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힘든 날이네요 제 속깊은 이야기를 들어주던 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연인]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참 힘든 날이네요 제 속깊은 이야기를 들어주던 연인도 5년이라는 시간이 무*** 만큼 매정하게 바람피고 저를 버리고 믿고 의지했던 친구들 마저 제 뒷통수를 쳤습니다 아무에게나 제 힘든이야기를 털어놓을수 없기에 그 누구보다 가깝다고 여기는 가족에게 제가 일하면서 겪는 고충들을 속풀이겸 했는데 돌아오는 말은 따듯한 위로와 격려가 아닌 차가운 말들이네요 "니가 그렇지뭐" "니가 다 참아" 제가 정말 바랬던건 해결책이 아닌 그저 따듯한 말 한마디 였는데.... 이젠 가족도 제편이 아니라고 느껴지니 정말 세상에 제 사람은 없는것 같네요.... 너무 외롭고 쓸쓸해 집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