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속상해요 공무원준비하다 포기하고 중소기업 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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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진짜 속상해요 공무원준비하다 포기하고 중소기업 취업한지 7개월정도 됐어요 가뜩이나 미련남고 회사도 ***고 괴로운데 집에 오자마자 뜬금없이 엄마가 하는 말이 오늘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 아들이 공무원 대학교2학년때 붙어서 지금 서울근무 하고있대요 그 아들친구는 군대에서 공부해서 경찰공무원이고... 될사람은 되는갑다 이러시는데 매번 이런식이에요 엄친딸부터 아들... 난 하나도 안궁금한데 왜 이런 이야기하냐그러면 이런사람들도 있다 너는 꿈도없고 노력도 안하면서 불평만 한다 이러세요 비교하는거냐 그러면 그건 아니고 너도 열심히 살라고... 그런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려주는거래요 근데 그게 비교아니면 뭐죠? 솔직히 나쁜 생각이지만 해준것도 하나도 없으면서 바라는게 많아... 사람이 듣기싫다면 듣기싫은가보다 하지 내가 죽어야 진짜 힘들었나보다 하려나 진짜 자격지심에 땅끝으로 꺼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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