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 웃고 늘 다크하고 차가워보이던 사람이 갑자기 한 번 웃으면 순간 굉장히 밝고 따뜻해보이고 신비로워보여서 자꾸 쳐다보게 되고 호감이 간다...ㅎㅎ 후광이 보이는 것 같고 인상이 부드럽고 환해져서 순수해보이기도 굉장히 예뻐보이기도 하고 그 사람의 희귀한 장면을 내가 본 것 같아서 설레기도 하고 특별하게 느껴지고 의외의 모습에 반한 것 같고 그 사람의 숨겨진 모습을 발견한 것 같아서 반전매력도 느껴지고 어떤 사람일지 더욱 궁금해지고...ㅎ
잘 안 웃고 늘 다크하고 차가워보이던 사람이 갑자기 한 번 웃으면 순간 굉장히 밝고 따뜻해보이고 신비로워보여서 자꾸 쳐다보게 되고 호감이 간다...ㅎㅎ 후광이 보이는 것 같고 인상이 부드럽고 환해져서 순수해보이기도 굉장히 예뻐보이기도 하고 그 사람의 희귀한 장면을 내가 본 것 같아서 설레기도 하고 특별하게 느껴지고 의외의 모습에 반한 것 같고 그 사람의 숨겨진 모습을 발견한 것 같아서 반전매력도 느껴지고 어떤 사람일지 더욱 궁금해지고...ㅎ
오늘이 원래 친했던 친구의 생일인데 요즘 이상하다 싶더니.. 다른 친구들이 불편해하니 오지말아달라네요.. 이 친구들과의 관계는 여기서 끝인거겠죠..?
나는 내가 굉장히 당당한 사람이며 대인관계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왔다.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이 그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도 생각했던것 같다. 내 주변에는 나에게 직설적으로 말해주는 사람이 많지 않았고, 어쩌다 나타난 한 친구가 해준 직설적인 조언들은 내가 성격을 고쳐나가는데 좋은 영향을 끼쳤기때문이었다. 1년동안 휴학을 했다가 돌아온 대학에서 휴학한 동안 많은 전화통화로 고민상담도 받고 오래 수다를 떨었던 친구들은 나를 어색해했고 점점 멀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처음에는 기분탓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이젠 그게 아니라 피하는 것이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도대체 어떤 이유에서 였는지 알 수가 없었고 나는 '혼자서도 잘살아, 혼자있는 시간도 필요하지'라며 내 자신을 속이며 결국 외톨이가 되어갔다. 그래도 여전히 애들이랑 잘 지낼 수 있을거라고 꾸역꾸역 생각해왔는데...그래서 열심히 연락도 해봤는데 이제서야 끝맺음이 왔다. 내가 불편하다고.. 마음이 너무 공허하고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고 내가 쌓아온 관계들이 모두 이런 결말일까봐 두렵다.
망설이다 선톡했다 바로 답장이 와서 넘 좋다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최근에 친구와 아침에 일찍 만나기로 했는데 저는 늦잠을 자서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40분정도 늦게 일어나 만나기로 한 친구의 카톡과 문자를 보고 저는 빠르게 준비해서 10분만에 준비를 끝내고 아파트 현관을 나가는데 다른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만나기로 한 친구가 아직 너 기다리고 있다고 해서 저는 지금 택시 타고 갈거라고 하고 도로쪽으로 나가는데 만나기로 한 친구가 전화를 바꿔서 하는 말이 '*** 만나기로 했으면 일어나서 와야지 왜 쳐 자고 ***이야 야 지금 만나기로 한 장소 아니니까 다시 돌아가 끊어' 라고 해서 저는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화가 났을 때 건드리면 안 좋을 것 같아 카톡도 문자도 안 했죠 그리고 연휴가 끝나고 학교를 갔는데 예상대로 였습니다 그 친구는 저를 아는척도 안 했고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그 친구가 다른 친구와 같이 칠판에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해야지' 'ㅇㅈ?' 'ㅇㅈㄱ' 이렇게 쓰면서 웃고 놀더군여 하지만 참았습니다 제가 잘못한거니까요 그리고 이동수업때 그 친구가 저한테 오더니 '사과를 제대로 하던가 얼굴에 철판 깔고 다닐거면 연을 끊던가' 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런 말을 듣고 사과를 해야할까요? 사과를 하고 용서를 받을 순 있을까요? 사과를 하고 용서를 받고 전처럼 지낼수 있을까여?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너무 어렵네요
제가 작년에 은따를 당했어요... 근데 그때 있었던 일들이 계속 생각나고 그때만 생각하면 너무 힘들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죽고 싶어요. 이게 제가 너무 딋끝있는걸까요...?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좋아하는 친구가 다른 친구랑 얘기하고 친하게 지낸다는게 질투가난다
