하기 직전에 연락했고 내가 잘못했고 근데 나 진짜 아픈데 그냥 집에서 쉬라고 말도 안하고 그냥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대인관계 진짜 힘드네요 좀 막 나가는 생각으로 기왕 이렇게 된거 걔랑 연 끊어졌음 조켔어요
친구가 잠수탔어요ㅠㅠ어떻게하죠.?
난 진짜 걔를 좋아했다. 엄청 의지했으며 믿어도 될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내가 죽을 때까지 얘랑은 계속 친구로 지내야지 하면서 엄청 아껴줬다. 힘들어하면 같이 울어주고 집 나오면 재워주고 화낼땐 같이 화내주고 기쁠땐 같이 웃었다. 나는 진짜 너를 좋아했고 믿었는데 넌 아니었나봐. 천천히 너한테서 정을 떼려고 해. 더 이상 못 좋아해. 너는 내 얘기를 자꾸 흘려. 나만 나쁜 애 만들고 너는 피해자인 척 해. 나만 이기적인 애 만들고 너는 기억안나는 척 해. 나만 속좁은 애 만들고 넌 완전 대인배인 척 착한 척 해. 이제는 내가 너한테 어디까지 내 얘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어. 너랑 싸운 후로 너가 미워져서 더 이상 너를 신경쓰지 않고 살아가고 싶은데, 그래도 너를 내가 너무 믿었었나봐. 힘들면 너가 생각나. 그런데 너랑은 이제 인연을 이어가고 싶지 않아. 이런 내 자신이 지쳐
저 친구가 싫어요. 왜 다들 나한테 묻고 나한테 얘기하면서, 내가 진짜 모르는 일이고 격어본 적이 없어서..모른다고 알아서 하라고 하면 저한테 역으로 화내요. 이거 되게 짜증나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제가 참아야된데요. 그리고 왜 대꾸를 그렇게 하녜요. 참아야 되요? 제가 잘 대꾸해줘야 되요? 아무것도 안 알려주면서 그냥 참으래요. 잘 해주고 그래서 참다가도 폭발하면 왜 화내녜요. 자기가 나한테 뭐라고 했던건 기억안나냐니깐 그런거 가지고 유난떤데요. 솔직하게 말하면 저 친구 만들기 싫어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싶고. 근데 되게 모순된게 학교에서는 모둠이 필수래요. 그리고 안끼면 이상한 애로 낙인찍혀놓고...없는 말 지어내서 소문내고 그래요. 그리고 자기들이 낸 소문으로 그 사람을 괴롭힌데요. 물론 들은 말들이지만. 무서워서 억지로 다니고 있어요. 근데 이거 되게 잘못된거 아니에요? 전 솔직하게 자신이 혼자다니는게 괜찮고 그러면 혼자다녀도 상관없다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아직도 자기와 다른 사람을 다르다고 인정해서 이해해주는게 아니고 틀린사람이라고 보나봐요.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이면 졸업하는 고3 여학생 입니다. 저에게는 자주 같이 노는 친구들이 있는데요. 그 친구들은 초6때 같은 반 이였고 중3때 같은 만 이였던 1친구. 이 친구의 2동생. 초딩 친구인데 만나서 친해진 3친구.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같이 다니는 4친구. 이렇게 ***지 합쳐서 5명 입니다. 헌데 제가 3친구가 같이 위치추적앱을 같이 하자고해서 깔았어요. 그래서 1.2.3 이렇게 같이 시작했죠. 근데 1친구가 남친이 생겼데요. 왜 말을 안했냐고 했더니 만나면 얘기 할려했데요. 저만 알고있었는데 토요일 17일 밤 1.2.3.4친구들이 저만 빼고 만난거에요. 그래서 4친구에게 말을 했어요 섭섭하다고요. 저는 부모님이 밤에 밖에 나가는 걸 싫어하시고 애들이랑 밤에 만나면 새벽까지 놀고 들어가서 제가 별로 안 나갈려했요. 그래서 애들이 저만 빼고 만날때는 단톡방에서 말하고 만나는데.. 이번에는 아니더라고요. 4친구에게 문어봤더니 1친구가 할말있다고 만나자고 했데요. 그 사이 1친구는 3친구랑 같이 있었죠. 2동생은 어차피 1친구의 동생이니 같이 있었을거고요. 그래서 제가 먼저 알고 있었다고 해도 저에게도 나올 수 있냐는 말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제가 16일에 1친구에게 놀수있드냐고 물어봤어요. 왜냐면 전 그냥 잠깐 만나서 가게만 들렸다가 헤어질려 했거든요. 근데 12시에 약속이있다고 못논데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죠. 그래서 토요일 17일 12시 넘어서 추적기 앱에 들어가서 봤더니 집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 취소 된나보다 했죠. 근데 취소됬으면 약속 땜에 못논 제 약속이 있었는데 전화도 안하고 문자도 안하고... 제가 예전 부터 1친구에게 섭섭한게 많았거든요.. 초등학교를 같이 나와서 그런지... 기대간? 그런게 있었나봐요. 그런데 저도 모르게 애들끼리 놀았다응 사진이 페북에 올라오니까 섭섭하더라고요.. 그래서 4친구에게 다 말하고 연을 끊기 위해 단톡방을 나갈거라고 하니까 30분만 있었고 오래 놀 생각이었으면 불렀을거라고 하더니 그래도 1친구에게 말하는게 좋지않냐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전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만약 나 였으면 누구는 안불러? 이런 말을 했었을텐데 왜 제네들은 그런 말도 안했지? 난 뭐였던걸까? 하고요. 또한 1친구와 절교까지 갈뻔해서 그만 말다툼을 하기 싫어 애들 사이에 있는 제 자리를 빠져나오고 싶어서 나간다고 했어요. 하지만 4친구는 애들이랑의 우정이 이정도 밖에 안됬냐는 말을 하도라고요. 근데 제가 위치추적 앱으로 1친구가 어디있는지 보면 제가 스터커와 같지 않냐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못말하겠고 너무 섭섭한 나머지 단톡방을 나왔어요. 4친구는 연락이와서 만났다는데. 1친구의 동생은 길에서 만났다고 언니가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말을해서 섭섭한걸 풀까요? 아님 그냥 이대로 있을까요? 왠지 푼다고해도 저만 나쁘고 삐돌이가 되있을거 같아서 별로 하고싶은 생각이 안들어요... 어떻게 할지 정해주세요... (제가 만춤법을 자 못했을거에요... 무시 해주시고 그냥 읽어주세요... 맞춤법 잘 못했다고 욕 하지마시고 화내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생각이 깊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