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라지고싶어요...아빠한테 벗어났다고 생각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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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그냥 사라지고싶어요...아빠한테 벗어났다고 생각했더니...동생***가 문제네요ㅋ..그냥 작은아빠죠..뭐..같은 핏줄이란게 너무 역겹고...그래서 죽이든가 죽고싶고..가족이란게 뭐길래 이렇게 끈덕지게 엮이나싶고..그냥 그냥...다 *** 다 꺼졌으면 좋겠어요....다 죽어..진짜...본인은 아무것도 안하면서 모든 ***은 다떨고..ㅋㅋ 보여주기식 효도는 진짜 매우 역겨워요. 별 꼴갑잖은 클절을 올린다든가.. 가끔씩은 자기 마음에 안들면 ***처렁ㅇ어이구~하고 ***인데 어쩌라고 개짜증나요.. 밥 안차려줄때면 겁나 생색내면서 아침에 내가 계란 구워줬으니, 나한테 지금 계란이라고 구워달라고 하는데 ***..그럼 넌 나한테 평생 밥해줘야해...집앞 심부름은 한번도 안가서 내가가고 온갖 고된 일도 내가하는데 생색은 본인이 내고..아빠하고 친하게 지내는것도 짜증나고요...아빠하고 만나는걸 꺼려하는 저를 오히려 이상하게 보드라고요. 개짜증사네 가정폭렴범을 동정하는 쓰레기 ***..지를 죽이려 한것도 잊었나 보네요..ㅋㅋㄱㄱ진짜 무식하다. 진짜 짜증나고 내가 자기보다 만만해보이니까 저러는거겠죠. 아빠 앞에서는 불만한적 한 번도 없으면서. 일부러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제발 죽어줬으면좋겠다...그냥 갑자기 멘탈 깨져서요...들어주는 사람도 없고..그게 너무 참을 수없이 힘들어ㅇ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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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ksdlfjsm
· 7년 전
저도 특히 동생과 사이가 안좋아서 쓰니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저는 그냥 집 나와서 지인네에서 살아요...ㅠ 경험담이지만 정말 힘드시면 집을 나오는게 최선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