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님이 이혼하셨어요. 꾀 흔할지도 모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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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부모님이 이혼하셨어요. 꾀 흔할지도 모릅니다. 저희 아빠는 제가 아무것도 모를 어렸을때 전 아빠가 좀 사람에게 명령을하여서 불편하긴 하여도 장난끼도 있고 해달라고 하면 해주누 아빠가 좋았습니다. 엄마는 혼이날때는 무서웠지만 아는것이 많고 내가 의지할수있는 사람이다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고학년을 올라가자 아직도 잊을수없어요. 엄마가 겪었던 일을 더한테 털어 놓으셨어요. 아빠가 엄마에게 했던짓 폭력, 상처주는 말 등등 몰랐어요. 아빠가 그런 사람인지 또 엄마가 2번째 부인인지 아빠는 다른분이랑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그사실을 숨기고 사회 초년생이였던 엄마랑 다시 결혼한 것 같더라구요. 충격이였고 금방적응하였지만 아빠가 변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으로 저한테 화를 내셨고 처음으로 매를 맞았습니다. 상황이 잘못한 일도아닌데 엄마랑 싸우고 나면 제가 화풀이 대상이였습니다. 원레 트집도 안잡던일을 갑자기 잡기도 하고 화도 내고 매를 맞았을때는 부당하다고 생각하여 경찰도 오고갔습니다. 그리고 세상이 무력하다는것 경찰이와도 해줄수 있는일이 적다는 걸 엄마는 저때문에 이혼도 못하시고 10년만에 제가 고학년이 되고 이혼하셨습니다. 집도 저는 아빠랑 지내나 공부로 엄마가 10쯤에 들렀다가 가는 형식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전부터 엄마랑 싸우시고 화가나있으셨는데 엄마께 전화를 하라고 하셨고 저는 하던일이 있어서 그일만하고 전하를 할생각이였는데 몇분도 안지나 전화를 안했다고 집을 내일까지 나가라는 말을 하며 겁을 주었어요. 전 무서웠지만 할말은 하고 엄마께 바로 말했죠. 얼마후 엄마가 집에오시고 이야기를 하시고 전 방에 들어가 있었어요. 근데 이야기가 막들리는거에요. 엄마가 10년을 버텼고 자기가 날 못키워서 그런거다 왜 애한테 뭐라하냐 하며 제 편을 들어주시는거에요. 목소리는 떨리고 그순간 울컥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고 해서 어디 털어놓고 싶어서 이어플을 다운받았어요. 전 어떻게 하는것이 맞는걸까요. (오타 주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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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4867486
· 7년 전
님이 10살이 넘는담 견정권이 있담니다 엄마하고 살지 아빠하고 살지요? 또한 엄마한테 부탁하여 같이 엄마랑 살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아빠는 부모로서는 아닌듯 합니다 허니 엄마랑 잘이야기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