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어어ㅓ어어ㅓ어럴
어어어어ㅓ어어ㅓ어럴
ㄱㄷㄱㅌㄱㄷㄱ그그ㅡ그그그ㅡㄱ
등록 시 10개 유지
사연이 있음 고민은 없음
어어ㅓ어어어으으으ㅡㅇㅇ
아아아아ㅏ아아라라ㅏ랄
너너너나ㅏ나나아앙ㅇ너너너ㅓㅇ
푸시푸시 ㄴㅇ아아아아앙
푸시푸싱ㅇㅇㅇㅇㄷㅇㅇ
너아으ㅡ으라리이이ㅣ잉
ejejdjdjkrkrkr
어어우ㅜ우어어ㅏ아아ㅏㅇㅇ
내용나나나나나난난ㄷㅇㅇ
웜메
술자리 연락 문제로 화를 냈더니 대화를 나흘이나 피하더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서로 시간을 갖자고했습니다. 그 말은 헤어지자는 거 아니냐니까, 버럭 화를 내며 헤어지지 않기 위해 시간을 갖자는 건데 그것도 못 기다려주냐며 그럼 헤어지자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기다리겠다니까 괜찮아지면 연락하겠답니다. 다음날, 톡으로 시간 갖자고하기까지 혼자 많이 고민하고 힘들었을텐데 짜증내서 미안하다고, 충분히 시간 가지고 보자고, 답장 안 해도 된다고 보냈는데, 읽기는 했습니다. 10일 뒤 즈음 남자친구의 친한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얘기 들었다고, 그동안 고생했다고. 알고보니 친구한테 헤어졌다고 했다더라구요. 연락 없는 게 13일째, 저한테는 아직 연락이 없는데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남친이 저한테 고백을 해서 일주일 정도 사겼는데 어쩌다가 제가 차버렸어요.그래서 문자로 미안하다고 할려했는데 너무 미안해서 못하고 한 학기를 끝냈어요.근데 같은반이 된거예요.저는 그래도 전남친이랑 사귀기전에 돔 친했는데 지금 막 그때의 추억이 떠올랐어요.막 전남친이랑 눈 마주치는게 하루에 한 10번에서 20번 사이인데 걔가 다른여자애들한테는 말을 거는데 저한테는 안걸어서 좀 짜증나요...이게 질투죠? 그리고 저는 아직 전남친은 좋아하는데 전남친은 엄청 자연스럽게 생활을 하길에 좀 짜증나요....
sdddaaaaaaaaa
대부분 20대때의 얼굴 그대로던데 나만 늙어버렸어
만나면 시큰둥하게 구는 사람 점점 짜증난다 혼자 있는거처럼 행동 하면서
너 진짜 많이 힘들고 외로웠겠다. 3교대 근무를 하다 보니 점점 쪽잠을 자는 것에 익숙해져간다.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면서 좌석에 앉아서 내가 잠든 줄도 모른 채로 꾸벅꾸벅 졸다가 손에 힘이 풀려서 스마트폰을 5~6번씩 떨구는 것에도 적응해간다.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는다. 그래도 조금 조금씩 잠을 충전해두긴 하니까. 이런 생활패턴에 생각보다 금방 적응해낸 내 자신이 대견스럽다! 4년간 올림픽 하나만을 위해서 고도로 몰입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처럼, 나에게도 간절함과 독기가 더더욱 많이 많이 필요하다.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은 인생과 내가 밀당을 하는 과정인 것 같다. 근데 인생놈 별 거 없더라! 내가 갖고 놀 수 있을 만큼 별거 없더라. 이 아픔은 딱 4월까지만 안고 가자. 그 이후부터는 괜찮아질 수 있도록. 현재는 그저 타인과의 사랑(연애)보다는 나의 성장통(업무)으로 인해서 충분히 아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