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조용하고 말없는사람한테가서 말없다고 한숨쉬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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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굳이 조용하고 말없는사람한테가서 말없다고 한숨쉬고 시비거는지모르겠음 난 이게 편한건데 지는 그게 불편하다고 티내고 내숭이냐는 등 별의별 트집을 다 잡는다 걍 내 성격일뿐인데 나랑 친해질것도아니면서 옆에와서 지는 나같은애들 답답하다고 다른사람한테 안좋게 얘기하고 뭐하는거임? 왜 난 주변에 이런사람들이 많은거지? 내 친구도 나랑 비슷한성격인데 이런식으로 나오는 사람은 없었다는데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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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40az
· 7년 전
남을 깎아내리는 걸로 일시적인 자기 자신감을 얻는 방법, 딱 그 정도밖에 모르는 지극히 미숙하고 못난 사람들이 있어요. 게다가 그런 사람이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이라면 지금처럼 아주 눈에 잘 띄는 행동을 하죠. 세상엔 존재하는 사람 머릿수보다 다양한 성격이 존재하고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넓은 세상을 만나게 될거에요.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그 속에서 당연히 끝이 좋지 못해요. 상황이 괜찮다면 한번 차분하고 확실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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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do112
· 7년 전
진짜그런사람들은 꼭제주변만있는기분공감이에요 저도그러거든요걍냅두면 되지 혼자나불나불 입좀안나댓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