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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보다 가정폭력 트라우마가 있는 남자분의 이야기입니다.. 좋은 마음으로 만났는데 데이트하던 날 잘 놀다가 갑자기 저를 밀어내서, 이야기를 해보니, 자신의 과거를 꺼냈습니다 성인이 될때까지 이어온 부모님의 정신적 학대, 친척들의 멸시, 차별, 폭력., 사랑은 받지 못해 대학 졸업후 집을 나왔다고해요,. 지금은 가족과 살았을때보다 더 편해졌지만, 저를 보니, 평범하게 살수있을줄 알았는데 점점 제 얼굴을 보니 자신이 아직도 아무것도 아니고, 부족하고 가진게 없다는 게 처참하게 느껴져서 만날 수가 없대요.. 저는 그사람에게 그런건 중요하지않고 너이기때문에 좋아하는거라고 타일렀지만 , 그쪽도 정리하자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아직 거기에 시달리는것같아서 안타까워요 이건 서로를 좋아한다의 문제가 아니라고, 지금도 바닥이 느껴져서 저보고 그만해달라고 부탁했어요.. 모두들 제가 아깝고 손해보는거라고 그렇게 자존감 낮은 사람은 만나는거 아니라고 손사레를 쳐요 저도 이성으론 알고있지만..성격상 맘 약하기도하고 정리하자고해놓고 제가 너무 힘드네요 우리 사이에는 지인들이 껴있어서 완전히 안보이는 사이가 될순없어요.. 그렇다고 자주 보는 사이도 아니에요 다들 살기 바쁘니 거의 카톡방으로 대화하는게 다여서.. 그냥 그가 원하는대로 숨만 쉬는 존재가 되는게 맞는걸까요? 시간이 흘러야 이 마음이 사그라들겠죠.. 하지만 제 인생에서 예전 연애와 달리 이렇게 조심스럽게 다가온 사람은 없었어서, 저를 먼저 좋아해준 사람은 처음이였어서 사실은 그도 저를 아직 신경쓰고 마음에 두고있을거라는 심증뿐인 확신 때문에,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저를 먼저 좋아해준 그가 저를 하나씩 떠나보낼거라는 하루하루가 괴로워요 저도 부족한 사람이라, 남들이 연락하지말고 무시하고 살으라해도 이런 사람은 처음이라 아마 올해가 가도 계속 생각날것같아요...주변도 별로 없어서 새 사람 만날 일도 거의 없을거고요..계속 맴돌겠죠.. 어쩌다 너무 너무 힘들어서 전화 한통 걸어보거나 답장없는 톡을 보내거나할지도 몰라요..아마 거의 백퍼겠죠..계획했던 제 생일도 다가오고 크리스마스도, 무심코 얘기한 하고싶었던 것들이 계속 스쳐갈테니까요 그런데 제 마음을 표현하는건 도움이 되지않을것같아요.. 제 왕따 이야기나, 사람은 다 약하다는 얘기 같은건 오히려 더 처량해지지않을까요.. 그가 자신의 바닥을 *** 않아도되고, 상처 받지않고 자극되지않게, 용기를 주고 위로가되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해줄수있는 말이 있을까요..? 저는 그냥 아무 말도 안하는게 가장 그에게 도움되는걸까요..? 전하고 싶은데 나도 모르게 상처를 건들까봐 그러면 실***까봐 무섭네요...
우하하하하하하하하!!!
고민이에요.........
모가 맞아.........
헉..........
으랏차차........
우하하하.......... ㅋㅋ
얄리알리알랴셔자라나라머리머리
sdafsdafasdfasfs
개발서버에서도 다채로운 배경을 ㅋㅋ
이거그그그그그그그그그
우하하하가나다라마바
아무 의욕이 없어서 침대에만 누워있어요 그러다가 내가 너무 한심하고 사는게 무서워서 울기도 해요. 강박증 같은 것도 생겼어요 내가 사용하... 아무 의욕이 없어서 침대에만 누워있어요 그러다가 내가 너무 한심하고 사는게 무서워서 울기도 해요. 강박증 같은 것도 생겼어요 내가 사용하... 아무 의욕이 없어서 침대에만 누워있어요 그러다가 내가 너무 한심하고 사는게 무서워서 울기도 해요. 강박증 같은 것도 생겼어요 내가 사용하... 아무 의욕이 없어서 침대에만 누워있어요 그러다가 내가 너무 한심하고 사는게 무서워서 울기도 해요. 강박증 같은 것도 생겼어요 내가 사용하...
