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어디아파? 너 안좋은일 있어? 너 기분 안좋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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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ansuel12
·7년 전
너 어디아파? 너 안좋은일 있어? 너 기분 안좋아? 난 괜찮은 거 같아 "괜찮아"가 아닌 "괜찮은 거 같아" 괜찮은척 하지만 괜찮지 않아 사실 난 안 괜찮아 너가 알아줬으면 좋겠어 또 신경써서 물어봐주면 사실 난 괜찮지 않아 라고 대답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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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uel12 (글쓴이)
· 7년 전
@!d3dd1716a051e745a33 옛날에 이런 적이 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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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ic
· 7년 전
참 사람 관계 라는게 어렵내요 누군가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해줬으면 이런 부분에서는 조금더 신경 써줬으면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파고 들어와줬으면 하면서 스스로가 원하고 들었으면 했던 말들과 욕심들을 "남들도 나랑 똑같은 사람이니까"이 한문장으로 나의 욕심은 감추며 남들에게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or"나는 당신을 믿습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충분히 고민하고 각오를 하고 내린 결정이라 믿습니다 그렇니까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등 많은 응원메세지와 상담 등을 해오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말 들을 들은 적이 없고 남들에게 나에게도 그런 말을 해달라 조금만 더 나라는 사람을 궁금해 해줬으면 좋겠고 알아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음에도 저의 그늘에 있는게 좋다며 저의 기운만 쪽쪽 빨고 정작 주지는 않내요 ㅜㅜㅜ 조금만 더 신경써서 물어봐주면 나라는 사람도 철로 된 사람이 아닌 똑같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울 수 있을텐데.....ㅎㅎ 항상 이런 부분는 아쉽내요 저는 그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