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가위를 꾸준히 눌렸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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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licego
·7년 전
옛날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가위를 꾸준히 눌렸었어요. 거의 1년을 그랬는데, 요즘엔 자다 깨면 환청이 들려요. 노래소리가 들리기도하고, 가족들의 목소리가 들리기도하고, 악기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초인종 소리가 들리기도해요.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제가 점점 미쳐가는 것 같아요.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심하면, 환영까지 보여요.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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