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셋째는 낳지 않으려고 했어." 어릴적 들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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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사실 셋째는 낳지 않으려고 했어." 어릴적 들었던 말이 어찌나 슬펐던지, 제 침대에 홀로 누워 곰인형을 끌어안고 얼굴을 파묻으며 울던 그 때의 나는, 아직 자라지 못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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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way02
· 7년 전
저도 그 소리 들었었어요... 이혼 안 하려고 나 낳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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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MOON1124
· 7년 전
@mayway02 너무 슬프고 힘들었을것같아요ㅠㅠ 마카님도 그렇고 지금 댓글다신 이분도 정말 속상하고 상처 많이받았겠어요ㅠㅠㅠ 다들 힘내시고 항상 좋은매일매일을 살아가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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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llang
· 7년 전
제발 부모라면 최소한 저런 얘기는 안해야되는데 에흐ㅠ 저는 첫째인데도 그런소리 듣고 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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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jin0014
· 7년 전
전 외동인데 어릴때 맨날 아빠가했던말이 "아들이였으면 같이ㅇㅇㅇ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