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마다 *** 친구들하고 싸돌***니고 학교에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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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새벽마다 *** 친구들하고 싸돌***니고 학교에서 ***으로 낙인찍힌 중2 남동생이 엄마 목을 조르려 했었답니다 엄마한테 손찌검한게 한 두번도 아니고 오늘 일이 있기 며칠 전에도 엄마한테 의자던지고 피멍들때까지 때린놈인데 너무 속상해서 지방에서 일하는 아빠한테 말했더니 " 엄마가 얼마나 잔소리를 했으면 그러겠냐 " 랍니다. 이젠 이런 아빠 반응이 놀랍지도 않습니다 본인도 과거 엄마한테 손찌검하던 가정폭력범이었는데 그아빠에 그아들이지 뭘 바라겠습니까 이런놈이 엄마가 차려준 밥을 먹고 엄마가 주는 용돈을 받던걸 생각하니 울화가 치밉니다 소년원에 넣으려고 전화도 하려 해봤었습니다 엄마가 일 커지는게 싫다고 말리셔서 못하긴 했지만 정말 이러다가 제가 저 ***를 죽여버릴것 같습니다 하루는 이일로 선생님하고 상담도 했었는데 시간 지나면 알아서 후회한다고 시간이 약이라고 하셨는데 아빠가 저 모양인데 아빠닮은 성격 큰다고 철 들까요... 어디 말할데도 없고 익명의 힘을 빌려 말해봅니다 진짜 잘때 찔러 죽이고싶을 정도로 남동생이 밉습니다 커서 엄마랑 독립해 사는것 말곤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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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sisjw
· 6년 전
제가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그냥 그대로 나둬서는 안되는 문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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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wind
· 6년 전
폭력은 누가, 어디서, 어떤이유가 되었든 정당화 될수 없어요 그게 가족이라면 더더욱 힘들거에요 관련된 가정폭력 상담소같은 곳을 찾아보세요 어머님과 마카님 진지하게 한번 이야기해보세요 괴로움을 참는것이 해결책은 아닐때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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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stv
· 6년 전
혹시 동생분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알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