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빠는 이혼하고 저는 엄마랑 삽니다. 저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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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glaemfek0123
·7년 전
엄마랑 아빠는 이혼하고 저는 엄마랑 삽니다. 저는 엄마랑 아짜의 관계가 좋지 못해서 초등학생때부터 같이 식사라도 했으면 하는게 소원이었는데 제가 7년간 노력한 고생덕에 이제는 두분이서 나쁘지 않은관계로 잘 지내십니다. 휴가가 끝나고 엄마랑 차를타고 집으로 들어오는 도중 갑자기 자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 나 자취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해? 기숙사에서 지내는 것보단 자취하면 이것저것 많이 해볼수도 있울것 같고 좀더 편하게 지낼수잇을거같아. 라고 했더니 부모님은 - 너 말이 되는 소리나 해 정신머리가 나갔나 이렇게 화를내면서 대답했습니다. 그것때문에 저는 정말 조심스럽게 물어본 것인데 갑자기 화를 내시고 ***년이니 여자애가 겁도없다 뉴스에 떠봐야 정신다린다고 얘기하시면서 크게 싸웠습니다. 저도 화가나서 요즘 여자만 그런것도 아니고 남자 몰카나 남성들도 ***을 많이 당한다고 뉴스에 뜨는거라고 했더니 코웃음을 치셧습니다. 이렇게 점점 언성이 높아지다 엄마는 즈먹으로 제 뺨을 짓누르면서 - 이 ***년***야 라고 했습니다. 저는 친구앞에서는 기본이고 공공장소이서도 맞을 뻔한 적이 많습니다. 매번 주먹을 들어올리거나 뺨을 때리려고하고 때리난 척만 하다가 머리를 후려칩니다. 욕은 기본이고 너 먹여살릴라고 딴사람이랑 붙어먹는다 몸을 판다는 둥 이랑얘기는 초등학생때부터 기본이었고 매번 뒤지게 패버린다 죽여버리고 싶다는 말을 득습니다. 이번만큼은 저도 맞고 싶지 않고 잘못한것이 없어 억울했기에 엄마 손목을 잡고 때리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럼마는 더더욱 저를 때리러고 했고 얼굴을 후려지고 머리채릴잡고 등짝을 때리는 등 폭력을 가햇습니다. 저는 그나마 맞지 않으려고 엄마 손목을 잡고 하지말라고 했지만 그럴수록 엄마는 더 손을 흔들면서 때리려고 했습니다. 정 안되겠어서 어깨쪽을 밀쳤는데 - 이년이 돌았냐? 멱살을 잡아? *** 너이*** 뒤졌어 이러고 저를 더 때리려고 합니다. 집에가면 뒤졌다고 죽어버린다고 하면서 저를 끌고갔습니다. 엄마는 방에들어가서 제 목을 조르고 머리채를 잡아서 벽으로 팽겨쳤습니다. 숨이막히고 목이 꺽여서 기침을 하자 생쇼하는 ***년을 다본다고 오버하지 말라고 하면서 등짝이나 다리를 마주잡이로 때리고 내가 너릉 잘못티웠다고 나중엔 날 죽이겠다면서 내 몸의 상처는 거들떠 ***도 않고 내가 잡은 손톱자국 사진과 살짝 부은 팔을 사진으로 찍어대고 나에게 카메라를 주면서 찍으라고 협박합니다. 이걸로 가정폭력으로 신고한다고 진단서도 끊어서 상담시킨다고 합니다. 제가 잘못인가요? 저는 분노조절장애인가요? 괴물인가요? 엄마가 회사 멀어서 할머니집에서 사는데 이제는 가지고 말라고하네요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살아야하고 도움을 줄 사람도 차단된 상태로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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