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제 성격이 좋다고 생각했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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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eo3
·7년 전
저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제 성격이 좋다고 생각했고 친구들이랑 잘지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올해 들어서 그동안 친했던친구들 4명과 연을 끊었어요 끊었다기 보다는 친구들이 그만하자고 했어요 그 친구들의 공통된이유는 제가 감정표현을 너무 자주한다는 거였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했을때는 저는 나름대로 화도 잘안내고 잘참는 성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였나봐요 그래서 이제부터 밝고 친절한성격만 가지려고해요 지금있는 친구들도 나중에 떠날까봐 무서워요 어떻게하면 성격을 고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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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00
· 7년 전
밝고 친절한 성격이 .. 해결책이 아니라 가끔 너무 힘든걸 자주얘기하면 그 사람도 지치게 되니까 그런것같아요 힘든일을 너무 친구한테 의존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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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hello123
· 7년 전
첫번째 자신의 감정을 친구에게 강요하지말기 ,이게 가장 중요한거같은데요~ 무조건 밝고 친절한성격만 가지려고 한다는것은 말이 안되구요~ 내감정의 표현의선을 좀 가려서 하시면 될거같아요 옆에서 너무 닥달하면 질리잖아요~ 바로바로 표현도 좋지만 ,어느정도 텀을두고 나의 감정표현을 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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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3 (글쓴이)
· 7년 전
두분다 너무 감사합니다 두분의 말씀을 들으니까 정말 제가 그동안 잘못했었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