어느 순간부터 친구들 사이가 멀어져 있었어요.항상 피해를 못 주는 성격이라, "내가 더 잘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행동을 해도, 안됐어요.... 그래서, 어는 날은 x톡으로 물어 봤어요. 친구들이 하는 말이라곤, "다 지나간 일이 잖아?", "니가 다 지어낸 이야기잖아?" 등등... 사이를 풀기는 커녕..... 상처만 남은 날이었어요.... 다음날 갑자기, 제 뒷담화를 하는 게 아니겠어요?? "바닐라(익명)는 일부로 착한 척 하는 거다??", "제 원래 용돈 없는 데 삥 뜯어 쓰는 거다??" 등등 이런 소문 때문에, 주변 친구들도 막 저를 째려보는 것이 에요..... 일단은, 부모님께 말을 해봤지만,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었거든요.... 제 스스로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요. 선생님도, 말을 해 볼려고 하지만, 일이 너무나도 커질 것 같아 말을 안 하고 있어요... 일을 조용히 해결 하고 싶거든요.... 선생님도 요세 많이 바쁘셔서, 오히려 해가 되지 않을까? 리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일들은 다 괜찮지만 대인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요즘 너무 크네요.. 특히 요즘은 그 사람의 웃는 모습이 제일 싫어집니다. 노래방을 가도, 피씨방을 가도, 오락실을 가도 잠깐 그때에 나쁜 기분을 잠시 잊을 수는 있지만 결코 그 기분이 없어진 것은 아니더군요... 대체 왜 제가 저 기분 나쁘고 제게 온갖 피해만 무의식적으로 주는 사람 때문에 힘들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그만하고 싶다고도 생각하는데 예전 일 생각해보니까 잠시 제 처지를 잊어버리고 근처에서 맴돌다말다 하게 됩니다. 제 최악의 단점은 그애가 굉장히 싫고, 싫어할만한 이유도 충분하지만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옛날일이 자꾸 생각나서 옆에 있다가 막상 그애가 예전과 달리 다른 애와 엄청나게 실실대는 걸 보면 진심으로 짜증이 나서 글을 쓰는 데도 생각나고 기분 나쁜 느낌이 계속 올라와 서 정말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제가 왜 자꾸 안심하고 다가갔다가 저 혼자 배신감 들어서 다시는 웃지 못하게 되버렸으면 좋겠다고까지 셍각하게 돼요 제가 친구가 걔 밖에 없는 것도 아닌데 그애랑 노는 게 너무 재밌었는지 그랬기에 더 배신감이 들고 목이 다 쉬고 얼굴 근육이 사라져버려 서 다시는 웃지 못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돼요. 제발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저나 그애랑 그애 옆에서 실실대는 애랑 다 세상에서 없어져버렸으면 좋겠어요 둘 다 사라져버렸으면 좋겠고 그게 힘들다면 내가 죽어버 렸으면 좋겠어요 이제 더 이상 그 애 얼굴을 보고 좋아하지도 싫어서 기분 나빠하지도 말았으면 좋겠어요 이제 다 끝내고 싶어요 제발 내일도 그 다음날도 오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길에서 걔네 둘이서 같이 다니는 꼴이나 내 앞에서 어제 이 애랑 놀았는데 뭐가 어쨌고 저쨌고 하는 소리도 작작 듣고 싶어요 제발 저 얼 굴을 다시보고 싶지 않아요. 저 소식도 안 궁금하니까 말하지 말았으면 좋겠고 내눈에 띄든 안 띄든 영원히 저 얼굴을 보고 싶지 않고 저 둘이 같이 다니지 말았으면... 이 라고 매일매일 기적을 바라게 돼요. 제발 저 둘이 다시는 같은 공간에서 숨쉬지 않게 해달라고 바라게되버려요. 제발 미래가 오지도, 저 둘과 제가 세상에서 사라지도록 더 이상 내가 힘들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이런 어이없는 일에 간절하게 바라게 되고 이렇게까지 구는 나 자신이 싫고 집착이 심한 건가도 싶지만 그애는 아무런 죄책감 없이 절 속였 다고 생각하게 되면 무자비해지는 것 같아요. 제발 이 세상에 태어난 게 후회돼요. 나 자신이 이렇게까지 힘들어해야할 이유는 없지만 이 기분을 제가 어떻게 한다고 쉽게 없애버릴 수 있을까요
최근들어 친구들 대하는게 어렵습니다 저는 25살이구요 23살때 직장구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직장을 여태 4군데정도 옮겨다녔습니다 가는곳마다 안좋은일을 당해서 올해초에 하던거 그만두고 다 포기한심정으로 지냈습니다 할의욕도 안나고 가는곳마다 안좋은일,안좋은사람 만나니까 앞으로 나아가는게 겁부터 나고 감정컨***도 점점 안되서 그만둬버렸습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사회성이 많이 떨어진편이기도 했지만 나이먹을수록 더 어렵고 정신적,체력적으로도 힘들어지다보니 점점 대인관계에 손을 놓고 직장도 그만둔채 그냥 아무것도안하고 집에만 박혀산 5개월정도 된것같아요 그동안에도 간간히 중고딩때 친구들 만나기도 했지만 제가 집에만있다보니 할얘기거리도 없고 분위기처지는 얘기밖에 없어서 듣는편인데 너무말안하면 애들이 서로 눈치보고 그 분위기가 싫고 저를 초라하게만들어요 친구들은 직장에서 있었던얘기하면 제가 직장에 있었던일이 자꾸 떠올라서 힘들더라구요.. 친구들도 저마다 힘든고민도 있을텐데 저혼자 우울터지는얘기하면 저만 이상한애될것같고 친구들이라도 앞에서 힘든내색 비추기싫어하다보니 애써 잘지내는척해보는데 그럴수록 비참하고 자존심상해요..그렇다보니 안만나고 피하고 연락도 띄엄띄엄해지니 친구들이 점점어색해요..저혼자 어색해하는거일수도 있지만 연락한통없는거보면 씁쓸하기도 하고 기분도 싱숭생승하고 한편으로 이렇게된거 번호바꾸고 잠적타버릴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러지도 못하고 결정장애온거마냥 안절부절입니다 어쩌면좋을까요..?