그 린 그 린 그 힘 그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ㅎ ㄹ ㄷ ㅇ ㄹ ㅎ ㅎ ㅇ ㅈ ㅗ ㅓ ㅇ ㅇ ㅍ ㅗ ㄷ ㅈ ㅊ ㅎ ㅓ ㄱ ㄴ ㅍ ㅗ ㅓ ㅐ ㄷ ㄴ ㅌ ㅁ ㅈ ㅎ ㅎ ㅓ ㅅ ㄱ ㅊ ㅗ ㅎ ㅁ ㅇ ㅎ ㅓ ㅏ ㅐ ㄱ ㅈ ㄴ ㅊ
ㅅ디슺븢긎브지ㅡ슥즉즉ㅈㄷㄱㅅㄷㅂㅅㄷㄱㅇㄷ***ㄷㅅㄱㄷㅅㄷㅂㅇㄴㄷㅈㄷㄴㅈㄷㄱㅇㄷ***ㄷㅇㄱㄷㅇㄷㅇㄴㅈㅇㅈ***ㄷㅇㄱㄴㅇㄷㅂㅅㄷㅈㅅㄷㅈㄷㄱㅇㄷㅂㅇㄴㅅㄱㄷㅅㄷㅈㅂㄷㅅㄷㄱㅇㅈㅇㄱㅈ***ㄷㅇㄴㅇㄷㅇㄱㄷ자아아아아아아아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ㄷㅇㄷㅇㄷㅇㄷㅇㄷㅇㄷㅇㄷㅇㄷㅇㄷㅇㄷ
이이이이이일반이이잉다
괜찮아지다가도 며칠째 또 전연인이 보고싶네요. 헤어진지는 1년이 다되가서 너무 미련퉁이같아요ㅠ 2번먼저 제가 손을 내민적이있어서, 3번은 안될것같아요.. 그치만 보고싶고 연락하고싶은 이런 내 마음 멍청이같네요
저에겐 2명의 동생이 있습니다. 둘째와는 2살 셋째와는 6살 차이가 나요. 부모님은 어릴때부터 제게 "우리가 없으면 네가 부모다" 라며 책임감을 부여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으레 첫째들이 겪는게 다 비슷하듯이, 저는 뭔가를 잘해도 늘 부족하다는 소리를 들었고 보수적인 부모님으로 인해 교우관계도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초5부터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친구도 없었고 은따와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반면 둘째와 셋째는 저와는 반대로 자랐지요. 동생들 앞에서 구박받고 폭력이 잦았던 일상이 많아서 그런가 동생들은 저를 필요할때만 언니라고 합니다. 무언가 논의할 일이 생기면 둘째와 막내만 이야기를 하고요. 저는 늘 한참 지나서야 둘째에게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동생들에게 뭔가 챙겨주는것도 어릴때 부모님께 강제적으로 가르침을 받아서인지 애엄마가 된 지금도 누가 챙겨달라 한것도 없는데 자발적으로 그러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문제는 그러고 난 뒤에 허탈함이 강하게 밀려옵니다. '나만 이렇게 해서 뭐하나, 돌아오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하면서요.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동생들과 연락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육아문제로 얽히게 되기도 하고 많이 피곤하고 힘듭니다.(둘째가 아기엄마라서요) 방법이 있을까요. 글이 너무 길어 읽기 힘든분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어릴적 저는 가정폭력 피해자 였습니다.) 1.동생들이 단톡을 두고 둘이서만 상의합니다 2.그걸 저는 한참 뒤에 둘째를 통해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3.내가 동생들에게 별 필요없는 사람인가 생각이 듭니다. 4. 동생들에게 제가 어느부분이 화나고 힘든지 알려주면 오히려 저를 이상하게 몰아갑니다. (4번은 제가 꽤 여러번 시도를 했습니다. 그때마다 돌아오는 대답은 "우리가 언제?" 여서요.) 5.어릴때 강압적으로 가르침을 받아서 현재 아무도 ***지 않는데 아직도 동생들을 챙깁니다. 6.후에 강하게 허탈함이 몰려옵니다. (주는만큼은 아니더라도 받는게 있어야 하는데 없어요. 그럼 하지를 말아야하는데 계속 반복하거든요....) 해결방법은 있을까요.
이렇게 저렇게 요리죠리 왔다갔다 와리가리 용용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