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어나서부터 아직도 외갓집에 공식적으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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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im0313
·7년 전
저는 태어나서부터 아직도 외갓집에 공식적으로 연락을 못한답니다 외할아***와 외할머니가 저를 부정하셨어요 저는 그래도 외할머니랑 외할아*** 좋아했어요 외할아*** 얼굴 몰라도.. 외할머니 건강하실때 상대해본적 없어도... 저희엄마가 외가에서 결혼 반대했는데 고집꺽고 결혼하셨어요 외가에서는 결혼 못막아서 자식 낳으면 안된다고 했어요...(여기까진 분명 외가집의 태도가 이상함) 근데 결국 저를 낳으셨죠 엄마가.. 근데 성인이 되서 알게된 사실이... 본인(엄마)이 저를 원해서 낳은것도 아니고... 결혼도 상대가 좋아서 결혼한것도 아니래요 그냥 시대 흐름에 휘말렸다는 뜻이거든요... 실은 저희엄마 저를 낳으신게 제가 첫애가 아닙니다 둘째에요(재혼 하셔서 낳은 자식입니다) 실은 서로 얼굴 모르는 의붓형이 있는데 이 형이 6살때 엄마가 이혼당했어요... 그리고 1년 안되서 재혼하고 저를 낳으신거거든요.. 저도 6살때 엄마가 또 이혼(제눈 앞에서 갑자기 사라지심) 당하신거에요... 근데 1년후인가 또 재혼하신거에요 -_- 친엄마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이해해드려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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