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지금28세아들때분에고민중인주부53세입니다.20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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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os66
·6년 전
나는지금28세아들때분에고민중인주부53세입니다.2015ㅡ***지금까지아무것도하지않코멀물어봐도대답을않코컴퓨터케임만하고잇는아들때문에답답코숨이찬고화가나미치걸갓아요.언제까지잇을지.아빠도62세바다나가일하는대.저라고잇으니답답네요.왜문는말에답을안할까요.무슨방법이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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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z
· 6년 전
집말고 밖에서 둘만 있는 자리를 마련해보세요 바다로 드라이브를 간다던지요! 집에선 말을 안할가능성이 높아요 그리고 밖에서 진지하게 아들의 심정을 들어주세요 이를테면 컴퓨터게임 다음으로 하고 싶은게 있는지. . 또 사소한거라도 괜찮아요 연애할 나이인데 이상형이 뭔지 ㅎㅎ 일단 게임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아들과의 소통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게 문제라는걸 인식하시고 어떻게든 그냥 아들의 말을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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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66 (글쓴이)
· 6년 전
같이여행가자해도.말답없고.혼자여행갓라해도답도없고.함께나가맛난거무로가자해도말없고.그냥.먼말을해도.대답덕기가넘힘들고.이래시간보내는기넘아깝우니.혼자여행다니면서.듣고.보고.하는것도조은니.다니라해도.여전히대답없이.컴퓨터만잡고잇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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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fje
· 6년 전
@pos66 음.... 사이가 안좋아지게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아니면 아드님이 단순히 무뚝뚝한 성격이신건지... 엄마입장에서 솔직히 조금 답답하다고 직장이라도다니면 좋겠다고말씀해보셔요... 아드님 본인도 속은 답답한데 게임하면서 시간만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잘 해결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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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uon929
· 6년 전
23살 아들둔엄마 입니디 요즘 애들이 취업하기가 함든가봐요 저도 답답해 하고있어요 뭐라고 말하면 제가 알아서 해요 라는 말이 돌아옵니다 저역시 이런 고민이 있어 뭐라 위로하기가 좀~~~ 그냥 시간이 지나 자기 갈길을 빨리 찾기를 기다려 주는것 말고는 할수가 없다 는 생각이라 ~~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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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66 (글쓴이)
· 6년 전
@dbfje 감사합니다..성격이내성적이랍니다.나뿌게보는사람은고집이세다고보고.좋게말하자면.그냥표현을잘못하고수줍음이많타할까요.ㅠㅠ알바을해도.사람들이아ㅡㅡㅡ그아말잘안하는아,이렇게말들하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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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66 (글쓴이)
· 6년 전
@kuuon929 고맙습니다.저도그래서그냥두고보고잇는대.한번씩.저도사람인지라.욱욱하고치밀때가잇으그때는참내아들이지만한심타생각들고.아까운시간왜저리낭비하고잇는지,.답답다는생각도하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