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못하는 말들 뒤에서도 하면 안됀다. 말의 씨가 씨를 뿌리를 물고 언젠가는 돌아오게 될 씨앗이 된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들 많이들 하시던데 진짜 맞는 말이다.
앞에서 못하는 말들 뒤에서도 하면 안됀다. 말의 씨가 씨를 뿌리를 물고 언젠가는 돌아오게 될 씨앗이 된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들 많이들 하시던데 진짜 맞는 말이다.
학교 같은학년에 인원 31명 그중에 17명이 다문화이이들 13명에 한국인 치구들중에 6명이 남자 그중 3명이 나를 협박하면서 지낸다. 같이 놀리기 시작하면 그 협박하는내용으로" 나대지말라 말해버린다." 이소리를 한다. 그렇다고 이 남은 학교생활 1년 동안 지내야한다. 반도 하나밖에 없다. 이살황을 어떻게 해야할까 너무힘들다.
갈수록 별로구나 니네는
너희랑 지내는것도 지쳐
남 함부로 이용하고 그러지좀마 힘들다고.... 왜 지들이 판단하고 멋대로 정하고 알리는거야 개빡치게 ...
어느덧 제 나이가 25살이 되었습니다 우연히 SNS를 하다가 고등학교 동창sns를 봤어요 그때 친했던 애들끼리 아직까지도 만나고 여행가고 그러더라구요 그에 반해 저는 몇몇있던 친구들중 제일 친했던 친구한테 1년전에 배신당하고 그나마 어울려서 가끔 얼굴이라도 보던 친구들한테 제 험담을 하고 다니고 그 애들은 저한테 사실확인도 안하고 그대로 믿고 자연스럽게 저와는 멀어졌습니다 그때는 그런 소리를 듣고 나한테 사실확인도 하지않고 그대로 믿고 멀어진 사람들은 애초부터 내 사람이 아니었던거다 라고 생각하면서 애써 지냈습니다 솔직히 마음이 좀 그렇더라구요 학창시절동안의 추억이 없어진 기분이랄까 나는 그 누구와도 이제 과거를 회상하면서 이야기할수가 없다는게 슬프기도 했어요 그래도 애써 잊고 제 현실에서 열심히 살아왔는데 우연히 본 sns에 오늘 왠지 기분이 씁쓸하네요 인간관계... 너무 어려운거같아요 노력하지않으면 멀어져버리고 노력한다해도 이렇게 끝이 이런게 제 탓인것만 같고 왜 나는 친구 관계가 이럴까싶고 어디에 털어놓기도 그런 밤에 여기에라도 맘 털어놔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 2 학생입니다. 저는 항상 모든 일들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고민입니다. 좋은 일이 생겨도 에이 어차피 잘 안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사람도 잘 믿지 않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까. 그래서 항상 기대를 낮추어서 실망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상처받지 않으려고. 하지만 저도 사람인데 기대를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저 스스로를 낮추어서 너가 뭘 하겠어 라고 계속 생각하고 기대하지마 어차피 안돼 라며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얘기합니다. 누군가가 저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들으면 그럴리가 분명 나를 이용하려는 거야 금사빠 같은데 마음 금방 바뀔 거야 그냥 외로워서 주위에 만만한 애 좋다하는 거 아니야? 나같은 애를 왜 라며 사람을 믿지않고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또 좋지않은 일이 생겨도 주위에서는 다 잘될거라며 다 잘 해결될거라 이야기해도 저는 지금까지 그랬던 일들 모두 좋지않은방향으로 흘러갔기에 이번에도 괜히 기대했다가 또 안좋은방향으로 일이 진행될 거라 생각하여 혼자 스스로에게 기대하지말라고 계속해서 이야기합니다. 처음부터 기대를 하지 않으니 상처받을일도 적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 너무 지치고 힘듭니다.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저는 저에게 저도 모르는 상처를 주고 있었습니다.