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정말로 친한 친구들과 멀어졌다면 제발 그 이유에 대해 생각 좀 해봤으면 좋겠다 무조건 '난 잘못없어'라던지 '걔네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라고 할 시간에 그동안의 타인에 대한 자기자신의 행동 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문제점을 찾고 그 성격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훨씬 더 나은 것 같다
자신이 정말로 친한 친구들과 멀어졌다면 제발 그 이유에 대해 생각 좀 해봤으면 좋겠다 무조건 '난 잘못없어'라던지 '걔네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라고 할 시간에 그동안의 타인에 대한 자기자신의 행동 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문제점을 찾고 그 성격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훨씬 더 나은 것 같다
배울점은 없지만 착한 친구와 배울점은 있지만 못된 친구 중 어떤 친구를 가까이하는 게 더 나을까요...?
오직 이 친구랑이 제일 친하고 고민도 거리낌 없이 얘기할 수 있었던 이 친구랑 요즘 거리감이 생기고 말할 수 있었던 말들도 꺼려져요. 그리고 서운한게 많은데 말은 못 하겠고 나도 모르게 표정과 말투에서 느껴져요.어떡하죠
진짜 학교 남자애들 부탁이니까 다 자살해줬으면 좋겠다. 핸드폰도 박살내고 놀리고 들먹이고 다 없어졌으면
사교성이 없어서 사람을 많이 못 사귀는데 그래도 친해진 한 사람에게 너무 의존하는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혼자다닐땐 내가 세상의 중심이었는데..
호의가 호의로 돌아오는 건 정말 드문 경우다 대부분 무시로 돌아오고 간혹은 악의로 돌아온다 그러니 돌아오지 않는 것이 낫다 나는 호의를 베풀었다 내 몫은 거기까지 다음에 돌아오는 것은 내 탓이 아니다
내가 아무렇지 않게 한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의미 없는 말에 굳이 상처받을 필요가 없다.
어떻게 그런 차가운 무표정을... "어차피 남이잖아"라니... 난 친구로 남고 싶은데..
친구한테 버림받을게 두려워서 벽을 쌓고 지내려하는 사람보다 나처럼 친구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내가 더 똑똑해질게♥️ 수준높고 괜찮은 너와 어울리기 위해서. 대화가 통하기 위해서. 너와 이야기하기 위해서.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 부터 현재 고등학교 3학년까지 친하게 지내오는 4명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늘 5명이서 함께 놀러가고 얘기하는데, 최근 조금 서운한 일이 생겨서요...ㅠ 이게 제가 예민하게 구는건지 아닌지를 모르겠네요ㅠㅠ 저를 포함한 5명은 매년 생일을 챙겨주었는데, 생일인 아이를 제외하고 나머지 4명이서 돈을 모으고 계획을 짜서 항상 깜짝 파티를 열어주었습니다. 얼마 전에, 5명중 다른 한 아이의 생일이 있었는데.. 그 아이 생일때는 세계과자점에서 산 과자 8봉지와 귀찌, 읽고싶어 하던 책, 그리고 편지와, 달리 케잌을 준비를 못해서 초코파이 5개를 쌓아서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다 합치면 적어도 근 4만원 가격 정도로를 챙겨주었던것 같고, 지금껏 보통 다 그정도 가격으로 챙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목요일(20일) 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솔직히 애들이 제 생일을 챙겨줄거라 예상하고 있었고 조금 기대를 하였습니다. 물론 선물을 받긴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받은 선물이 다른 아이들을 챙겨줄때보다 너무 못한것 같아서...솔직히 많이서운합니다 ㅠ 제가 이번에 애들에게 받은건 학교 매점에서 산 과자였습니다. 8봉지 정도 받았는데 대략 합치면 8000원 정도겠더라구요. 거기에 초코파이 하나에 빨대하나 꼽아서 케잌이라고 받았고, 편지는 포스트잇에 쓴걸 받았습니다. 챙겨준건 너무너무 고맙지만...솔직히 다른애 생일땐 4~5만원어치를 챙겨주었는데...저만 4명이서 8000원 모아서 그것도 슈퍼도 아닌 학교 매점에서 과자를 사서 선물로 받은게 솔직히 너무 서운하네요. 그리고 편지도 다른애들은 진짜 그 봉투에 넣어서 주는 그런 편지지에 가득채워서 받았는데..저는 포스트잇에 작은글씨도 아니고 큰 글씨로 그냥 후딱 적어서 준 그런 느낌이었고 내용도 축하한다는 내용보단 니생일 이거 챙기느라 힘들었다.돈 받아야할 지경이다.이런 내용이 있어서 기분이 안좋았구요...그렇다고 선물을 받을때 분위기가 쌔한 그런것도 아니었고 분위기는 정말 웃고 떠들면서 즐거웠는데..사실 저만 웃는게 웃는게아니었었네요. 그리고 제가 하교하고 집에서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카톡을 보냈을때, 답도 그냥 'ㅋㅋㅋㅋ' 이정도로 오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단톡에서 12시가 지나자 'ㅋ 00이 생일끝' 이말 밖에 없더라구요...ㅎ....나머지는 자기들끼리 전혀 다른 얘기 하고 있었구요. 사실 작년 생일 때에도, 다른아이들은 몰래 노래방을 파티장처럼 꾸며서 깜짝 파티, 맥 립스틱, 이런걸 받았는데, 저만 그냥 학교에서 종이 가방에 선물 넣어서 딱히 깜짝 파티 이런것도 없이 받았고, 선물도 올해보단 낫긴하지만, 만원정도 가격의 섬유향수와 문방구에서 파는 500원짜리 슬라임, 친구에 어머니가 일하시는 가게에서 얻은 만두 한팩. 케이크..... 이렇게 받아서 조금 서운했었거든요....ㅠ 케잌은 작년까진 모든애들에게 다 준거고 그거랑 별도로 3만원짜리 립스틱이나 2~3만원 정도의 섀도우 팔래트 이런걸 줬었는데 저만 만 만원짜리 향수에 문방구 장난감을 받아서...ㄱㅋㅋㅋ큐ㅠㅠ 친구들이 선의로 챙겨준 선물인데...이런식으로 생각하는게 친구들이 기분나빠 할거같긴 하지만...솔직히 너무 서운해요 ㅠ 제가 예민한 걸까요...??
