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오빠가 군인인데 침샘에 혹이생겨서 차병원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우리 큰오빠가 군인인데 침샘에 혹이생겨서 차병원에서 침샘을 때어내는 수술을 했어오. 그런다음에 검사를 하니까 혹이 아닌 암이래요. 그래도 때어내서 완전 크은! 문제는 안됀데오. 그래도 짜증나고 이상하고 진짜 ㄹㅇ 우리오빠가 맞을까 하는 오빠지만 걱정 돼긴해오. 근데 제가 물어볼점은 엄마 아빠께서 엄청 걱정중이시라는거에오. 이게 왜 걱정돼냐구오? 집안 분위기가 요즘 장난이 아니에오. 맨날 엄마 아빠께서 거실에서 오빠 얘기만 하다보니 우울해지는 분위기에 제가 뭘하야돼는지 모르겠어오. 핸드폰도 눈치보이고 말하는것도 밥먹는것도... 제가 어떻게 해야 이 분위기가 조금이라도 풀리고 눈치도 안보게 될 수 있을까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ovemyself8
· 7년 전
말투가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암이란 게 큰 병이고 뭐 물론 조금밖에 진행이 안되었다니 다행이지만 부모님께서는 당연히 상심이 크시지 않을까요?. 님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어 보입니다. 그냥 참고 기다리시고 오빠님께서 나아지시면 저절로 분위기가 돌아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