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쁘고, 나보다 이쁜 사람은 더 많고. 그럼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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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unbell
·6년 전
난 이쁘고, 나보다 이쁜 사람은 더 많고. 그럼에도 난 이쁘고,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 과거의 끈에 얽매여 지나간 인연에 괴로워하고 씻을 수 없는 치욕으로 남는 그 때의 내가 나인가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이고 나는 누군가를 경멸한다 언제부터 자존감이 높아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난 충분히 사교적이고 사랑받을 만한 사람인 것. 그리고 그것은 외모의 꾸밈에서 나온 것이라는 거. 꾸밈없는 나의 성격은 만들어진 외모에서 나온 것이라. 가식없는 나의 성격 뒤엔 누군가 알 정도로 크게 퍼진 내면이. 이상을 뿌리쳐 날 덮쳐오는데 . 아무생각없이 사랑과 연애하여 온전히 집중하고 싶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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