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을때마다 죄책감이 몰려와요 하나 웃긴 점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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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qhqhqh
·7년 전
눈을 감을때마다 죄책감이 몰려와요 하나 웃긴 점이 있다면, 저는 잘못한게 없고 그저 서로 맞지 않은 성격이었던 것. 죄책감이라기보다는, 남들에게 사랑받고 싶었던 것에 오히려 역공을 맞아 너무너무너무 정신이 당황했다고 해야하나요? 그저 누군가와 싸웠던 사실이 와전되어 누군가에게 예상치 못한 상처를 줬고, 그걸 한참 지나 오해했던 누군가로부터 이야기를 전해 들었는데 그렇게 들어보니 제가 못되보일만 하더라구요 그걸 한참 뒤에 알게되고 그 주변 아이들이 저를 엄청 싫어한다는 소식을 듣고 주변의 반응에 온몸의 신경이 곤두서서 숨막히고 제 목을 조른다는 느낌을 받아요. 하루에도 몇번이고 소리를 지르지 않으면 속이 답답해요. 그리고 제정신으로 사고하는 것이 불가능해요. 저는 이 무리에서 저와 깊은 사이인 친구 한명이 없어서 굉장히 불안한 것 같아요. 이럴때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렇게 된지 벌써 1년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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