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고시생입니다 전과 다르게 온몸이 텅 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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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iuopdj
·7년 전
스물다섯 고시생입니다 전과 다르게 온몸이 텅 빈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때때로 기분 나쁜 일이 생겨도 맞받아칠 힘도 없네요. 감정이란게 증발해버린 기분입니다. 주변 사람에게 말할 힘도 없거니와 괜히 부담만 될 것 같습니다. 또 나 자신 이외에 날 이해할 사람은 없다는 생각에 더 입을 닫게 되네요 이런 분들 또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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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das
· 7년 전
저는 현실 도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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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2ek
· 7년 전
저는 27살이고 작년에 시험을 쳤고 떨어졌을때 말씀하신거랑 정말 같은 감정을 느꼇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