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는 사람이 딸한테 맛있게생겼다는둥 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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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6a6
·7년 전
진짜 아***는 사람이 딸한테 맛있게생겼다는둥 자고싶다는둥 말을 할수가있나? 예전에는 가슴만지는것도 일상이었고 지금도 엉덩이 주무르는건 기본이고 더 심한것도 한적있다. 진짜 너무 싫고 끔찍한데 하지말라고 해도 장난식으로 넘어간다. 내 아빠를 경찰에 성희롱으로 신고할수도 없고 차라리 남이었으면 마음편하게 고소했지. 더 억울한건 평소에는 나름 가족위해 사는 가장이라는 점이다. 내 대학비도 내주고 생활비 벌어 바치는 가장. 돈벌어서 우리들 먹여살려주는 점은 고맙다고 느끼는데 이렇게 나를 성희롱할때는 정말 칼로 찌르고싶다는 생각까지 든다. 방금도 그일로 싸우고 울면서 방안에 있는데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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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tudent
· 7년 전
그건 조금 그런데....아*** 해도 그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신고를 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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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a6 (글쓴이)
· 7년 전
@nostudent 너무 어릴때부터 이어져 온거라 이제는 그냥 자포자기 상태네요...예전에 성희롱 말고 가정폭력으로 신고도했는데 가족일이라고 경찰들이 제대로 처리안해준적도 있고. 지금 저희가족중에서 돈버는건 아빠뿐인데 신고하면 우리가족 힘들어지니까 그냥 참는수 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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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vv
· 7년 전
사람이 아닌듯. 아***는사람이 저럴수 있나요. 진짜 강하게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시는게 좋을꺼 같은데요. ***이라도 하세요 아니면 해바라기 상담센터인가 그런곳에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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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tudent
· 7년 전
아무리 돈버는 문제때문에 그렇지만 그래도 아빠가 그러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참으셔도 나 자신이 더 힘들어지고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말로 한번 생각해보시고 정 신고를 못하시겠으면 엄마한테 얘기하셔서 조취를 취하시는게 나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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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a6 (글쓴이)
· 7년 전
@nostudent 이미 다 알고계시죠...저랑 마찬가지로 참고 사세요. 그냥 빨리 졸업하고 취직해서 돈벌고 같이 집나가서 살려고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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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a6 (글쓴이)
· 7년 전
@ttvv 감사합니다ㅠ 저도 울고불고***하고 다해봤는데 소용없네요. 다음에도 그러면 정말 상담한번 받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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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a4818
· 7년 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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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dhb
· 7년 전
꼭 대학나와서 님 독립해서 걍 연끊고 ***려니 내가 *** 병간호해줬겠거니 하고 님살길사세요 그정도했음 할도리 이백배 다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