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저보고 명언 제조기래요ㅋㅋㅋ 전 축복받은듯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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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lleobyu
·7년 전
애들이 저보고 명언 제조기래요ㅋㅋㅋ 전 축복받은듯합니다. 성격도 활발하지, 뻔뻔하지, 순수?하지..? 등등.. 칭찬도 많이듣고, 먹을것도 많이 받아요!! 초등학교때는 꿈도 못꿨던건데, 절대 못 가질것 같던 건데. 이렇게 직접 갖으니 정말 행복합니다. 네, 자랑이에요. 내친구 내가족 자랑이요. 엄청 사랑하는 내 인연들이요. 난 초등학교때 엄청 소심했고요, 잘 울고, 고집불통이였어요. 공부도 못하고, 성질도 드러운데 누가 좋아합니까? 그림도 그렸지만 자존감도 낮고, 별로 살고싶지 않았습니다. 스스로가 증오하고 질책했기에. 그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전 주위의 모든것을 존중하려 노력하고, 그림도 뻔뻔하게 잘그렸다고 인정하고, 만족하고. 작은것에 감사하고, 좋아하는것을 만들고. 잔소리하는 가족이 싫은때가 있지만 사랑하고, 친구와 싸워도 무논리적으로 화해하고(?) 제 성격자체가 축복받았네요 희희 저 스스로가 정말 사랑한다는것을 알고있고요, 아픔을 겪은적 있으니, 아픔을 겪은 사람의 모든것을 이해못해주지만. 그래도 경험을 살려 위로해주는것은 가능하니까요. 나 죽지않고 잘 살아있네요. 장하다, 장해. 나, 먹고싶은거, 좋아하는거, 희망에 부풀어.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래요. 죽기엔 내 끼가 아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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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m34
· 7년 전
스스로를 사랑하다보면 남을 사랑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사람이시군요 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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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uadl0520
· 7년 전
잘 했어요!! :)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