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 없다 내 착각이 아닐까 부정했지만 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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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난 ***가 없다 내 착각이 아닐까 부정했지만 난 *** 없는 애가 맞다 난 내가 착한줄 알았다 불과 작년까지 올해 진짜 나에 대해서 알아내던 중 ***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럼 작년까진 내가 착한 척을 했던 건가? 안좋은 예감은 틀린 적이 없었으니 아마 그런 것 같다 작년까지 주변에서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들으면서도 은근 성깔있다 라는 말을 같이 들었다 무의식 중에 본래 성격이 튀어나온 모양이다 작년까지 주변과 내가 생각했던 내 성격은 자존심이 세고, 은근 성깔이 있고, 순하고, 또래에 비해 순수하고, 예의가 바르고, 매우 착하다 내가 부정해왔던 내 진짜 성격은 자존심이 세고, 성깔이 있고, 어른에 대한 예의가 없고, ***가 없다 지금 나의 좋은 부분들은 다 내가 일부러 만들어낸 가짜다 너무 막나가면 안되니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고 있는 거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나의 좋은 점 지금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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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onelike
· 6년 전
다 본인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행동들 아닌가요? 어찌됐든 남들에게 배려해주고 예의바르게 행동하시는 글쓴이는 이미 본성이 착한 거랍니다@'v'@ 착하진 않아도 착하게 행동하는건 이미 글쓴이는 착한 사람이예요. 당신의 배려와 친절을 느낀 사람들이 참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