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 남자입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할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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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23살 남자입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할아*** 모실사람이없어서 저희가족은 할아*** 집에서 삽니다 저는 들어오기전에 들어오기싫다고 반대를했고 엄마는 저랑 상의도없이 들어오기싫다니까 억지로 들어왔습니다 아빠랑 누나도 찬성을했지만 아빠는 따로 방얻어 나가시고. 저랑 할아*** 누나 저 이렇게사는데 정말 불만도 많습니다 딸이 넷이나되고 우리가 서울에산다는 이유로 우리가 모시고 설거지니 뭐니 방도 누나랑 같이쓰고 정말 스트레스받습니다 엄마 말로는 집없는사람이 얼마나 많냐그러는데 진짜 어이없습니다 할아*** 성격또한 옛날분이셔서 박스니 뭐니 주어오는걸 좋아하시고 옷 운동화 청소기 고철등 집에 주어와서 쌓아두십니다 저는 깔끔하게 살고싶고 방도있었으면 좋겠고 아직 까지 엄마한테 화나는건 누나랑 아빠만 허락을했지 제가 들어가기싫다는건 제의견을 무시하고들어온건데 너는 이제 곧 군대를 가지않냐 그러시고 이제 곧제대인데 군대가 뭔상관입니까 누나는 설거지도안하고 옷도입고 집어던지고 허락은했지만 아빠는 나가고 누나는 치울생각도안하고 이모들은 재산가지고 싸우고 가끔씩 이모들이 할아*** 보러오시고 자고갈때도있는데 그때마다 스트레스입니다 누나가 강아지를 키우고있어서 친구만들어주자고 저한테 몇번그래서 군인신분에 강아지 한마리를 더분양 받았습니다 지금은 말차를 나와있는데 털알러지있는지 몰랐는데 털알러지도있고 할아***는 사람먹는거주시고 접때도 토하고 설사하고 그리고 문도 안닫고나가셔서 문도 계속열어두고 나가시면 강아지들이 나가는데 그때마다 제가 데리고옵니다 하루에 3번정도 나가는데 너무 힘들어서 다른사람한테 분양보내자고하니 누나랑 엄마는 정이들어서 못보낸다고하고 저는 보내고싶은데 집도지저분하고 강아지 2마리에 스트레스입니다 물론 분양받아온 제잘못이기도하지만 이상한거 주고 주지말래도주고 밖에도 계속나가는데 그게 잘못입니까 정말 너무 너무 힘들고 강아지보다도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이집들어오는것도 멋대로 정한거면서. 물론 강아지한테 정도 들었지만 더좋은분께보내서 좋은 환경에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할아*** 이상한거 먹이고 토하고 설사하고 문도계속열어서 나가는데 동물학대일뿐더러 저도 스트레스 받습니다 내강아지 내가 보내겠다는데 잘못된겁니까? 아니면 제 성격이 이상한겁니까? 정말 미칠거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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