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끝난거같다. 돌이킬 수 없을거같다. 난 왜이렇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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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lybluesky
·7년 전
다 끝난거같다. 돌이킬 수 없을거같다. 난 왜이렇게 멍청하지....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적으로 느낀 오늘 일로 차라리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이런일도 없었을건데.. 못난 딸이라 항상 걱정만 끼쳐드려서 죄송한 마음만 든다.. 못난 동생이여서 도움은 커녕 진심어린 그 마음마저 짓밟아버려 미안하다.. 오늘 하루가 시작되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싶다. 미칠거같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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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5Matilda
· 7년 전
저는 제 실수때문에 아들같은 아가를 잃었네요..죄책감 자책감이라는 감정은 너무 힘든것같아요..그점에서 공감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