저는 여자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사람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해요...그래서 그런지 가까운 친구들이 많지는 않아요 표면적으로 보면 많은 친구들과 친하지만 들여다보면 정말 가까운 친구는 없는..? 그런 학생이에요 저는 이런 제 대인관계에 그렇게 불만이 많지는 않았어요..하지만 친구를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지는 탓에...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이렇게 이야기를 꺼내봅니다 저는 이상하게 여자인 친구들을 대하기 더 어려워해요.. 저는 어렸을 때 친구들한테 조금 많이 당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여자들 사이의 복잡한 심리전에 지쳐있어요..물론 그렇지 않은 여학생들도 많을 거라는 것을 알지만 안타깝게도 제 주변의 친구들은 그런 친구들이 많았어요...그래서 보통 남자인 친구들과 더 쉽게 친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도 여학생들과도 매우 잘 지내고 있기때문에 여기까지는 별 문제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제 성격때문에 가끔가다 저와 정말 가까워지는 친구들은 보통은 남학생들이었어요 친구에게 마음을 열기 힘들어하는만큼 그런 친구들이 저한테는 정말 소중했고 평생가고싶은 친구들이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런 친구들이 저에게 고백을 하는데에서 나타나는겁니다 저를 좋아해주는 것에 대해서 고마워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있지만 저는 정말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저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거절 후에 저를 바라보는 어색한 눈빛이, 평생 친구로 남고싶었던 소망은 버려야 한다는 현실이 너무 슬프고 좌절스러웠어요 가끔은 그런 친구들을 원망하기도 했고 원망하는 제 모습도 한심하다고 생각했어요 처음엔 괜찮았지만 이런 관계가 반복되니 너무 우울해요..나는 소중한 친구 하나 가질만한 가치도 없는 사람인가 생각되기도 하구요...여기까지 읽어주신 분이 계실지 잘 모르겠지만..다 읽으셨다면 이야기해주세요... 제가 많이 이상한건가요?
너랑은 이제 멀어질 때가 되었나보다. 내가 못나서 그런걸까, 네가 네 얘기를 할 때 나는 자존심 상하는 게 느껴져. 우리는 다른 가치를 추구하고있고, 이렇게 조금씩 달라져서 나중에는 서로를 이해할 수 없게 되려나. 성숙해나가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었다는 추억만으로 미래도 같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기에는 내가 너와 함께 있는 시간이 지나면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이래서 시간이 갈수록 나랑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리게 되는 거구나. 슬프구나.
저 진짜 요즘 대인관계가 너무 무서워요 근데 끊기에도 무서워서 그냥 홀로 참고있어요 진짜 힘들고 죽을것같아요... 참고 참고 참는것밖에 없는것같아요 근데 참아도 돌아오는건 악화된 상황이에요 그것도 참고있어요 전 어떻게 해야 좋은걸까요..
항상 불안정하고 간당간당한 친구관계.. 1년만 지나면 멀어지는 관계들의 연속이었던 나는 고등학교 졸업 후 모두와 연락이 끊겼다. 굳이 연락하고 싶은 애도 없다. 굳이 보고싶지 않은 애들이 많다. 얼굴 안 보게 되서 편한 애들이 많지만, 이제 완전히 혼자가 된 것 같아서 조금 무섭다. 대학교 친구들은 피상적인 관계일 뿐인 것 같다. 기회주의적이고 계산적인 게 눈에 다 보여서 별로 가까이하고 싶지가 않다... 나는 계속 혼자인 기분이 든다.
항상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고 하는데도 자꾸 긋게 되고 언제까지 그어야 알아봐주고 위로해줄지 궁금해.
친한친구가 과거의 기억 때문에 내가 자길 버릴수 있다고 생각하고 거리를 두려한다...
똑똑한 나쁜놈이 제일 싫어.....
친한친구가 말많고 활달한 성격이었는데 갑자기 자기가 가벼워보인다면서 말많이 안하고 지내기로 했다는데 그런걸 미리 말해주지 않아서 섭섭하네요...
친구라는 게 있어선 좋은 관계이지만 있어선 안 좋은 관계도 있나봐요 별 것 아닌데도 왜 이렇게 예민하게 구는 걸 까요 난 잘못 안 한 것 같은데 보고나면 이미 절 떠났더라고요 이런 게 마음이 찢어졌다고 하는 걸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