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옆에 있는게 즐겁지 않아요 어렸을 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6년 전
누군가가 옆에 있는게 즐겁지 않아요 어렸을 적 부터 그래왔습니다 뭔가를 할 때는 옆 사람들과 즐겁게 합니다 그것이 끝나면 바로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해요 친구들도 놀러와 있으면 언제 집에 갈거냐고 물어보곤 합니다 밍기적 거리면 다툼을 해서라도 보내야 맘이 편해요 같이 있어도 괜찮은 존재는 딱 좋아하는 이성 한 사람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좋은데 나머지는 가족이고 친구고 불문하고 같이 있는게 불편합니다 아주 어렸을적 부터 그랬는데 이런 성향을 숨기고 살아가자니 스트레스네요 정신과라도 가 봐야 할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ksb940220
· 6년 전
아니요 솔직하게 말하세요 허나 상처를 주려하는게 아니라고도 전달하세요. 성격입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른겁니다.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6년 전
@ksb940220 솔직하게 뭘 말하라는건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wndud4206
· 6년 전
저도 싫은정도는 아닌데 누군가랑 같이있는게 불편해요~~ 뭔가 억지로 대화해야될것같고 왠지 날 어떻게볼지 의식되고 말도 잘해야될것같아서 신경쓰인다고해야하나ㅋ 혼자있는걸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요 저는 숨기지않고 그냥 말해요 혼자있는거 좋아한다고ㅋ 저처럼 혼자있는거 좋아하는사람 은근히 많더라구요~~ 글쓴이님도 본인이 원할때만 누군가랑 같이있고 이제 헤어지고싶으면 얘기를 잘해서 헤어지세요~ 아예 처음 약속할때부터 몇시까지만 시간이된다고 이야기하셔도 좋구요~~ 굳이 성향응 숨기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안이상해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6년 전
저도 혼자 있는게 좋다고 말은 하는데 그게 그런다고 이해 해주는 사람은 별로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