저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이 외로움을 덜고 싶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휴가인데 심심해요 ㅠㅠ
아마도 누군가는 나를 싫어하겠지만 그티를 차라리 냈으면 좋겠다 . 겉으로 놀고 뒷담하는거 얼마나 싫은지 모르나 ? 내탓으로 몰아가는 사람이 선생님일수가 있는지 좋은 친구만나서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어째서 ? 내탓인지 살러주세요 죽을것같아요
주변 사람들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했을 때는 내 단점도 들춰지고 있는 중이겠지
난 이상하게도 상처가 많아보이는 사람에게 끌리고... 상처 많은 사람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잘 안 웃다가 활짝 웃는 사람. 또는 잘 웃다가 갑자기 무표정인 사람. 이런 사람들에게 눈길이 가고 신경쓰인다.
저는 중학교 2학년입니다 저는 남들앞에서 말을하면 무시당하고 욕이날라오곤 합니다 저는 평소에 남들에게 욕도안하고 잘해줄려고 노력하지만 남들과 대화에 끼는게 힘들고요 저는 막 애들이랑 관심사가 공통적인 것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남들과 이야기하는것조차도 힘들어요 남들에게 장난도 쳐볼라고 해도 저도 재미없고 남도 재미없는거같지 않아요 그리고 재가 착하게 대하는게 ***같다고 말합니다 애들은 그래서 늘 친한친구도 없는거 같아서 위축되고 나 자신이 정말 후회되고 하루도 편하게 애기한적이없는거같아요 재가 나아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21살 여자입니다. 저는 피어싱을좋아합니다.피어싱뚫으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기도 하고요 그리고 머리 바꾸는것도좋아하고 화장하는것도 좋아합니다. 근데 친구2명이있는데 저의 용모를되게 싫어해요 화장이진하다고 아이라인그리지말고 섀도우도1~2개만딱쓰고 연하게하라고하고..(전 그냥평범하게화장한다고 생각해요)그리고 머리 염색좀그만하라고하고 피어싱 좀그만뚫으라고하고(피어싱4개뚫었어요..귓볼은따로귀걸이로 뚫고..) 그리고 후드티나 맨투맨이런거입지말고 원피스나 가디건같은거입으라고하고..렌즈직경13.7정도끼는데 동공에맞게 끼라고하고..거짓말아니고 만날때마다 제가여기쓴거 다얘기해요 이제 지치고..뭔가 간섭받는거같고 기분이 늘상해요..그래서 그만하라고하면 친구니깐 말해주는거라고 하고..제가이번에 한11월달쯤되면 피어싱을 귓바퀴1개랑 입술쪽1개뚫고싶은데..친구들한테 잔소리엄청들을거같고..기분나빠져서 자칫싸울것같고..모르겠어요..제가남시선은 그렇게신경쓰는건아닌데..친구나 아는사람들 신경은엄청쓰거든요..저는하고싶은데..친구들한테어떻게말을해야할까요...?그리고 화장 렌즈 옷 등 외모지적그만받고싶은데..어떻게말할까요?원래 이렇게말해주는게 요즘정상인가요?제가예민한걸까요ㅠ?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고 싶다. 언제가 마지막 잇었을까? 내가 사람들 틈에서 행복 했던게...
안녕하세요.전 15살여자예요.저희 반에는 저를 유독 무시하고 깎아내리려는 친구가 있어요.걔하고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같은 반 이였는데 그땐 조금 친했어요.그런데 중학교 올라가고 나서는(지금도 같은반) 일부로 제 머리를 치고 지나간다던가 밀쳐서 넘어뜨리거나 외모지적,공부지적 등등...애들 앞에서 대놓고 개쪽을 준다거나,앞담을 까거나..차라리 저한테만 그런거면 몰라도 이젠 제 친구들한테도 그러네요.사실 걔가 제멋대로인데다,철없고,***없다는 건 알고있었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어요.저 말고 우리반 애들 거의 전부 다 그 친구를 싫어하는데 희한하게 걔 주변엔 친구들이 좀 있어요...이젠 걔가 그냥 싫다는 걸 넘어서 얼굴만 봐도 재수없고 싫어요.좀 도와주세요.
친구가 내 물건을 훔쳤어요 그건 친구가 아니에요 그래서 시원하게 뭐라고 욕을 했네요 이제 그런년이랑은 절대 안놀거에요 무서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