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수생입니다. 실업계고를 나와 취업준비를 3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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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재수생입니다. 실업계고를 나와 취업준비를 3년동안 하면서 대학은 1도 생각안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취업은 되지않았고 학교에서 보내준 취업캠프나 학교선생님들 모두 할수있다며 정규직이라며 말했는데 제가 목표했던 꿈을 이루신 선배에게 물어보니 다 계약직이라네여. 그래서 3학년에 대학을 부랴부랴 알아보다 4년제 다놓치고 어쩔수없이 2년제만 지원했는데..재꿈을위해서 재수가 나을거라말하던 언니.. 그래서 재수를 선택했는데..알아요..가족들한테는 받아들일수없는 거였다는거 근데 오늘 다시알았네요..자기소개서를 준비하면서 많은것을 놓치고 있는거 같아 경험이 많은 형부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가려고하니 엄마가 쪽팔리데요..뭐가 쪽팔리냐고 자기소개서인데 라고 말하니 그냥 다 쪽팔린데요 겨우 사이좋아졌는데 이렇게 다시 멀어지네요..솔직히 재수하는사람들 많기도하고 쪽팔리는 일이 아니잖아요..왜 이렇게 눈치를 봐야하고 고작 1년늦게들어간다고 쪽팔리는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제자신이 나보다 어린애들이랑 같은 학번이라는게 쪽팔리는 일이지 왜 남들이 쪽팔려하고 저에게 눈치를 주는지..정작 저는 마음 다 잡고 잘하고있는데..요즘 너무 힘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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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
· 7년 전
자기가 가고 싶은 길을 가는 건데 뭐가 쪽팔려요. 전혀 쪽팔릴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