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은 나 키워본적도 없으면서 *** 아는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6년 전
우리가족은 나 키워본적도 없으면서 *** 아는척 내가 뭘해도 신경도 안했으면서 다 커서 돈벌고 하니깐 관심있는척 고아원 보낼때 아무도 안말렸으면서 이제와서 왜 관심 있는 척 하는건지 모르겠다 술마시다 생각나서 전화했어 우리애들 보니깐 생각나서 전화했어 늦둥이로 태어나서 지금은 언니.오빠들 자식들이 내또래지만 내 기억에도 없는 친척들이 이제와서 연락하는게 기분이 나쁘다 내가 처음 중학교때 해외를 갈때도 돈많이 벌어서 갔구나 난 중학교때 돈을 번게 아니라 시설에서 악기 열심히 하면 해외에서 공연할 수 있다고 해서 봉사활동겸 간거다 또 고등학교때 후원자 됬다고 시설 쌤한테 말한건 어디서 들었는지 가족들한테 후원해라 내가 어떻게 자랐는지도 모르면서 돈 있다고 하니깐 전화하고 얼굴보자하고 내가 왜 봐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가족들이 너무 불편해진 존재가 되버렸다 심지어 아빠까지도 21살 살면서 14년을 시설에서 생활을 했는데 가족들하고 살았다는 기억이 하나도 없다 있다면 3살때 엄마.아빠 싸우다가 던지는 물건에 내가 맞았다는거? 기억이라곤 그게 전부다 근데 이제와서 친한척 가족인척 하는거 보면 역겹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