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세인걸 알지만 말할용기도 말할곳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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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gein
·7년 전
안녕하세요 17세인걸 알지만 말할용기도 말할곳도 없는걸요 전 초등학교5학년 즉 12살입니다.근데 엄마가 담배를 피세요 피는것 까진 괜찮아요 근데..근데요 엄마가 계속 기침을 하고 가끔 가슴쪽도 아프다 그러셔서 찾아 봤는데 폐암 같은거에요 제가 말을 직설적으로 못하는 성격이라 많이 돌려서 말하거든요 엄마 건강검진 안해봐? 이런 식으로 엄마는 내년에하신다고하는데 엄마 내년에 48이에요 제가 늦둥이라서.. 마음에 준비를 해야하나요? 차라리 제가 죽어버리면 마음이 편할까요? 잠시만 좀 울게요 다울었어요 미안해요 엄마 죄송해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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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RKS
· 7년 전
어머니한테 직접적으로 말해보세요 어쩌다 기사를 읽었는데 어마니가 폐암인거같다 한번검사라도해보는건 어떠세요? 라고 물어보세요. 암은 초기에 잡아야지 말기에는 너무늦어요 지금당장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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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nj0613
· 7년 전
그러다 나중에 후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