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주변 사람들 앞에서 저의 힘든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어차피 사람은 믿을 수 없으니까. 이런 생각이 단단히 박혀 있는데 요즘 힘든 일이 계속 닥치니까 더이상은 못 버티겠습니다. 주변 사람들뿐만 아니라 저부터가 저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는데. 내가 너무 못나보이고 좋은 일이 생겨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제가 너무 밉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구관계.. 너무 힘들어요..지속되고 나아지지를 않아요
니가싫어
선생님은 항상 그 친구가 불쌍하다고 무단결석하는 애를 질병결석으로 처리해주시네요 ㅋㅋㅋㅋ 선생님 , 선생님이 불쌍하다고 생각한 그 친구가 자기 에스크에다가 한동안 친구였던 저희를 촌년들 , 같이 놀 애가 없어서 논 애들 , ***년 등등 그렇게 자기 전학오기 전 친구들이랑 익명으로 *** 까요 ㅋㅋ 무시하고 싶어도 우리만 힘들고 아무도 우리 위로 안해주는데 . 걔만 항상 *** 불쌍하고 우리는 감정도 없고, 사람도 아닌가봐요 . 진짜 눈물나올 정도로 힘든데 , 정말 학교도 가기 싫네요
너무 힘들고 너무 불안해요
수고했어요 잘하고있어요 여러분
고2여고생이에요. 어떤애가 저를 진짜싫어합니다. 같은 동아리앤데 애가 좀 쎄요. 근데 자꾸 저를 비꼬고 무시하고 그러는데 그냥 장난이면 상관이 없어요. 근데 저를 진짜 싫어하고 그 티를 내요. 또 마음에 안드는건 그러다가 가끔은 저에게 잘햐주고 인사도 하고 얘기도 하고 그래요. 그랴서 전 그냥 걔한테 먼저 인사는절대하지 않거 걔가 저힌테 싫은티내면 저도 똑같이 해주고 갑자기 친절하면 그땐 그거따라 같이 얘기하고 그러고 있어요.저를 왜 싫어할까 생각하고있는데..걔가 겅부를 좀 잘하긴하는데 제가 전교1등을 계속해서그런가 (자랑아님)싶으면서도 그걸로 굳이 그렇게 싫어할필여는없잖아요..제가 또 쫌 만만하 서 더 저한테 막대하나 싶기도 해요. 첨엔 상처많이받았는데 여즘은 그냥 무시하고 걔가 저한테 뭐라하면 무시하거나 똑같이 대응햐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료는 늘 걔의 눈치도 보이고 왜 저한테만 늘 꼽주고 얼굴보면 찡그리고 저지나갈때 대놓고 욕하고 비꼬고하는게 너무 기분나빠요 하ㅋㅋㅋㅋㅋ
자신에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지 틀 못나올거면 남탓하지마
이때까지 꾹꾹 참고 아무렇지 않은척 나는 가면을 쓰면서 살다가 20살 쯤 무렵에 마포대교에 뛰어내려야지 내 소원 제발 평생 잠만 자고싶어요 저 지쳤어요
흠...오늘 정말 정말로 열이 받았어요. 저희 학교는 동아리 체계가 제일 잘 짜여있다고 유명한 학교예요. 동아리에도 부장,차장이 있고 동아리 내 부서별 부장들이 있어요. 예를들면 실험부장, 봉사부장 이렇게... 저희 부장은 욕심이 정말 많구요, ***기 좋아하는 여왕님 타입의 성격입니다. 말투도 워낙 틱틱 쏘아붙여서 상대방이 들으면 기분이 많이 나빠요... 부장과 차장 그리고 실험부장인 저는 고1때부터 같은 동아리여서 지금 고 2가 되서도 굉장히 친해요. 하지만 제가 워낙 책임감이 강하다보니까 부장과 차장이 해야하는 일이 있을때 친구니까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나도 할게'이렇게 말하면서 도와주거든요.. 근데 학기초에 1년동안 노벨 과학자의 연구를 따라하면서 동아리원들과 같이 실험하는 활동이 있었거든요?? 그때 한창 동아리 지원비를 타야했기 때문에 부장과 차장은 '온드림' 이라는것을 쓰느라 바빴어요..이 온드림이 떨어질것을 대비해서 노벨과학자라는 계획서도 써야했는데 부장과 차장이 워낙 바쁘다보니 제가 이 계획서 쓰겠다고 했거든요..그래서 제가 혼자 다 썼습니다. 이때 제가 노벨을 주관하기로 결정이 되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과생의 학교생활은 너무나도 바빴습니다. 동아리, 수행평가, 모의고사, 학교 내신...대회준비... 노벨을 할틈이 전혀 없었죠.. 