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피곤하고 화가난다 나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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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d8415
·6년 전
삼수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피곤하고 화가난다 나는 제대로 쉬는 것도 모른다 시간만 보내고 있고 집에서 있는 엄마는 자꾸 공부하라 다그친다 맞는 말씀인데 나도 쉴땐 쉬고 싶은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데 그런게 없다 그냥 또 엄마 눈을 피햐다니는 거면 이런 루트 빨리 끊고 싶은 마음뿐 엄마 눈치를 너무 보는 건가 엄마가 주무시고 계실때가 가장 마음이 편하다 그냥 쉽게 불안해지고 무엇때문에 화가 치미는지도 모르겠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집에서 공부하기는 왜인지 자꾸 눈치보이고 방에 들어가 있으면 감시당하는 기분에 빙에 들어가면 뭐햐냐고 뭐라하시고 독서실에 가니까 집중시간이 난 엄청 짧은데 돈 아ㅏ깝다 *** 그냥 지금은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원래 생각했던 진로도 엄마가 끼어드는 느낌이라 안하고 싶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무것도 안하고 싶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누군가와 함께 사는건 정말 힘들다 독립하고 싶은데 그 독립심마저 거세당한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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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pppp0000
· 6년 전
많이 힘드시겠어요. 잘할수있고 원하시는 방향으로 진로를 잡으신다면 그 과정도 어렵게 느껴지지 않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