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인가....이 말만 들으면 제가 패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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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이게 아***인가....이 말만 들으면 제가 패륜아라고 생각하실겁니다.그런데 제 말을 들어보세요.저는 매주 주말 학원을 갑니다.그 말은 저는 공휴일,방학을 제외하고는 쉬는날이 없습니다.그렇기에 항상 잠이 부족했지만 학교에서 안 잘려고 노력합니다.그리고 이번주 저는 방학을 했습니다.그렇기에 저는 부족할 잠을 보충하기 위해 낮에 잠을 잤습니다.그때 아***가 집에 오셨습니다.그러고 하는말이 "너는 뭔 허구한날 잠만 처 자고있냐"였습니다.저는 그때 갑자기 심장이 '쿵'하며 떨어지는 거 같았습니다.이것은 아***가 제게 뭐라해서가 아닙니다.제게 관심을 가지지도 않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고 ***하는게 화나는 겁니다.이번말고도 아***는 제게 "그딴식으로 할거면 집을 처 나가"라던지 "그렇게 할거면 공부때려쳐"같은 말만 들었습니다.하지만...저 사람은 내 아***다....'라고 마음속으로 되새기며 참았습니다...그러다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참았던 눈물이 한번에 쏟아진겁니다.저는 졸리고 힘들었지만 아***가 원하는대로 책상앞에 앉았습니다...하지만 그때 아***는 "니는 뭔 눈치보면서 공부하냐?그냥 쳐 자라"였습니다.그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처 ***는 ***가 뭔 말이 많아'이 말은 제가 말하고 싶었지만 단지 아***라는 이유로...말하지 못했습니다.하...지금 제 상황은 지금껏 받은 스트레스때문에 심장이 아플정도입니다.정말...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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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nero
· 7년 전
신경쓰지말고 내인생만생각해요 저는 더한욕 폭행도받고살았지만 이겨냈어요 남들이봐도 잘살고있고요 힘내요 사실 저는 아***안본지 오래됐는데 마음편한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