하지만 야속하게도 학교선생님께서는 노벨활동을 클리어파일 40매를 꽉 채워 중간보고서를 제출하라했습니다. 아무도 하고싶어하지 않았죠. 심지어 활동 자체를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보고서를 씁니까.. 그래서 저는 '우리가 계획을 세웠지만 동아리원들 중 그 누구도 노벨을 하자는 말을 꺼낼 수도 없이 많이 바빴고 그렇기에 중요한게 아니니깐 노벨은 포기하자.' 라고 말했죠. 근데 차장이 정색하면서 '그래도 우리는 해야한다. 그 중간보고서 제출해야한다.'라고 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죠? 본인은 계획서 쓰지도 않았고 심지어 주제가 뭔지도 잘 몰랐던 주제에 무조건하라고 하니..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제출하기 바로 전날 보고서 30장을 창작해서 다음날 제출했고 잘했다 라는 말 한마디를 부장에게 들은 후 입욕제 예산안짜는것과 자율동아리계획서작성하라는 일을 또 부여받았습니다. 이것까지는 했지만 제가 너무 바빠서 해부실험을 안하겠다는 5명을 위해 다른 실험준비를 깜빡하고 못했는데(다른실험 준비도 부장이 시킴, 원래 해부실험 안하겠다는 애들은 자습***면 되는데 본인이 오지랖넓게 계획했다. 나도 해부실험 좋아하는데 부장 본인도 해부실험 포기를 못하니 나한테 시킴) 왜 실험 준비 안했냐고, 책임감 없다고, 내일 너 어쩔거야? 라며 엄청 뭐라했습니다. 저도 사람인데 이런 소리를 같은 또래한테 들어야하나요? 저는 항상 제 일 도맡아하고 부장,차장일까지 도와줬는데...반드시 준비해야하는 일이 아닌데 그거 안했다고 화를 내서 굉장히 어이가 없었죠.. 하... 너무 길어졌네요.. 진짜 내일 대판 싸울까요..?
괜찮지않아.
사람들 속에만 있으면 자꾸 불안해하는 내가 싫다..
음식점 밖에서 13명 일행이 들어왔어요 근데 제가 먹고 있는 테이블을 일어나야 13명이 다 앉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3명이 못 들어오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래도 저는 밥을 다 안 먹었기에 끝까지 다 먹고 일어났어요 엄마는 우리가 일어나야 다 앉으니까 밥을 그만 먹고 가자라고 했는데 제가 꿋꿋이 계속 먹자 눈을 부릅뜨고 째려보고 그러다가 음식점 밖에 서서 계속 저를 째려보고 있었는데요 제가 잘못한 건가요?돈을 내고 먹으러 왔고 그래서 제 양을 다 먹은 건데 말이죠 솔직히 저도 예전까진 엄마랑 같은 생각이었지만 저번에도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가 갑자기 떠올라서 이번에 심술궂게 굴은거 같기도 해요..저번에 제 친구는 다 먹고 제가 좀 남아서 먹고 있는데 할머니 일행이 제 바로 뒤에 서서 먹는걸 지켜보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불편하고 그러다 보니 ***닥 체할 정도로 빨리 마저 먹고 일어났어요 후에 친구가 저 할머니들 왜 부담스럽게 옆에 와서 빨리 일어나라고 눈치주냐고 자기도 화가 났다 그랬어요 대체 엄마 생각이 맞나요 친구 생각이 맞나요?..ㅜㅜ아까 음식점에서 우리가 제일 거의 다 먹어가고 있는 상황이었고 그 일행들이 언제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듯이 우리 쪽을 자꾸 쳐다보는 거 같았어요..우리 자리 주변으로 해서 13명 일행이 앉아있었거든요...어떻게 생각하세요?ㅜㅜ엄마가 눈치준게 화나고 창피해서 엄마랑 싸웠어요..엄마는 그거 하나 배려 못하냐고 그러는데 제 생각이 틀린 거 같지도 않고..뭐가 맞는지 속시원하게 알려주세요ㅜㅜㅜ
전에 내가 컨닝했던 일 때문에 대학친구들이 그거 걸고 나를 아주 꼬투리잡고 물어 뜯다가 연 끊어버린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 시험치다가 걔네들이 걸리는걸 봐버렸다. ㅋㅋ.....깨끗한척한거구나 난 그동안 슬퍼하고 자책하고 반성하고 우울증오고 어느날엔 공황장애까지 와서 놀랬었는데 나만 진심으로 슬퍼했구나 고오맙다 먼저 연 끊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